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지방인데요..
자라매장에 아동은 안들어왔거든요..
근데 자라 사이트 보니 여아꺼 너무 이쁘고 싼거 많던데,
서울매장에는 여아옷 종류많고 이쁜거 많나요?
진짜 서울가서라도 사고 싶네요..
원피스 같은거 한철 입기 괜찮을꺼 같은데,,
자라 아동꺼는 어떤가요?
여긴지방인데요..
자라매장에 아동은 안들어왔거든요..
근데 자라 사이트 보니 여아꺼 너무 이쁘고 싼거 많던데,
서울매장에는 여아옷 종류많고 이쁜거 많나요?
진짜 서울가서라도 사고 싶네요..
원피스 같은거 한철 입기 괜찮을꺼 같은데,,
자라 아동꺼는 어떤가요?
남자아이들 옷이 예쁜 것 같아요.
여자 아이는 좀 뭐랄까..애 자체가 스타일이 좀 있어야 티나는..
서울까지 오실 것까지는 없을 듯하네요.
아가는 없지만, 아동복이 귀여워서 명동 자라 아동 매장 종종 가보는데요. (작고, 물건도 별로 없음)
옷 자체가 길쭉하고 스타일 있는, 이쁜 옷이에요. 근데, 어딘가 조악해요 ㅠ_ㅠ 한마디로 가격 대비 그냥 그래요.
저라면 H&M 아동복에서 찾아 볼 거구요.
옷 톤이 전체적으로 많이 어두워요. 질도 아주 좋은편은 아닌데 h&m보다 비싸요
저는 H&M보다는 자라가 훨씬 스타일이 낫던데요...
물론 두 브랜드 모두 품질이 좋은 옷들은 아니예요...
자라에선 몇번 사입혔는데.. H&M은 전혀 한국아이들에게 어울릴 만한 옷들이 아니던데요..
자라 한국에선 너무 비싸요
요즘 세일해서 가격 아주 좋아요
H&m 은 어떤건 너무 허접해서 중국 시골의 재래시장에서 팔법한 옷들도 엄청 많던데요
그래도 자라는 스타일리쉬하다고 해야하나?
괜찮은 옷들 많아요
자라 스타일이..남대문시장 아동복상가 느낌이던데.. 다리, 팔 다 너무 슬림해서 기존 옷이랑 매치가 안되구요.
자라키즈 좋아하는데요.
세일 아니면 안사요. 이번에도 세일하는 첫날가서 찍어둔거 싹 챙겨왔어요.
점퍼류 거의 50% 했고 츄리닝 상하세트로 3만원도 안되게 갖고 왔어요.
자라키즈는 남자애 옷이 괜찮아요.
남자애들 옷은 색이나 디자인이 좀 뻔하거든요. 근데 자라키즈는 그나마 나아요.
그래서 세일가격으로는 살만해요.
근데 여자애 옷은 워낙 다른 브랜드도 더 예쁘게 나오고,
세일해도 그 가격이면 다른 브랜드에서 훨씬 예쁘게 나온거 살 수 있으니 굳이 자라에서 살 필요없어요.
가끔 예쁜 아이템이 있어요...원피스 같은거요. 그때 가끔 한두개 사주면 한 철 잘 입지요.
저희 애는 체형이 서구형으로 길쭉해요. 그래서 외국옷이 잘 맞아요..
그리고 사이트에서 보면 예뻐도 실제로 천을 보면 너무 두툼하거나 흐물흐물 거리는거 많아서
직접 보고 사시는게 좋아요. 자라 티셔츠 천은 좀 심한게 흐물거리는게 많아요....
예쁘긴 한데 빨고 나면 실밥터지고 올이 한올ㅋ식 빠지고 지퍼도금방 고장나던데요
원피스세트허리띠도 두갈래로 나눠지고요
예쁘긴 한데 ....
실제로 보면 감이 후줄근해요~
차라리 동대문 아동복이 질은 좋아요. 하지만 아이옷 디자인이 성인틱한 게 자라의 매력 같아요.
브랜드카피해서 싸게 파는 주읜데...
우리나라에선 넘 비싸요.
대신 싸이즈 빠지면,
구석에 걸어놓고 균일가해요.
티셔츠 1만원대 바지 2만원대...
그리고 남자아이들 5~6학년정도가 입을만하게 사이즈가 많이 남아서,
전 아~주 좋아합니다.
3학년 넘어가면,
남자아이들 옷 사기가 애매하거든요.
어떨땐 사다가 되팔 생각까지도 해요.
남대문 보세옷 수준은 되고,
여자아이옷은 좀 별로,이쁜 옷들이 넘쳐나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503 |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 | 2012/03/16 | 1,620 |
82502 |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 어찌해야하나.. | 2012/03/16 | 1,968 |
82501 |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 노를저어라 | 2012/03/16 | 1,659 |
82500 |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3/16 | 627 |
82499 |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 현숙 | 2012/03/16 | 2,068 |
82498 |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 eye4 | 2012/03/16 | 4,275 |
82497 |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 ehcd | 2012/03/16 | 1,136 |
82496 |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6 | 엄마~ | 2012/03/16 | 3,109 |
82495 | 조언 감사합니다! 13 | ,, | 2012/03/16 | 1,328 |
82494 |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 어디로.. | 2012/03/16 | 1,755 |
82493 |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 아직먼얘기지.. | 2012/03/16 | 2,121 |
82492 |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7 | 미용실도 바.. | 2012/03/16 | 2,956 |
82491 | 초등 2,3 옷사이즈 문의 2 | size | 2012/03/16 | 5,979 |
82490 | 손수조는 우습고 김용민은 유능한가 28 | ... | 2012/03/16 | 2,133 |
82489 | 고등학교 학부모회 6 | yeprie.. | 2012/03/16 | 2,121 |
82488 | 어제 우리 냥이가 ㅋㅋ 22 | 캣맘 | 2012/03/16 | 2,479 |
82487 | 갤2 밧데리문제,,업그레이드후 없어졌네요 3 | 업그레이드 | 2012/03/16 | 1,677 |
82486 | 회사의 상급자가 쓸데없이 자꾸 앞을 가로막으려 들때... 1 | 재수 | 2012/03/16 | 695 |
82485 |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 33 | 인내 | 2012/03/16 | 13,163 |
82484 | 다들 주무시나 봐요~ 지금 새벽에 깨어계신 분들 짧은 수다해요 20 | 봄봄! | 2012/03/16 | 2,108 |
82483 | 손수조란 여자 보면 예전 제 지인이 생각납니다. 4 | 민트커피 | 2012/03/16 | 2,670 |
82482 | 처갓집 !! 14 | 음-_-;;.. | 2012/03/16 | 2,418 |
82481 | 영어공부 하다가 2 | 영어영어 | 2012/03/16 | 1,064 |
82480 | 늙으나 젊으나 입맛 까다롭고 눈치없으면 대접 못받지요. 4 | ... | 2012/03/16 | 2,310 |
82479 | 손수조양 연설동영상 감상 후기 7 | 세뇨리땅 | 2012/03/16 | 2,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