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폭한 로맨스 보시는 분 질문이요.

난로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2-02-04 14:16:40
재방보는데요.
지난주에 은재가 사랑고백 직구로 날리는게 끝이여서 기대기대했는데 오늘 앞부분 놓쳤어요.
사랑고백 하고 어떻게 됬나요?
IP : 115.143.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빛
    '12.2.4 2:19 PM (24.57.xxx.108)

    동아랑 내기 한거라고..--;;
    말도 안 되는 사람한테 고백하는 내기 했다고 얼버무리고 무열인 또 그걸 믿어요.
    그러면서 왜 나를 거기에 끼워넣었냐구 타박...
    하기사 종희가 옆에 딱 붙어 있으니 풀 죽은 은재가 막 둘러댄거죠..ㅠ.ㅠ.

  • 2. 난로
    '12.2.4 2:21 PM (115.143.xxx.176)

    아, 그렇군요. 무열이가 넘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 술취해 기억 못하나 했어요.
    궁금증이 이제 풀렸어요. 감사합니다.

  • 3. zzzzzz
    '12.2.4 2:23 PM (220.78.xxx.31)

    전 친구 동아하고 강실장..너무 귀여워요
    강실장이 꼬시러 왔다니까 동아가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비참하게도
    '12.2.4 2:27 PM (222.251.xxx.157)

    동아랑 고백하기 내기했다고 거짓말하죠. 불쌍하다 유은재.

  • 5. 맞아요
    '12.2.4 2:32 PM (222.251.xxx.157)

    요즘 은재가 저기압이고 동아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요. 얼릉 은재가 기운회복을 해야 할 텐데. 난폭해져서
    사랑을 불태우면 좋을텐데요 ㅎㅎㅎ

  • 6. 난로
    '12.2.4 3:54 PM (115.143.xxx.176)

    윗님들 말씀하신 "꼬시러왔습니다"랑"미인이 아니잖아요" 봤어요.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네요. 은재 캐릭 정말 좋아요. 이런 여주는 정말 처음인 듯.
    제시카달래는 거 은재가 보는 장면 감정이입해서 봤네요. 너무 안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38 성당질문, 십자가의 길 어찌 하는거에요? 6 성당 2012/03/28 1,683
88837 여자아이 이름인데요. 전 왜이리 고전적인 이름이 끌리죠... 30 아기이름 2012/03/28 10,550
88836 설문 전火통 2012/03/28 572
88835 서울대는 도대체 어떤 애들이 가나요 76 수험생맘 2012/03/28 29,241
88834 천안함과 충돌한 미국잠수함도 침몰 - 일본 언론이 보도 7 sooge 2012/03/28 1,801
88833 월세인데, 붙박이 기구들이 자꾸 고장이 나요... 1 크리링 2012/03/28 1,539
88832 요즘 유행하는 패션 참 별루예요 15 ........ 2012/03/28 4,164
88831 유치원마중 나갈때 만나는 아이 문제... 1 유치원 2012/03/28 1,103
88830 베란다 수리하는데요.... 1 DIY 2012/03/28 926
88829 폼 나는 스카프 추천해주시겠어요? 1 mom 2012/03/28 826
88828 EBS 영어실험...영어교육 관심 있는 분들 보셔요^^ 8 .. 2012/03/28 1,714
88827 팔불출-아들놈 자랑... 6 국제백수 2012/03/28 1,744
88826 임용고시vs공인중개사 4 sajfld.. 2012/03/28 2,771
88825 두유? 생우유? 소금미녀 2012/03/28 650
88824 바람피우다 걸린 남편 웃겨서 45 ..... 2012/03/28 16,391
88823 (펌)일본 생산 과자가 한국 브랜드로 둔갑 10 헐헐 2012/03/28 1,876
88822 아이 낳은 이후 성욕이 완전 감퇴했어요 ㅠㅠ 5 에휴 2012/03/28 2,632
88821 입주도우미 알려주세요.. 2 입주도우미 2012/03/28 1,004
88820 제발 좀 댓글 맘에 안든다고 원글 좀 지우지 마세요(골프화얘기).. 5 ㅉㅉㅉ 2012/03/28 1,345
88819 영국,스위스,이태리 여행..조언부탁드려요 7 여행 2012/03/28 1,240
88818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4,175
88817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822
88816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706
88815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1,221
88814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