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산지 오래되서 한국실정을 잘 모르는데 요즈음은 엄마들이 자녀 교육때문에 부모님,남편 주변은 안 돌보고 자식만 돌보는 사람이 실제로 많은가요?
그렇다고 자식이 잘 자라 주면 좋지만 드라마상에서는 문제아네요.
주인공의 아들은 자기를 제치고 전교1등한 반아이를 미워하게 되고 깡패같은 아이들을 시켜서 돈을 주고 때려주라고 하는데 그 이후에 경찰서에 가서도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네요.
이거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외국연수 좋지요?
꼭 안 와도 한국서도 잘 할 수 있어요.
무리하면서 보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잘사는 아이들 물론 어학연수 오지요.하지만, 그애들 여기서 잘 배운게 아니라 한국서 열심히 한 아이들입니다.
한국서 돈 투자 많이 했고 여기서도 돈 들여 과외들 하지요.
이곳도 한국사람들 아이들 교육에 엄청난 돈을 들이지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사랑과 관심 이해인거 같아요.
학원이 아니라도 하는 아이들은 합니다.
힘들게 따라가겠지만 ..
교육도 능력껏 시켜야지 남한다고 다 하면 안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