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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해도 실내온도10도를 안 넘어요

서글퍼요 조회수 : 7,789
작성일 : 2012-02-03 18:08:07

작년 12월에 월세로 이사왔어요

남편은 실직중,

30년은 된 구옥이지만 방3칸에 거실,베란다 있어서

저희 짐이 다 들어와서 좋았는데..집이 이렇게까지 추울줄이야...

 난방을 해도 실내온도가 8도~10도에서 안 올라가네요

 가스요금만 이사 온 후 10일치 사용한 거 나왔는데..96000 원

더 이상 보일러 못돌리겠어요

윗풍도 세고 벽에서도 찬기운이 슝슝 들어와요

배관도 낡아서 난방을 해도 효과도 없나봐요

가스요금 무서워서 더 이상 돌릴 수도 없네요

가장 윗풍이 적은 큰 딸  방 하나에 저랑 두 딸이 껴서 자는데

전기요에 자는데도 공기가 추우니 밤에도 깊은 수면을 못 취하네요

수면바지에 오리털 파카 입고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주방이랑  화장실,거실은 시베리아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에 밥하러 나가려면 진짜 울고 싶어요

도우미 일 다니는데...아파트에 일하러 가면 실내온도가 20도더라구요

거기 가면 일할 맛이 나요 너무 부럽구..따뜻해서 집에 돌아오기가 싫어요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해요

이 집에서 다음 겨울 오기 전에 얼른 탈출하는 게 새해 소망이네요

IP : 175.211.xxx.11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어떤 분이
    '12.2.3 6:13 PM (211.199.xxx.20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방안에 텐트치고 잔다고..그래서 옥매트만 이용해도 따듯하다고 했던 글 읽은적 있는데..그 분말이 난방비 한달에 50만원 써도 집이 추워서 아예안하고 그렇게 한듯..

    그냥 애들이랑 놀이 하는 기분으로 텐트치고 한방에 모여 자도 좋을듯해요..
    이것도 다 추억이 될것이고..

    원글님 옛말 하면서 웃을 날 오기를 기도할게요..

  • 2.
    '12.2.3 6:13 PM (112.149.xxx.27)

    추운거 괜찮은데 아이들 고생시키는건 마음 아프죠..
    건강하시면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겨울전에는 꼭 이사가셔요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 3.
    '12.2.3 6:14 PM (115.161.xxx.209)

    근데 난방비가 그렇게 나왔다고요??
    다른 소형아파트 월세는 안될까요... 난방비 너무 하네요...

  • 4. ...
    '12.2.3 6:29 PM (182.208.xxx.23)

    저도 30년 된 주택 살아요. 아낀다고 밤에만 3시간 돌리는데도 아파트 살면서 펑펑 떼는 것과 비슷하게 나오니 미치죠. fashy라고 뜨거운 물 넣는 팩이 있거든요? 그거 끌어안구 자서 이번 겨울 버티는 거에요.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구요. 광고 절대 아니에요. 일본이나 독일에선 이런 난방 많이 해요. 아쉬운대로 페트병에 뜨거운 물 넣어서 안고 자는 것도 좋은데 잘못하면 병 주둥이가 녹아서 화상 입을 수도 있으니까 아주아주 조심하셔야 돼요. 암튼 모든 어려움 극복하시고 추억이 될 날이 어서 오기를 같이 소망합니다.^^

  • 5. ..
    '12.2.3 6:30 PM (110.14.xxx.164)

    에휴 빨리 좋은데로 이사하시길..
    이래서 오래된 단독은 피하나봐요
    혹시 모르니 임대 아파트 같은데도 한번 알아보세요 보증금도 적고 월세도 저렴해요
    그리고 방은 우선은 스티로폼 같은거 벽에 대보시면 어떨지요

  • 6. ..
    '12.2.3 6:30 PM (125.152.xxx.216)

    마지막 글 읽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방풍텐트.....그거 하나 사세요.

    저녁에 잠 잘 땐 요긴해요....저희도 쓰고 있는데.....싼 거 샀는데....싼 거는 내년에 못 쓰겠더라고요.

    그래도 괜찮네요.

  • 7. 월세 얼마인가요
    '12.2.3 6:32 PM (115.161.xxx.209)

    난방비 저러면 소형아파트라도 가세요...
    일도 다녀야되는데 병나십니다.

  • 8. ..
    '12.2.3 6:32 PM (175.112.xxx.155)

    비닐로라도 외벽에 두르면 좀 낫지 않을까요?
    비닐값이 들라나...?
    너무 추운집에 사셔서...

