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시력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2-02-03 19:13:06

오늘 개학 전에 시력체크를 해보려고 제가 눈이 많이 나빠서

아이들을 나름 관리하거든요.

5학년 3학년 아이들 시력측정을 했더니

꾸준히 다니던 안과 말고 새로운 안과를 갔어요.

1.0은 1.0이지만 100점 만점에 80점의 점수라고 앞으로 더 나빠질수 있다고

이건 먼소리? 1.0에도 급이 있나요?

작은 아이는 1.0이지만 85점의 점수를 주고 싶다고 헉

그래서 다른 안과를 또 갔어요.

옆에 친구 엄마가 이해 못할 얼굴로 그렇지만 저는 제가 시력이 안좋고

안경을 쓰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줄 알기 때문에

다른 안과를 갔더니 큰아이는 눈이 아주 좋고

당황한 작은 아이는 검사표읽다가 못읽어서 한쪽은 1.0

한쪽은 0.7이라네요. 근시라고

이럼 계속 나빠 지는거죠?

이미 안경쓴 아이 엄마는 나더러 별라다고 난 진지한데

이 시력을 계속 유지하면 생활하는데 지장없지만 이게 어렵잖아요?

블루베리, 당근, 결명자, 토비콤을 먹이면 도움이 될까요?

 

IP : 122.34.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4 9:34 AM (58.77.xxx.2)

    지난주 아이 안경 맞출려고 안경점 갔더니 많이 나빠졌다며 안과가서 검진받고 안경맞추라고 하더군요.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눈영양제,불루베리 이야기했더니 안과샘이 별도움 안된다고..ㅠㅠㅠ
    눈은 좋아지지 않는대요.커갈수록 나빠진다네요.(뭘 먹어서 좋아질거란 기대를 말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전혀 안 먹이는 것보단 먹이면 건강상으로 좋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68 전 남편같은 스타일 이젠 진짜 싫은데 5 별수없군 2012/03/22 1,745
86167 짝 보신 분들 남자 몇 호가 괜찮았나요? 14 ..... 2012/03/22 2,571
86166 김용민씨 경선에서 이겼네요 14 파이팅! 2012/03/22 1,673
86165 라디오스타는 자체제작인데도 파업 영향이 없네요? 3 라스 2012/03/22 1,928
86164 평수 쉽게 계산하는 공식 - 비법(유행하는 말로 ^^) 15 비법 2012/03/22 3,028
86163 아기 기저귀 가는 남편 많지 않나요? 15 0000 2012/03/22 2,325
86162 다음주 짝 완전기대 9 Ehcl 2012/03/22 2,104
86161 전세 자동연장시 재계약서 쓰는거요.. 1 세입자 2012/03/22 2,207
86160 서늘한 간담회도 재밌네요. 2 MBC 파업.. 2012/03/22 865
86159 아이 발달 검사 받을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강북) 1 12월생 2012/03/22 723
86158 멘탈리스트를 보다 보면... 극중에 나오는... 배경이 너무 좋.. 8 멘탈리스트 2012/03/22 2,360
86157 짝 보고 계시나요? 여자1호 같은 성격 정말 별루네요. 12 .... 2012/03/22 3,127
86156 [반박문] 사후세계는 없다? 임사(臨死)체험도 꿈의 일종? 2 호박덩쿨 2012/03/22 1,949
86155 덱스터, 여동생이 봤어요~ 어떻게 될까요? 1 나모 2012/03/22 1,491
86154 고해성사보고 성당 다시 다니려고 해요. 7 냉담후 2012/03/22 2,257
86153 고학년되면 학부모총회 참여자가 확 주나요 8 ^^ 2012/03/21 2,125
86152 이런 직업이 뭔가요?? 5 뭐지? 2012/03/21 1,738
86151 펌이 너무 꼬불거려서 속상한데요.. 9 미스블룸 2012/03/21 12,775
86150 중 3 영어학원은 왜 다니는건가요? 5 무식한에미 2012/03/21 2,284
86149 스카프, 넥타이, 벨트 같은거, 보통 얼마정도 가격대 사 쓰시는.. 2 소품 잡화 2012/03/21 1,168
86148 마이피플 사용하시는분께 여쭤볼께요 1 하늘 2012/03/21 962
86147 상처준 친구 만나고오셨다는 글 보니 1 2012/03/21 1,732
86146 남편이 제 무릎 베고 잠든지 2시간 반째.... 이젠 움직이고 .. 9 남편아 2012/03/21 2,333
86145 칠레산포도드시나요?? 58 칠레산포도 2012/03/21 19,298
86144 개줄 안하고 다니는 무식한 아줌마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뛰어요. 8 제발좀 2012/03/21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