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전에 김포공항에서 짐부칠수는 없나요?
다음주에 돌아가네요.
가기전에 한번 더 보고싶은데,
제가 친구 출국하는 목요일밖에는 시간을 낼수가 없고
어린 아이들도 데리고 나가야하고
친구는 짐이 30킬로가 넘는다하고
친구 머무는곳은 분당 저희집은 파주...
머리를 굴려 생각해낸게,
김포공항에서 만나 시간보내다
친구는 탑승시간 맞춰 인천공항으로 가는 방법인데..
친구 짐이 문제네요.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타고 출국하는 친구가
ㅇ
혹시 김포공항에서 짐 부칠수있나요?
1. 정
'12.2.3 11:01 PM (210.206.xxx.183)좋은방법.제시해주시는분
회춘하시고.몸무게 10킬로.빠지실거에요~~2. ..
'12.2.3 11:02 PM (220.85.xxx.177)김포공항에 있던 도심공항 지금은 운영하지 않아요.
3. ...
'12.2.3 11:03 PM (110.14.xxx.164)파주면 공항이 그닥 멀지 않으니 일찍 만나서 수속하고 노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4. 정
'12.2.3 11:16 PM (210.206.xxx.183)출국수속은 최대일찍 몇시간전에 가능할까요? 아시는분 ㅠ
5. ...
'12.2.3 11:23 PM (114.207.xxx.98)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분당에서 오는 친구가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코엑스)에서 짐을 부치고 출국심사를 마친 뒤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와서 원글님과 인천공항에서 만나는 걸로요.6. ,,,,
'12.2.3 11:52 PM (110.14.xxx.164)출국수속은 따로시간 정해진거 아니고 그날껀 아무때나 가능할걸요
아무리 일찍이라야 4 ,5 시간 전 일테니 ...
탑승은 출발 15분 전까지면 되고요7. 코알라
'12.2.3 11:59 PM (218.48.xxx.32)윗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삼성동 공항터미널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는 부칠 수있어요
시간제한없이 그날이면 됩니다 새벽6시부터인가하던데. 가능항공사와 시간 검색해보시구요
전 저녁 8시 비행기 짐 아침7시에 부쳐놓고 직장에 출근했다가 인천으로 바로 간적 2번이나 있어요
인천은 수속시간이 정해져있지만 도심공항은 그날거 일찍 다 부칠 수 있어요
부치고 리무진으로 김포가서 만나심 되겠네요.8. 서울역
'12.2.4 12:24 AM (118.33.xxx.227)서울역에서 공항철도 출발하잖아요.
이용은 안해봤지만 거기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이용객
출국수속도 하고 수하물 위탁도 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서울역에서 만나시는 건 어떨까요?9. 도심공항
'12.2.4 1:31 AM (14.47.xxx.105)도심공항 서비스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국적기에다가 노선도 몇개로 지정이었던거 같은데 홈피가시면 나와있을거에요
분당서 공항버스로 코엑스에 한번에 가니 짐부치고 나서 어디서든 가볍게 둘러보실수 있을거 같아요.10. ....
'12.2.4 2:34 AM (222.109.xxx.246)얼마전 뉴질랜드로 출국한친구 서울역에서 짐부쳤어요.
인천으로가기도 공항철도 편하다구요.저녁7시넘어 비행기면 퇴근시간이랑 맞물러서 길도막힐수있는데
공항철도는그럴위험 없다구요.11. 정
'12.2.4 3:52 AM (210.206.xxx.147)삼성동 공항버스 터미널은, 친구가 분당에서 그쪽으로 가는 교통편이 일반버스밖에 없어서 곤란하다 하고 저또한 그쪽은 너무 멀어서 아예 제외시켰었는데.. 분당에서 삼성으로 가는 공항버스가.있나보군요. 친구에게 차편 다시 알아보라 한 후 저는 강남에 위치한 친정에 아이들을 던져두고 코엑스에서 노는걸로; 계획하던지...
알아보니 인천공항에서의 출국수속은 모닝캄 회원인 경우 종일 어느시간에나 가능한가봐요.. 인천가서 출국수속 후 김포로 오라고해서 새로생긴 롯데몰에서 놀다 헤어지는 계획도 괜찮을것 같아요.ㅋ
댓글들 도움되었어요 감사해요 ^^12. 번거럽게 하지마시구
'12.2.4 8:10 AM (182.211.xxx.135)그냥 인천공항에서 만나서 회포푸세요.
뱅기시간 맞추기가 상황의 변수가 커요.
괜히 친구 만나서 정나누다가 친구분 더 힘드시게 할 수 있어요.
분당에서 인천공항 가는 버스 편하게 타고 오시라 하고 원글님두 파주에서 인천 가까우니 모여서 식사하심 좋을꺼 같아요.
뱅기시간 앞두고 코엑스에서 구경할 맘의 여유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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