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올라가는 여자아이에요.
피아노는 체르니는 4학년때 40번까지 다 쳤구요.
그간 대회 나가서 큰 상도 받았구요.
음악적 감각은 확실히 있어 보여요.
잠시 음대를 고민하기도 했구요.
5학년되면서 피아노는 그만 뒀는데
아쉬움이 있는데 전공할 게 아니라 더 이상 다닐 필요가 없고요...
고민하던 도중 방과학 학교에서 바이올린이 있어서
여기를 1년간 꾸준히 다녀볼까 싶네요...
어떤가요?
초6올라가는 여자아이에요.
피아노는 체르니는 4학년때 40번까지 다 쳤구요.
그간 대회 나가서 큰 상도 받았구요.
음악적 감각은 확실히 있어 보여요.
잠시 음대를 고민하기도 했구요.
5학년되면서 피아노는 그만 뒀는데
아쉬움이 있는데 전공할 게 아니라 더 이상 다닐 필요가 없고요...
고민하던 도중 방과학 학교에서 바이올린이 있어서
여기를 1년간 꾸준히 다녀볼까 싶네요...
어떤가요?
남편이 지금 딱 1년 됐거든요
처음엔 못 들어줄 정도의 소음이었는데
지금은 내 남편이니까
들어줄 정도의 소음이 됐습니다
방과후 학교로 저렴하게 2학년때부터 시켰고, 중간에 방학 몽창 빠지고 여행보내고..출석률 100%못채우고 슬슬 보냈는데요...중간에 장시간 빠졌다 다시 다니고 한거 생각하면 1년 반도 채 안되게 배운 셈이구요
어리니까 아무래도 진도가 빨리 나가진않을 거 감안하면...
암튼 지금 스즈키 3권 거의 끝나가요
연주하는 곡들은, 첨엔 겨우 동요만 하다가...1년쯤 되니, 사랑의 인사나 미뉴엣이나 캐논..사계, 유모레스크.. 이런 곡들 연주하기 시작하고 좀 들어줄만 하더라구요
올해 4학년 올라갈 여자애입니다
체르니를 40번을 다 쳤고 음악성 재질이 있다면
초등 4학년때 이미 40번을 쳤다는 말은 연습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성품이라는 말로 해석이 되는데요.
한 일년하면 비브라토도 금새 배우고 포지션도 3-5까지 나갈 수 있고요
간단한 콘첼토로는 비오티나 모차르트까지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시켜보시길 권해요
컸으니 이해력이 있고 체르니 40번까지 쳤으면 이론은 알고 있는 상태니 전혀 모르는 애들보다 본인 의지가 있으면 진도는 빨리 나갈 수 있어요. 윗님 말씀대로 까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본인이 원하면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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