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별로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옷 주로 나오는 메이커거 어딘가요..
비싸도 상관은 없어요..
참고로 키 160에 약간 마른 편이고 얼굴은 동그스름 귀여운 (나이에 비해) 스타일 이예요.
세련되신 82님들 40대에 추천하고 싶은 메이커 있음 가르쳐주세요.
군더더기 별로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옷 주로 나오는 메이커거 어딘가요..
비싸도 상관은 없어요..
참고로 키 160에 약간 마른 편이고 얼굴은 동그스름 귀여운 (나이에 비해) 스타일 이예요.
세련되신 82님들 40대에 추천하고 싶은 메이커 있음 가르쳐주세요.
큭...돈은 상관없다니..
구호...구경만 하면 안됨. 여기옷은 입어봐야됨....
여기보다 다른 메이커보니 완전 장난수준...
백화점가면 (롯데말고..신세계로.)
수두룩한데..
좀 젊게 입으려면 아직 타임도 괜찮고 구호. 르베이지. 앤디앤댑
미스지컬렉션도 아직은 괜찮음.
보티첼리나 구호 르베이지 같은 데가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인데
키가 좀 있어야 더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많아요.
직접 가서 입어보셔야 알 수 있을거에요.
보티첼리나 구호, 타임, 앤디앤댑, 르베이지 추천이요 ~~~
아이잣바바
160에 약간 마른편이면 마인이나 앤디앤댑 미스지 같이 여성스런 라인이 나을것 같아요. 타임 구호는 옷에 사람이 묻히지 않을까요? 많이 시크해서 키 있고 체격 있는 사람이 어울릴것 같아요
구호,무난한듯해요.
키160이면,타임이나,르베이지는 넘 길~어요.
앤디앤뎁에서 본 빅카라 코트 원글님 잘 어울리실 것 같네요~
e33님께 동감.
구호나 르베이지는 색감, 소재는 무척 훌륭한데 핏은 정말 후졌어요.
그냥 너무 그 브랜드 티가 나니까 아! 그거, 비싸지 -> 멋진 옷.
근데 생각해보면 시대마다 그런 브랜드들이 있었어요.
지나고나서 보면 그 퀄러티에 왜 그 돈을 썼을까싶은..
이런건 고민도 아니라고 봅니다.
금전적 구애를 전혀 안받으시면 신세계 이런데 가셔서 3층 다니시면서 그냥 이것저것 입어 보심 됩니다.
어려보이시고 살집없으시니 잘 어울릴듯요
추천글 보니 모두 고가 브랜드네요
어려보이는 분이라길래 백화점 캐주얼 브랜드에서
단순한 디자인으로 골라 입으라 말하려던 참이었는데
가격 상관없으면 바넷사 부르노옷도 이쁘구요
앤디앤댑 추천합니다.
팀블룸, 자뎅 드 슈에뜨, 마르니 추천해요^^
앤디앤뎁 코트는 얼마나 하나요?
요즘보니 모그 옷도 괜찮고 타임이랑 마인은 늘 라인 예쁘게 잘 나오고, 구호는 멋지고 보티첼리도 라인 멋지더군요. 가격 보면 후덜덜 손이 오그라들게 비싸그렇지 맘에 드는걸로 한 두벌 고르면 3백....
상의 아우터 백오십. 이너 50. 바지도 50. 구두도 50 - 이건 웬만해선 납득이 안가는 가격대죠.
윗분들 추천하신 곳도 괜찮고...
가격대 더 올리면
아크리스,막스마라,로로피아나,브루넬로쿠치넬리요.여름엔 겐죠도 예뻐요.
한국에서 많이 덧붙여 파는 브랜드는 큰 메리트가 없어요..
국내브랜드도 은근히 카피가 많구요.(가격도 마감과 핏 대비 이해불가)
뭐 모든 브랜드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타임은 키가 큰 사람들이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많아요.
구호는 잘못입으면 자루 뒤집어 쓴 느낌에,50대 느낌 물씬 나구요.
