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아이들..!!

언제 다시..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2-02-04 00:10:27

배가요..

드마리스 부페 갔거든요.

남편 없이 중,고 남자 애들만 델구요.

3만원 짜리라 맘껏 먹어라 하고 갔죠.

말 대로 맘껏 먹더군요..!

큰 애는 정말 고기류만 몇 접시 먹는데..

짜구 나겠다며 걱정했더니..

학교에선 더 먹는다나?

결국 마지막 접시는 반은 못 먹고 일어섰는데..

아이들의 식성이 무섭구만요.

아무리 성장기라도..위도 살아야 하니..적당히 먹어야 할텐데..

그게 애들에게도 똑같은 거겠죠? 적당히 먹는거..

상품권으로 가서 돈도 얼마 안 들었고..기분 좋은 밤이네요.

IP : 61.7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4 12:14 AM (58.239.xxx.82)

    그렇죠 애들 잘 먹이면 엄마로서 뿌듯하죠,,

    저도 오랫만에 뷔페 가고 싶네요,.,

  • 2. 이제졸업식
    '12.2.4 12:24 AM (112.185.xxx.174)

    드마리스 가려고 해요
    좀 싸게 가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음식보면 먹히질 않아 집에 오면 후회되고..

  • 3. 드마리스
    '12.2.4 12:24 AM (203.226.xxx.120)

    담주 친정아빠 생신이라 시흥점 예약했는데 여기 가격이 지점마다다른가봐요 그리구 예약하기 넘힘들구 어른 11 명에 아이4 인데 룸예약도안되네요 배짱이네요 음식이괜찮다해서예약을했는데 정말괜찮은건지 봐야겠어요 돈이않아까울려나

  • 4. 올해
    '12.2.4 10:28 AM (61.79.xxx.61)

    가격이 다소 오른거 같고..
    시설이나 음식,서비스는 최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68 아이들 핸드폰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요~~please 1 .... 2012/03/06 736
79467 내딸이 이런 남자랑 만나 결혼하면 어쩔까? 8 ------.. 2012/03/06 2,780
79466 형제끼리 콘도 놀러가요. 6 질문자 2012/03/06 1,422
79465 난감한 상황, 알바비 안주실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ㅠㅠ 4 대처법 2012/03/06 1,056
79464 잠이와 죽겠는데 못자겠네요..고1엄마 맘 18 ㅠ.ㅠ 2012/03/06 2,597
79463 벽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3 버거댁 2012/03/06 1,198
79462 재미있게 보셨던 dvd 하나씩 추천해주세요^^ 3 qq 2012/03/06 799
79461 바이올린 줄 끊어진거 방과후선생님들은 달아 주실수 있나요? 2 급질 2012/03/06 1,467
79460 어느 곳으로 가서 사실래요? 7 여러분이라면.. 2012/03/06 1,975
79459 엑스레이 찍으면 나오려나요? 3 흠냐 2012/03/06 1,011
79458 양배추로 코을슬로? ( KFC스타일)만들어 보신 분? 5 0000 2012/03/06 2,229
79457 이승기 세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요.. 5 링스텀 2012/03/06 4,061
79456 미국 학제에 관해 아시는 분들 계신지요?(고등학교-대학교) 2 학제 2012/03/06 2,230
79455 공인중개사 시험 3 라이센스 2012/03/06 1,631
79454 60대 어머니 어그부츠 사드린글 2 ㅇㅇ 2012/03/06 1,758
79453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이 있다는 쇠비름 나물 5 .. 2012/03/06 2,611
79452 행복한 전업주부님들 어떻게 지내세요? 3 그럼 2012/03/06 2,313
79451 EBS/ 부모자녀관계 개선프로젝트 <부모가 달라졌어.. 초록바람 2012/03/06 1,238
79450 전자레인지로 끓인 물, 식물도 죽인다? 1 의학적 수다.. 2012/03/06 2,451
79449 부동산 거래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알려주세요 2012/03/06 1,404
79448 해 돋는 고을 ‘과천’ 스윗길 2012/03/06 1,125
79447 참으로 부러운 친구... 15 나이마흔 2012/03/06 14,041
79446 제가 이 시간까지 잠못드는 이유 2 에휴 2012/03/06 2,049
79445 남편 회사에서 복장을 바꾸라고 한다는데... 11 옷고민 2012/03/06 3,441
79444 놀이터에서... 이런 엄마도 있더군요. 6 음... 2012/03/06 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