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숙씨나 최명길씨 라디오 프로그램

하시나요?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2-02-03 23:14:09
오래전 한동안 오전에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두분중 한분 라디오를
참 맘편히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겨울이었는데
커피 마시며,십자수하며 라디오 들으면 너무나 포근한 느낌...
혹 지금 하시는 라디오 프로그램있나요!
그리고 올드팝위주로 하는 것도요
IP : 203.226.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글방글
    '12.2.4 1:18 AM (124.195.xxx.170)

    최명길의 아침 10시에 하던 그 라디오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근데 그 제목이 뭔지 기억이 너무 안나요.. 그 시간에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해서 최명길이 잔잔하게 읽어주었잖아요.. 그무렵이 겨울이었거든요.
    그 겨울아침 10시에 잔잔한 음악과 또 잔잔한 목소리. 그런 라디오프로가 또 있으면 좋겠네요.

  • 2. 방글방글
    '12.2.4 1:19 AM (124.195.xxx.170)

    이제 생각나네요. 최명길의 음악쌀롱이었어요^^

  • 3. 아!
    '12.2.4 2:05 AM (203.226.xxx.31)

    맞아요^^
    제가 들은것도 그 프로네요

    라디오는 전 두분이 가장 좋았는데..

    정녕 지금은 안하시는걸까요?

  • 4. 전 김미숙씨가
    '12.2.4 2:59 AM (125.180.xxx.79)

    라디오 DJ목소리론 최고인 것 같아요.
    어쩜 그렇게 귀에 착 감기는 안정적인 톤과 발음을 가졌는지...
    불어같은 외국어발음도 어색하지않고...ㅎ
    목소리가 정말 지적이에요^^

  • 5. 최명길씨..
    '12.2.4 6:02 PM (116.34.xxx.21)

    음악살롱하면서 사연 읽다가 울어서 방송이 끊기고...그랬던 시절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얼마전까지는 kbs이루마 세상의 모든음악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정은아가 진행하는데 이루마만큼은 못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68 분당 시범단지부근 피아노와 플룻 과외 2 선생님 추천.. 2012/03/08 837
80467 휴,, 이많은 연근을 도와주세요 16 연근 2012/03/08 2,057
80466 수키 맛있는 집 부탁 드립니다 라임 2012/03/08 519
80465 피부화장 잘 안먹는 분들 팁좀주세요 n,.n 14 님들 ㅜ 2012/03/08 4,990
80464 자궁내막염 관련 1 병문안 2012/03/08 1,110
80463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직종이면 굳이 복대 착용하지 않아도 되나.. 3 첫아이 임신.. 2012/03/08 1,179
80462 일요일에 매직펌을 했습니다 속상속상 2012/03/08 1,261
80461 초1 선생님 면담때요... 20 ... 2012/03/08 3,409
80460 가구 먼지청소랑 침구 청소는 어떤거로 해야되나요? 1 청소용품 2012/03/08 1,061
80459 칼국수 면, 어디제품이 맛있나요? 3 ㅇㅇ 2012/03/08 1,131
80458 [글수정]노대통령 딸 노정연씨 허드슨클럽 가봤어요.. 64 이털녀 2012/03/08 11,924
80457 buck the odds가 무슨뜻인지 좀 알려주세요.. 2 영잘원 2012/03/08 1,164
80456 꼼꼼한 가카 자국사랑 도가 넘어섰네요. 3 밝은태양 2012/03/08 854
80455 베이비시터로 취직할려고해요 6 ... 2012/03/08 1,986
80454 과학고에 자녀 보내신 경험 공유부탁드립니다. 5 성현맘 2012/03/08 2,681
80453 분당 혼주 메이크업이나 헤어 어디서들 하시나여?? 2 아이루77 2012/03/08 1,706
80452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08 453
80451 환기 여쭤봅니다~ 6 ㅇㅇ 2012/03/08 1,101
80450 베스트글 세제 가지고 갔을거란 도우미 글 읽고.. 13 도우미 2012/03/08 3,263
80449 시어머님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빈약한가요??ㅠ_ㅠ 9 쾌걸쑤야 2012/03/08 1,592
80448 극소심 엄마와 뭐든 저요저요 딸 7 힘들어요.... 2012/03/08 1,413
80447 서울에 아파트있으신분... 하우스푸어예.. 2012/03/08 1,332
80446 나이 차가 좀 나도 너무 편하게 대하는 동생들.. 4 즐겁긴해요 2012/03/08 1,233
80445 태도가 변하는 아이의 친구 5 별게다걱정 2012/03/08 1,385
80444 여름에 겨울옷을 살수있을까요? 3 원정쇼핑 2012/03/08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