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전 mbc에 가수들 왜 우는지 아는 분?

... 조회수 : 8,932
작성일 : 2012-02-04 00:26:30

채널 돌렸는데 다들 울고 있네요
IP : 121.146.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대감동
    '12.2.4 12:27 AM (112.185.xxx.174)

    마지막 유재하 노래 불렀어요

  • 2. 클로버
    '12.2.4 12:29 AM (121.129.xxx.82)

    다 같이 모여서 좋은 무대 좋은 음향시설에서 노래를 부를수 있는 장이 생겨서 감격한게 아닐까 싶어요
    보는내내 가수들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저도 막판에는 같이 울컥 했어요

  • 3. 정말 좋았어요
    '12.2.4 12:43 AM (118.91.xxx.65)

    박기영도 정말 감격해하는 표정 보이구요. 특히 윤상의 노래는 오랫만이네요.
    노래 잘하는 가수가 정말 부러워요.ㅠ.ㅠ

  • 4. 하늘바다
    '12.2.4 1:02 AM (114.207.xxx.150)

    저는 가수도 아닌데
    눈물이 나던데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 음악과 아무 상관없이 사는 사람이예요
    그저 음악이 좋을 뿐이죠
    가수는 오죽 하겠어요
    음악으로 사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감동적이었을까
    생각했습니다...

  • 5. 은도르르
    '12.2.4 2:46 AM (159.245.xxx.100)

    전 좀...싱거웠어요. 그 정도 쟁쟁한 가수들 모였으면 voices that care 에 버금가는 명곡 하나 작곡해서 합창 멋지게 할 줄 알았거든요. 본인들 노래 부르는 건 좋았는데, 마지막을 너무 싱겁게 해버리더군요. 그만큼 힘들게 모였으니, 하다못해 내일은 늦으리 같은 거라도 최신 버전으로 그냥 단체 합창 말고, 가수 개인의 개성있는 목소리로 소절별로 소화하는 그런거 기대했거든요...

  • 6. ....
    '12.2.4 9:15 PM (116.32.xxx.74)

    음악의 시대, 그 콜라보레이션 무대 6개월간 편곡하고 서로 화음맞춰보고 준비했다고 하네요.
    아마 마지막에 감격스러워서 우는 여가수들 많았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28 목동뒷단지인데 cj 인터넷 쓰시는분 계세요? 2 .. 2012/02/08 538
67527 페이스북 담벼락에 글 올리고 관련 사진 올리는 방법 알려주시면 .. 1 훌랄라 2012/02/08 1,049
67526 아까 연예가중계에서 진짜 훤이 나오더만 2012/02/08 923
67525 시금치 다듬는 법 좀 알려주세요.. ^^ 3 ... 2012/02/08 3,584
67524 복희누나 보시는 분들... ^^ 26 복희누나 2012/02/08 3,483
67523 대학새내기 입학금 + 등록금 11 학부모 2012/02/08 1,837
67522 닭발로 곰탕 만들기 4 아즈라엘 2012/02/08 4,197
67521 글 내릴께요 20 클로버 2012/02/08 2,344
67520 허벌라이프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요? 4 손님 2012/02/08 2,026
67519 아아아악 한가인 31 해품달 2012/02/08 10,767
67518 베란다 문이 스르륵 열리는거.... 3 방법 좀 2012/02/08 1,424
67517 친구들한테 맞기만 하는 5세 딸 2 속상해요 2012/02/08 995
67516 파리바게트 초코가 달콤한 시간 맛있나요? 3 해를 2012/02/08 1,228
67515 카키색 신발 이상할까요? 3 ... 2012/02/08 1,300
67514 소액 주식 투자를 해요 7 용돈 2012/02/08 3,006
67513 질문인데요~~ 남자 본딩 바지 괜찮나요?? 4 봉봉 2012/02/08 1,337
67512 진동파데 써보신분 7 진동파데 2012/02/08 1,954
67511 아래"이시대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건너가세요 1 김태진 2012/02/08 367
67510 이 시대의 진정한 행동하는 양심 숙명한가족 2012/02/08 451
67509 지금 인터넷으로 해를품은달 볼수있나요? 5 n, 2012/02/08 674
67508 절벽부대원 성명서 보러 오신분 계시죠? 바로가기 올려드립니다. 2 ... 2012/02/08 805
67507 (펌) 삼국카페공동성명서에 대한 반박의견(45세 세아이의 엄마).. 113 닥치고역사 2012/02/08 33,137
67506 여행가방이요~~ 1 왈츠 2012/02/08 598
67505 음대..피아노 현악 ..종류 전공하면 진로가 어찌 되나요? 9 음대생 2012/02/08 11,138
67504 82 일주일에 한번만 들어오기 하실 분 계세요? (최후의 수단ㅜ.. 12 아자 2012/02/0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