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이라는 프로그램이요..ㅋㅋㅋ

ㅎㅎㅎ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2-02-03 20:48:10

지금 지난 수욜꺼 다시보기 했는데요...

아...정말 너무 설레요..ㅎㅎㅎ

 

늘 익숙하게 보던얼굴에 이 프로 저프로 동시다발로 나오는

연예인들보다

 

이렇게 일반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더군다나 이런 짝찾기 프로그램은 지난날 연애시절

향수를 자극해서 보면서 얼마나 설레는지...

 

이번회도 돌싱특집이었는데

어떠셨어요?

 

결과가 넘,,,충격적이라는..

15살 차이의 커플이 탄생했네요.

 

남자분도 멋지고 여자분도 어리지만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하는게 철이 많이 든거 같아요.

 

여자4호분 너무너무 이쁘시고 딱 천상여자인데,,

초반엔 인기 폭발이다가 갈수록 인기가 떨어진 이유가 궁금하네요.

성격도 엄청 좋아보이시는데,,,

(혹,,,아이가 둘이나 돼서?? )

 

요즘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시간안되면 다시보기라도..ㅎㅎ)

요..짝..이라는 프로그램이에요.

 

최종선택에서 커플된 분들, 뒷얘기도 넘 궁금하네여..

IP : 114.201.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딸
    '12.2.3 9:01 PM (112.150.xxx.121)

    수요일 밤이면 해품달은 안보더라도 짝은 꼭 보려 하네요.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아주 재미있다면서..
    그거 보니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커플이 다 이해되더라는...

    그런데 다음 주는 재미 없을 듯.
    절박한 사람들이 나와야 재미있어요.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노총각 노처녀..그리고 모태솔로들.
    관음증이네 뭐네 해도 짝이 제일 재미있어라...

  • 2. 다시보기
    '12.2.3 9:24 PM (112.164.xxx.210)

    짝 다시보기 하고픈데 어디서 보나요?

  • 3. 남자 6번1번 여자한테
    '12.2.4 12:28 AM (220.79.xxx.81)

    집착하는거 무서워요

  • 4. 제가 결혼해서 그런가
    '12.2.4 1:52 AM (121.138.xxx.209)

    돌싱특집들이 젤 재미있었어요...

    근데 이번주 커플들은 왠지 오래 못 갈것 같은...
    첫번째 커플 16살 극복하기 좀 어렵지 않을까..
    두번째 여자4번 남자2번 커플..여자 4번 말대로 애들이 모아놓으면 아들만 넷 --;;;
    현실적으로 힘들듯
    세번째 커플 캐나다 서산 커플...
    이 커플을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김제동 같이 생긴 남자5번 괜찮을것 같았는데 짝이 안되어서 아쉽고
    완전 아들 잘 키운 여자 2번 마음 씀씀이가 예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74 면생리대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8 2012/03/16 1,377
82573 보일러는 언제 사야 저렴한가요? 2 mmm 2012/03/16 898
82572 눈치보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힘들어요 2012/03/16 9,085
82571 전여옥 “박근혜, 지적 인식 능력이...” 5 세우실 2012/03/16 2,730
82570 1차량 이상 매달 2만원씩 주차비부과! ...이런곳 또 있나요?.. 20 너무해 2012/03/16 2,689
82569 단호박으로 간단하게 할만한 반찬 알려주세요~ 6 .... 2012/03/16 1,402
82568 이사가고나면 꼭 피아노 조율해야하나요? 5 2012/03/16 1,176
82567 이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1 인생 2012/03/16 897
82566 초등 2학년딸 놀토에 어디를 가야 할까요? 2 .. 2012/03/16 669
82565 가톨릭이신분들께 여쭤요 남편이 영세받는데요 3 싱글이 2012/03/16 915
82564 자동차세 환급 바로 입금되네요~ 8 다들아시죠~.. 2012/03/16 2,957
82563 한정식집에 집에있는 와인가져가면 식당에서 싫어할까요? 6 질문 2012/03/16 2,585
82562 자격증추천해주세요. 2 나는 44세.. 2012/03/16 979
82561 윤형빈 5 처음 보는데.. 2012/03/16 2,563
82560 어제 선녀가 필요해에서 황우슬혜가 입었던.. 염치없지만... 2012/03/16 729
82559 이번주 토일(17,18) 전화여론조사 꼭 받아주세요. 야권통합후보.. 2012/03/16 793
82558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 이름이 왜 강기태인가 zz 2012/03/16 1,182
82557 위병 잘 보시는 의사 선생님 좀 알려주세요 3 .. 2012/03/16 940
82556 대학새내기 딸과 홍대앞 쇼핑 하고파요 6 서울초보 2012/03/16 1,768
82555 청와대 수석 문자메시지 내용보니… 파문 2 세우실 2012/03/16 995
82554 [원전]고리원전 소장이 "고리원전 정전, 보고 말라&q.. 1 참맛 2012/03/16 933
82553 언제부터 보라색(옷)이 나이든 색이 됐나요? ㅠㅠ 8 보라돌돌이 2012/03/16 2,255
82552 ISD가 한국기업 보호? 캐나다 변호사들 ‘절레절레’ 단풍별 2012/03/16 526
82551 저 바느질 못하는데 리버티원단에 꽂혔어요! 3 2012/03/16 2,988
82550 수염관리 어떻게 하세요? 7 콧수염 2012/03/1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