  • 9. ..
    '12.2.3 6:43 PM (112.158.xxx.111)

    저도 30년 정도 된 주택에 살아서 겨울에 추운거 잘 아는데요, 올해 겨울엔 단열에 신경써줬더니 집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방 같은 경우는 창문에 1)문풍지 다 붙이구요, 2) 뽁뽁이를 2중창에 모두 붙이세요. 3) 스티로폼을 창정도 큰걸로 준비하셔서 2중창 안에 끼세요. 4) 창을 두꺼운 비닐로 아예 막으세요. 방풍비닐로 검색하시면 옥션같은데 많아요.
    5) 커튼을 치면 비닐 막은것도 안보여서 미관상 좋고 따뜻해집니다. 이렇게 창문만 막으면 찬 바람이 안들어와요.

    6) 러그(털이 긴 카페트)를 방에 까세요. 100 x 150사이즈 만원~2만원 사이 괜찮은거 살수 있고 사이즈 더 큰건 조금 더 비싸요.

    이렇게만 하시면 돈 4만원정도 들어서 단열 할수 있습니다. 5~10도 사이로 방온도가 올라가는 듯.

    촘촘한 수면양말 사서 신으시구요, 안감 기모로 된 내복 위아래 세트로 배송비 포함 4천원하는데 중국산이지만 한두철 입을껄론 아주 따뜻해요. 그위에 맨투맨 정도 되는것만 입으면 패딩같은거 안입고도 너무 따뜻하고 활동하기도 좋아요. 그리고 전 컴퓨터할땐 무릎담요 2개정도 덮고 합니다.

    이렇게 단열 신경써주고 조금만 방한에 신경써주면 어제 그제같은 날에도 보일러 안켜도 방안이 훈훈하고 따뜻하거든요. 안추운데 보일러 얼까봐 틀어놨어요.

    거실에도 그런식으로 창 막고 대문에 비닐로 문 만들어주면(포장마차처럼) 단열 되요. 얇은 이불 깔아놓으시구요.

    제가 한번 사진찍어서 글 한번 올릴까요?~

  • 10. ..
    '12.2.3 6:46 PM (112.158.xxx.111)

    이렇게 단열 신경쓰기 전엔 제방에서 컴퓨터 좀 할려면 손이 시려워서 짜증날 정도였거든요. 집에 들어오면 전기장판 틀어놓은 침대안으로만 들어가게 되고 눕게만 되니까 정신도 무기력증으로 변하게 되는..
    12월에 벌써 그런 현상이 오길래 82에서 뽁뽁이 유행할때 물어보고 이것저것 고민해서 단열 했더니 올 겨울 제방은 온기로 훈훈합니다~생활이 따뜻하게 되니까 기분도 좋구요.

  • 11. ...
    '12.2.3 6:48 PM (175.211.xxx.113)

    보2500- 45예요
    이 동네가 곧 재건축 들어갈 곳이래요
    반지하도 이만한 평수라면 세가 더 높던걸요
    시세보다 저렴한 게 다 이유가 있었던 거 같아요
    임대아파트는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는 워낙 급하게 이사해야 하는 상황이라
    저희 짐이 다 들어가는 집 구한 것만으로도 너무 다행스러웠는데
    올 겨울 한파가 극심한데다가 경제적인 위축감까지 보태져서 더욱 힘드네요
    위로해 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12. 에고..
    '12.2.3 6:50 PM (115.161.xxx.209)

    그정도면 동네 어딘지몰라도...서울시내 소형아파트정도는 들어가실수있을텐데요..
    한번 인터넷으로 찾아보세요.
    짐은 포기할건 포기하시더라도요.
    10도로 며칠돌리는데 난방비 십만원이면 옮기시는게 나을거같아요.

  • 13. 독일제
    '12.2.3 6:52 PM (110.15.xxx.248)

    fashy 물주머니 한 개 2만원 넘어요
    국산(이라고 하지만 중국산) 물주머니 5~6000원 해요
    클립형 말고 마개형 식구수대로 사서 더운 물 주전자에 끓여서 이불 속에 넣어두세요
    정말 따뜻해요

  • 14. ..
    '12.2.3 6:54 PM (175.211.xxx.113)

    뽁뽇이 비닐 붙이고 싶은데 창문 유리가 매끈한 유리가 아니라
    무늬있고오돌도톨해요
    커텐에 붙일까요 창문을 비닐로 봉쇄하자니 환기를 못 시킬 거 같구요
    스티로폼을 이중창 사이에 끼워봐야 겠네요
    창문 뿐 아니라 벽에서 찬기운이 막 들어오는 게 느껴져요
    방마다 극세사 패드는 깔아놨어요 수면양말 신고 있어도 발 시려요

  • 15. ..
    '12.2.3 6:59 PM (112.158.xxx.111)

    무늬 있고 오돌오돌해도 붙일 수 있어요. 저희집도 이중창이 안창은 투명하지만 밖창은 반투명에 오돌오돌해요.
    물뿌리고 붙이면 붙구요 정 안붙여진다 하면 네면을 스카치테이프로 붙이세요. 저희 집도 찬기운이 벽을 타고 넘어온다 생각 들 정도에다가 보일러 아무리 불을 올려도 방안까지 후끈해지지 않던 집이였거든요
    단열을 딱 막으니까 그냥 방안 공기가 훈훈해집니다. 뽁뽁이를 이중창에 다 붙이고 비닐로 막고 커튼치고 문풍지붙이고 할수있는한 막아보세요. 그리고 요즘은 비닐로 막을때 자석으로 땠다 붙였다 할수 있어요.

