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한동안 오전에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두분중 한분 라디오를
참 맘편히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겨울이었는데
커피 마시며,십자수하며 라디오 들으면 너무나 포근한 느낌...
혹 지금 하시는 라디오 프로그램있나요!
그리고 올드팝위주로 하는 것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숙씨나 최명길씨 라디오 프로그램
하시나요?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2-02-03 23:14:09
IP : 203.226.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글방글
'12.2.4 1:18 AM (124.195.xxx.170)최명길의 아침 10시에 하던 그 라디오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근데 그 제목이 뭔지 기억이 너무 안나요.. 그 시간에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해서 최명길이 잔잔하게 읽어주었잖아요.. 그무렵이 겨울이었거든요.
그 겨울아침 10시에 잔잔한 음악과 또 잔잔한 목소리. 그런 라디오프로가 또 있으면 좋겠네요.2. 방글방글
'12.2.4 1:19 AM (124.195.xxx.170)이제 생각나네요. 최명길의 음악쌀롱이었어요^^
3. 아!
'12.2.4 2:05 AM (203.226.xxx.31)맞아요^^
제가 들은것도 그 프로네요
라디오는 전 두분이 가장 좋았는데..
정녕 지금은 안하시는걸까요?4. 전 김미숙씨가
'12.2.4 2:59 AM (125.180.xxx.79)라디오 DJ목소리론 최고인 것 같아요.
어쩜 그렇게 귀에 착 감기는 안정적인 톤과 발음을 가졌는지...
불어같은 외국어발음도 어색하지않고...ㅎ
목소리가 정말 지적이에요^^5. 최명길씨..
'12.2.4 6:02 PM (116.34.xxx.21)음악살롱하면서 사연 읽다가 울어서 방송이 끊기고...그랬던 시절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얼마전까지는 kbs이루마 세상의 모든음악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정은아가 진행하는데 이루마만큼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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