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가 많이 나오는데 급탕비가 비싸다고 82에서 주서 들은 건 있어서
조금씩 사용하는 온수를 절약하고자
그 잠깐을 위해서 보일러 온수를 작동하지 않고자
페트병에 찬 물을 담아서 침실에 놔두고(침실만 보일러를 따뜻하게 틀어 놓거든요)
미지근 해 지거나 혹은 좀 더 따뜻해 지면 사용하고 있어요.
샤워를 하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아침에는 그냥 온수로 샤워 하구요.
저녁에는 세수와 양치, 발닦기 정도만 하는데
찬 물로 양치를 하면 이가 너무 시려워서 양치물로 활용하구요.
세수와 발닦기 정도도 가능해요.
설거지 할 그릇들 생기면 페트병 물로 부어 놓구요.
간단한 손 빨래 할 때에도 사용하구요.
저는 잘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님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페트병 여러개로 해 놔도 되서 좋아요.
아... 쓰기 전에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써 놓고 보니... 참으로 궁상 같네요 ㅠㅠ
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가스비가 너무 많아 나와서 온갖 방법을 동원중이에요.
다른 절약 방법 있으시면 적어 주세요. 참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