  • 16. ...
    '12.2.3 7:03 PM (218.236.xxx.183)

    매끈한 유리가 아니면 유리에 양면테이프 붙이고라도 붙이세요.

    벽에서 들어오는 찬기운은 철물점가셔서 압축 스티로폼 두께 1cm짜리 분홍색으로 된거
    사시고 핑크본드라는걸로 붙이시고 벽지 싼거 사셔서 도배 다시하세요.

    겨울에 그 정도면 여름에 더운것도 견디기 힘드실거예요.
    주택에 살 때 많이 힘들어봐서 거들어봅니다..

  • 17. 오~
    '12.2.3 7:03 PM (58.76.xxx.59)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저희는 저 말고 나머지 가족들 지병(큰 병은 아니지만, 저희 딴엔 심각합니다)때문에 동파될까봐 엊그제 한파부터 겨울 들어 처음 보일러 돌렸습니다.

    그런데, 입주 몇년 안 된 서울 한복판 새아파트인데, 이 넘의 아파트는 당최 어떻게 지은건지...
    우풍이 있고, 단열도 안 되니, 보일러 돌리기 전에 10도까지도 내려가더라고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 두툼하게 잘 입으니, 그렇게 추운 줄 모르고, 저희 아이도 가디건 정도만 덧입었는데도 별로 안 춥대요.
    온 가족이 단련이 된 거지요.

    정 그러시면 마트에 가면 딱 두 줄만 열막대 있는 난로 있어요.
    물론 열효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거 소비전력 좋은 건 전기요금 얼마 안 나오고 따숩습니다.
    주무실 땐 페트병 물주머니도 한 방법이겠고요. 대신 조심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상심 조금 털어내시고, 마음 추스리셨으면 싶네요. 기운 내세요^^

  • 18. ...
    '12.2.3 7:06 PM (112.151.xxx.134)

    그렇게 추운 집은 창문이 아닌 벽에도 커텐을 쳐야해요.
    그런데 커텐을 새로 산다는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깐...
    안쓰는 얇은 이불을 꼼꼼하게 벽에 거세요.
    이불 끝에 끈은 바느질로 만들구.. 그 끈을 벽에 못같이
    튀어나온데다가 묶으면 벽에 고정이 되어요.
    한결 방이 따뜻할겁니다. 창문도 뽁뽁이가 어렵다면
    그냥 두꺼운 이불 구해서 그런 식으로 거는게 최고에요.
    (그리고 여기 장터같은데 안쓰는 커텐이나 이불...색깔 상관없고
    여름용 아닌걸로 싸게 또는 택배 착불 공짜로 주실분~~ 하고
    찾아보면...집집마다 안쓰는 애물단지 커텐들 나눠줄겁니다.)

  • 19. 오일 라지에이터
    '12.2.3 7:11 PM (220.75.xxx.202)

    제가 23평 오래된 아파트에 살았는데 어느해인가 난방이 꺼졌었어요. 저희층만요
    아파트가 오래되다보니 난방이 말썽나면 복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하필 그 해에는 1주일이 지나도록 난방 복구가 안되는거예요.
    화가 난 저희층 아주머니들이 관리사무소에 몰려가서 소장에게 항의하고 난리를 쳤지만 기술적인 문제라 죄송하다 고치고 있다는 대답만 들려왔네요.
    할수 없이 오일 라지에이터와 선풍기형 히터 두대를 샀어요.
    라지에이터는 방에서 쓰고 선풍기형 히터는 부엌에서 밥하고 식사할때, 그리고 샤워할때 화장실 문 열어놓고 욕실을 향해서 쏘고요.
    생각보다 전기세는 무지막지하게 나오진 않았어요.
    젤 작은방에서 세식구가 오일라지에이터 젤 낮은 온도로 켜놓구 자고요. 낮엔 난방 없어도 햇빛이 드니 견딜만했구요. 털 실내화 신고 파카조끼 입고요.
    부엌이나 욕실에서는 잠깐씩만 사용하면 되니까요.
    저희 아파트도 오래됐지만 엄청 비싼 아파트예요. 몇억들여 산집들도 이 모양으로 삽니다.
    겨울 나시면 따뜻한집으로 이사가시길 바래요~~
    저흰 내집이라 팔지 않는한 이사도 못가고 재건축 될때가지 걍 이러구 삽니다.

