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외식하자네요. 왠일이래요......
시간은 일요일 점심이나 저녁시간이고 종목은 한우 입니다.
횡성한우등 정육식당은 빼주세요. 비싸더라도 이왕먹는거 조용히 느긋이 편안히 먹을라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백만년만에 외식하자네요. 왠일이래요......
시간은 일요일 점심이나 저녁시간이고 종목은 한우 입니다.
횡성한우등 정육식당은 빼주세요. 비싸더라도 이왕먹는거 조용히 느긋이 편안히 먹을라구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허걱... 명월관 정도면 가격구애 받을 것 같아요..ㅠㅠㅋ
감사합니다 ^^
대도식당 분점이면 혹시...신선설농탕 옆집인가요??
강동구 성내동에 농협서울지역본부(구 축협중앙회)가 있어요.. 건물 대각선 옆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그 앞에 고석정이라고 고기집이 있어요.. 예전에 축협 임직원분들이 많이 이용하던 곳이라.. 축협고기만 썼었거든요.. 가끔 그집 삼겹살이 생각이 날때가 있어요.. 거기 곱창전골도 맛났었는데.. 안간지 좀 되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축협직원들이 인정한 고기집이거든요..
제가 아는 집이 소문없이 제일 잘하는 집일 거라고 난 생각합니다.
보훈병원 아세요? 들어가느 입구 왼쪽에 아파트 앞에 있는 도원한우있어요.
여기 보기엔 들어가 있어 지나가다 잘 몰랐는데 몇년전 한번 가보고 지금 가족들과 자주갑니다.
고기가 변함이 없고 무슨 장난?을 안친다는 생각 들어요. 수요일엔 간이 나와 눈이 나쁜 우리가족은
안먹던 간에 맛도 들여 기분은 좀 그렇지만 덕 많이 보고 있어요. 전 잘 못먹는다고 하니까 간전을 부쳐주는데 참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육회 좋아하시는 울 어머님은 제일 낫다고 하시고 아이들은 등심궈먹는것이 제일 맛나다고 하고.... 저는 청국장이나 김치찌개가 제일 나아요. 여름에 먹은 쌈밥도 인상적이었구요.
이러니까 뭐 제가 이집 선전원같네요. 상관은 하나도 없어요. 자주 가서 단골이 된것 외에는요.
아뭏든 고마운 부부예요. 자주가서 맛나는것 잡숫고 건강하세요~~~
아참 자주가서 들은 얘긴데 이짐 남자사장님이 이천에서 목장을 수십년 했댔어요.
그래서 고기를 볼줄 안다고 했어요. 가서 물어 보세요.
이런 양심적인 집들은 우리가 많이 팔아줘야해요.
감사합니다~
소개 해주신 곳은 한번씩 가볼게요~
현재 명월관 - 도원한우 선택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