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워서리...

으허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2-02-03 21:49:12
모임하다가 점심먹으러 갔는데
다들 짜장면 시켰음
먹으려고 젓가락 드는순간

조그만 감자조각이
이빨자국이 나있더군요.

덜어내고 먹었음...
더러버 죽겠삼......음식점들..제발 이러지 마삼.
IP : 1.251.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9:51 PM (59.19.xxx.165)

    어휴,,,정말 보고는 못먹음 식당음식

  • 2. ㅁㅁ
    '12.2.3 9:53 PM (115.136.xxx.29)

    유명한음식점에서 김치찌개안에 포도가지가 있터라고요 그뒤로 절대안가요

  • 3. 원글
    '12.2.3 9:54 PM (1.251.xxx.58)

    그죠....정말 더러워요....
    다들 배고파 먹는데 이거 나왔다고 할수도 없고...
    성질 같아선 확 뒤집고 싶었지만,,,,,,,

    면발도 수타면이라면서
    씹어뱉은 면발 이더라구요.불은것도 아닌데.....

  • 4. 싹난감자
    '12.2.3 9:59 PM (118.47.xxx.228)

    감자를 깍는 칼에 보면 싹부분 도려내는 부분있죠
    그걸로 몇번 파내고 칼질하면 이상하게 그부분이 이빨자국처럼 보일때가 있더라구요
    원글님 보신 감자는 잘모르겠지만
    그런경우도 있다구요

  • 5. 전에..
    '12.2.3 10:06 PM (121.157.xxx.159)

    짜장면 먹다 반먹다 잘린 단무지 나왔어요.
    중국집에 전화했더니 미안하다 하고 다시 주냐고 묻더군요
    그게 그거지 싶어 됐다고 했어요

  • 6. ..
    '12.2.3 10:13 PM (112.184.xxx.45)

    저도 감자싹 도려낸거 생각했어요.
    감자조림하다보면 그렇던데.
    단무지와 나온거야 100%재탕이겠지만
    짜장면속 감자가 이빨자국 날 정도로 컸나요?
    혹시 오해하신 걸 수도.

  • 7. 전 옆집에서
    '12.2.3 11:12 PM (116.122.xxx.29)

    인절미 한접시를 비닐에 담아서 가져왔어요.
    고맙다고 인사하고 받았는데요
    그릇에 담는 순간 하얀 팥고물 사이에 이빨자국이 선명한 떡 반개를 보았습니다.
    친해 질려고 하는 사이인데...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그냥 마음만 받았습니다.

  • 8. -_-
    '12.2.4 8:21 AM (211.244.xxx.39)

    덜어내고 드셨다구요?
    비위 좋으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19 촌놈은 택시무섭다 6 말과 글 2012/05/18 1,438
110718 버스에서 자리양보 안했다고 욕먹었어요 ㅠㅠ 13 기분꽝 2012/05/18 3,322
110717 지하철 민원을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1 지하철 2012/05/18 986
110716 학력위조 이자스민 한국판 행상림 되나? 1 2012/05/18 1,598
110715 LG휘센 이벤트도 참가하시고 에어컨과 커피 기프티콘도 타가시고~.. colt 2012/05/18 1,272
110714 고속도로 휴게소 좋아하세요? 24 올리브 2012/05/18 5,530
110713 로컬푸드 이용해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4 니가밥좀해!.. 2012/05/18 1,539
110712 갤럭시 s2 lte쓰시는 부운~ 도와주세요 4 머리아퍼 2012/05/18 1,066
110711 일본식 우동볶음?아끼우동?어떻게 해요?소스는 12 n먹고싶어 2012/05/18 2,828
110710 요즘 공부머리 얘기가 자주 나와서 말인데요... 4 공부머리 2012/05/18 2,405
110709 족저근막염에 대해서 아시나요? 9 ㅠㅠ 2012/05/18 2,413
110708 마음을 넓게 써야 하는데...(길어요. 돈 얘기 지겨우신 분은 .. 9 밴댕이 2012/05/18 2,149
110707 친정부모의 행동과 닮은 행동을 하는 나.. 1 문득... 2012/05/18 1,285
110706 어제 삼성 이서현 씨 봤어요. 59 피돌이 2012/05/18 93,043
110705 가벼운 교통사고 처리 --- 2012/05/18 1,201
110704 1인용 전기밥솥 이라는게 있네요 8 써보신분 2012/05/18 3,066
110703 이승연 100인의 여자 보셨나요.? 6 알려주세요 2012/05/18 3,768
110702 전면부에 자석 붙지 않는 냉장고에 보드판 어느걸 쓰시나요? 2 보드판 2012/05/18 2,186
110701 근데 보통 절값 많이 받나요??? 8 마그리뜨 2012/05/18 3,077
110700 본인이 집중력의 어려움을 하소연합니다, 2 조카에게 도.. 2012/05/18 1,138
110699 양파 노래 슬프지만 좋네요. 2 양파 2012/05/18 1,412
110698 대기업 생산직 면접 3 위로 2012/05/18 4,996
110697 위기의 주부들 끝난거 아니었네요? 맞죠? (스포 없어요) 1 이상해요 2012/05/18 1,647
110696 홈플러스, ‘당당함’과 ‘뻔뻔함’ 사이 6 lemont.. 2012/05/18 2,513
110695 틴트같은 립스틱 있나요? 6 .. 2012/05/18 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