마르고 아담한 키에는,좀 더 젊게 입으셔도 될듯한데요^^
미샤 앤디앤뎁 미스지 모그 타임
키가 작다 보니 구호나 타임은 디자인이 너무 큰 옷 입은 느낌이더라구요.
가격대 고려 안하신다니 폴스미스(톡톡 튀지 않는 디자인도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질 샌더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데 그런 조건이시면 에스까다나 모스키노, 비비안 웨스트우드 같은 살짝 디테일 있는 스타일이 더 어울리지 않으실까요?
저 40대초반인데
차려입는옷 아니면 그냥 캐쥬월하게 빈폴 헤지스 엘르 타미힐거 사입어요 그것도 주로 30% 세일할때 아주가끔 정가 주고 살때도 있지만.........
Theory, DKNY, 미샤
zadig and voltaire, ralph lauren, joseph도 꼭 가보세요.
돈 상관없으면 추천 받을 이유도 없죠.. 백화점 부띠끄 매장 들어가서 그냥 이쁘고 맘에 드는 거 몸에 핏되고 어울리면 사는 거지.
정장류는 주로 센존에서 사구요.
여기옷이 입으면 생각보다 많이 이뻐요. 핏이 아주 좋고 니트라 몸체형을 많이 커버해주고요.
외투류는 버버리에서 주로 사요.
생각보다 젊어보이고 편하게 주로 입어요.
트렌치코트, 패딩, 사파리류요.
나머지 캐쥬얼은 그때그때 유행에 맞춰입어요.
진도 프레미엄진이 확실히 모양도 이뻐요.
센존중에 금단추 안달린거 이쁜거 참 많아요.
코디 잘 못하시면 센존 추천해요.
미스지 콜렉션 가격대에 비해 참 식상하게 옷 만드나고 느껴요
이자벨 마랑이나, 바네사 브루노, 질 스튜어트 정도면 너무 늙어보이지도 않고 괜찮을듯. 가격 순임,
쵝오!진짜 군더더리없이 깔끔하면서 입으면 세련되보입니다
센존과 버버리라니 진짜 입으시는거맞아요?
40대 어려보이고 160정도에 살집이 없으면 그브랜드가 ??? 글쎄요~
띠어리 추천이요.
돈에 제한이 없어도 에스까다정도로 입을 필요있나요?
딱 제 체형과 나이정도신대 띠어리 좋아요
전 167이고 58 kg 라서 어려보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버버리랑 센존 즐겨입어요.
근데 원글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키 160에 마르셨다고 하시네요.
전 미국이라서 그냥 명품이라고 부르는 브랜드를 한국 백화점옷값보다 싸게셔거든요.
근데 띠어리 많이 추천하시는데 미국에선 정말 중간정도의 브랜드이고
직장여성들이 입는 옷이랍니다.
품질은 진짜 안좋구요. 띠어리가 한국에선 비싸게 팔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센존 버버리를 추천하는 이유는 그나마 핏이 잘 맞아요.
센존자켓이으면 옷이 쫙 흐르거든요. 세일해서 700불정도에 사는데요.
한국 정치인들 부인이나 좀 정장 차려입으시는 분들은 다 센존입으세요.
사실 전 30대 초반부터 입었어요. 시어머님이 센존매니아시라요.
이쁜옷 많습니다. 올겨울도 패딩샀는데 정말 이쁘다소리 많이 들었어요.
키가 비슷하신데요. 사실 타임이나 모그는 좀 길어요. 키가 163이상인 사람들이 입으면 쉬크한데
제 키에는 뭔가 좀 기장도 길고, 허리선도 안맞고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강남 신세계 2-3층 도시면 여기 윗님들이 열거하신 브랜드들 다 있어요.
그나저나 82님들 소비수준이 상당하시네요. 센존, 아크리스,막스마라,로로피아나,브루넬로쿠치넬리 - 멋지고 정말 입고 싶은 옷인데 가격이 후덜덜
이자벨 마랑은 또 옷이 딱 떨어지는 느낌은 없지만 마르시다니 어울릴듯 해요. 바네사 브루노, 조셉도 전
비싸서 만지작 거리다가 포기하곤 해요.
가격대는 상관없다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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