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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아이들..!!

언제 다시..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2-02-04 00:10:27

배가요..

드마리스 부페 갔거든요.

남편 없이 중,고 남자 애들만 델구요.

3만원 짜리라 맘껏 먹어라 하고 갔죠.

말 대로 맘껏 먹더군요..!

큰 애는 정말 고기류만 몇 접시 먹는데..

짜구 나겠다며 걱정했더니..

학교에선 더 먹는다나?

결국 마지막 접시는 반은 못 먹고 일어섰는데..

아이들의 식성이 무섭구만요.

아무리 성장기라도..위도 살아야 하니..적당히 먹어야 할텐데..

그게 애들에게도 똑같은 거겠죠? 적당히 먹는거..

상품권으로 가서 돈도 얼마 안 들었고..기분 좋은 밤이네요.

IP : 61.7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4 12:14 AM (58.239.xxx.82)

    그렇죠 애들 잘 먹이면 엄마로서 뿌듯하죠,,

    저도 오랫만에 뷔페 가고 싶네요,.,

  • 2. 이제졸업식
    '12.2.4 12:24 AM (112.185.xxx.174)

    드마리스 가려고 해요
    좀 싸게 가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음식보면 먹히질 않아 집에 오면 후회되고..

  • 3. 드마리스
    '12.2.4 12:24 AM (203.226.xxx.120)

    담주 친정아빠 생신이라 시흥점 예약했는데 여기 가격이 지점마다다른가봐요 그리구 예약하기 넘힘들구 어른 11 명에 아이4 인데 룸예약도안되네요 배짱이네요 음식이괜찮다해서예약을했는데 정말괜찮은건지 봐야겠어요 돈이않아까울려나

  • 4. 올해
    '12.2.4 10:28 AM (61.79.xxx.61)

    가격이 다소 오른거 같고..
    시설이나 음식,서비스는 최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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