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sbs Y 라는 프로그램 보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1. 첨부터
'12.2.3 9:15 PM (59.18.xxx.223)못봤어요. 같이 산 사람이 때렸나요? 누구에요?
2. ㄴㅁ
'12.2.3 9:16 PM (115.126.xxx.146)아 정말 ...
차라리 저런 쓰레기같은 어른들 밑에서 사느니...참 엄마도 미틴년이고
그 할아버지에 내연녀는 살인자...
그런데 왜 감옥 안가고 저기 있는지
말하는 꼬라지 보니...반성도 없고만.3. 원글
'12.2.3 9:18 PM (182.213.xxx.54)같이 산 여자가 때린건데...아니..온 몸에 그런 멍이 들도록 때렸고 결국은 애가 죽었는데..
왜 처벌 안 받나요? 아 진짜 이해가 안가네..4. 도이
'12.2.3 9:25 PM (211.246.xxx.171)그여자도 자식이있던데
말하는꼬라지랑...
보면서 어찌나 속터지던지..5. 시나몬쿠키
'12.2.3 9:33 PM (58.76.xxx.155)저 상간녀는 왜 바람피던 남자 딸의 아이까지 자진해서 맡아준다는 오지랖을 떨었을까요?
자기도 딸키우면서...애를 저정도로 때릴수가 있는지....;;6. 속터져요
'12.2.3 9:40 PM (119.70.xxx.201)일년이 지나도 벌받는이 없고 속터져요
전 보면서 그 엄마는 왜 한번도 아이를 안찾은거에요?7. 시나몬쿠키님 그게 아니구요.
'12.2.3 9:40 PM (203.236.xxx.21)아이 엄마는 이혼하고 (아빠란 작자는 안나왔음) 아이를 자기 아버지한테 맡겨요.
한달에 백만원 주는 조건이고 자긴 일을 해야 하니까.
그러니까 죽은 아이 할아버지죠.
그 할아비한테는 같이 사는 젊은년이 있어요.
그 년은 거기에 딸도 있고.
그년이 때려 죽인거예요. 아니 왜 수사를 안하고 저년을 저렇게 내버려 두는건지.
그 할아버지란 놈은 그 여자두둔하고 애 키워준 공도 모른다고 지 딸한테 뭐라하고.8. 상간녀는 아니구요
'12.2.3 9:46 PM (175.193.xxx.2)25살인 아이엄마가 아이키울 능력이 안되서
친정아버지한테 맡긴거에요
그여자는 친정아버지의 뭐 여자친구(?)
아이엄마에게 맡아줄테니 해서 방법이 없는 아이엄마가
맡겨놓고 지방가서 돈벌고 있는사이
그런일이 벌어진건가봐요
그것들은 왜 키워준다고는 했을까요
정말 아이를 미친듯이 거의매일 때린거같아요
아이가 너무 가엾게 살다 갔네요
얼마나 무섭고 엄마가 보고싶었을까요
아이영혼이나마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이가 안식을 찾았기를 바래요9. 시나몬쿠키
'12.2.3 10:25 PM (58.76.xxx.155)헉!! 돈받고 키워준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무슨 자기들이 애 맡아줄테니 애 혼자키울만큼 경제적으로 여유있어질때까지
자기가 봐주겠다 그런거에요?
그여잔 남일지몰라도 외할아버지라는 사람이 왜저런데요?
여자끼리사는집이라 자기는 그 집엔 안들어가서 애 상태를 한번도 못봤다
그러고 핑계대던데...
그리고 지금 전 방송 본 제 동생이 그러는데
애기엄마가 아이 보러가면 애가 엄마떨어지느라 힘들어한다. 애 힘드니 얼굴 못보여준다 그러고
그냥 가라고 했데요.
애 멍자국 들킬까봐 자기가 사전에 막아섰나봐요.
진짜 나쁜년이에요. 지금까지도 반성도 없고 말바꾸고 처벌 안받으려고 수쓰는게 보여서
......
자기 딸도 있는 사람이...진짜 왜저러고 사는지... 보니 자기딸도 똑같은 인간같아요.
베란다 밖에 애기가 있는데 거실서 티비보고 있었다는게... 끔찍하네요.10. ............
'12.2.3 10:57 PM (112.148.xxx.242)그 친정 아버지 내연녀란 여자도, 친정아버지도 다 지옥불로 떨어져도 시원찮은 인간들이지만...
도대체 이해 안되는 게 경찰 조사예요.
이대로 그냥 묻혀버리는 사건이 될까요??11. 정
'12.2.4 12:16 AM (210.206.xxx.181)프로그램은 못봤지만.. 댓글통해 내용보니 정말 너무 가슴아프네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아프고 엄마 보고싶었을까..
아이가 몇살이었는지, 몇년을 힘들다 간건지 모르겠지만,
이세상에서의 힘든일 지금쯤 저 세상에서 모두 잊고 안식을 찾았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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