  • 20. ..
    '12.2.3 7:12 PM (175.211.xxx.113)

    지금 뽁뽁이 구매할려구요
    벽에 안쓰는 얇은 이불 걸기-이거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21.
    '12.2.3 7:22 PM (121.151.xxx.146)

    뽁뽁이붙이는것도 좋지만 나중에 테이프자국이 남지않을까요?
    그걸 해야할 방법이 잇어야할듯한대요

    저희아들아이방이 그렇게 난방을해도 엄청 추웟는데 지금은 그래도 살만해졋어요
    저희는 창문에 비닐을 치니까 환기를 시킬수없으니 자꾸 곰팡이가 생겨서
    문풍지하고 커튼을 아주 두꺼운것으로 햇는데
    그게 효과가 좋더라구요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지금 쓰지않는 이불을
    아님 버리는이불이라도 어디서 구해서 문들을 다 막아놓는것 아주 좋은방법같아요
    그리고 조금은 지저분하지만
    이불들을 다 바닥에 깔고 지내시면 어떨까싶네요

    전기장판 히터는 전기요금이 장난 아니거든요
    그게 에어컨요금보다 더 나갈수잇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스불위에 물을 언제나 끓이면 그 열기도
    좋더군요
    따뜻한물을 마시니까 온기도 찾을수잇구요
    물론이건 어른들이 있을때 해야할것이지만요

  • 22. 와...
    '12.2.3 7:30 PM (211.243.xxx.154)

    저희 예전 살던집 생각나네요. 그 집은 날림으로 지어져서 외부온도와 실내온도가 3도 밖에 차이가 나지않았어요. 한겨울에 아무리 난방해도 제일 높은 온도가 12도 ㅠ.ㅠ 가스비는 40여만원. 전기스토브 틀었더니 20만원 ..
    어찌나 벽이 얇은지 밖에서 누가 벽에 쓰레기를 버리면 벽이 퉁.하고 소리가 났어요. 손으로 밖에서 벽을 쳐도 안이 울릴정도요. 결국 한 겨울에 사면 벽에 물이 줄줄 흐르고 곰팡이천지에 전 심각한 호흡기장애..

    결국 그 집에서 탈출했는데요. 지금도 생각만해도 악몽이에요.

  • 23. ..
    '12.2.3 7:55 PM (220.124.xxx.56)

    정말 텐트 있으시면 텐트치고 옥매트 깔고 자면 제일 따뜻할거 같은데...주택은 아무리 잘 지어도 아파트보단 춥더라고요...특히 화장실.......서울이신가요?
    지방으로 내려오실 생각은 없으신지...그나저나 남편분이 얼렁 좋은일이 있었음 좋겠네요..힘내세요.

  • 24. ...
    '12.2.3 8:22 PM (121.184.xxx.173)

    뽁뽁이 옥션에서 폭1미터 길이 50미터 짜리로 사시면 저렴하고요.
    창문 유리에 붙일게 아니라 그냥 벽위부터 바닥까지 벽 전체를 붙이세요. 윗부분만 테이프로 붙이던지 하심되요. 요걸 서로 10센티 정도씩 겹치게 붙이면 창문이나 방문 열어야할경우는 그 부분만 위로 돌돌말아서 빨래집게 같은 거로 고정하심됩니다. 이러면 방풍테이프 붙일필요도 없어요. 전 아파트 거실 통창을 이런식으로 붙여서 쓰고 있어요.

  • 25.
    '12.2.3 9:23 PM (58.141.xxx.98)

    혹시주택이면 화목난로라도 쓰셧으면좋겟네요

  • 26. 마니또
    '12.2.3 11:23 PM (122.37.xxx.51)

    혹 이불이 무거워 걸기힘들면 극세사원단사서 걸어보세요 커튼보단 저렴하죠
    저희집도 오래된주택이라 방안온도가 8,9도에요
    볕이 안들어오는곳이라 난방이나 방한을해도 별차이가 없어 집구하는중이에요
    아파트미분양은 많다는데
    갈곳이 없으니..

  • 27. 겨울..
    '12.2.4 9:38 AM (58.65.xxx.41)

    넘 추우시겠네요.. 그리고 주말이라도 찜질방가서 보내고 오세요..
    따뜻하니... 다음달 까지만 버티면 그래도 좀 따뜻해질꺼니까... 힘내세요.

  • 28. 난로..
    '12.2.4 9:52 AM (124.80.xxx.99)

    위에 우풍센집 말씀대로 연탄난로 놓으세요. 연통설치만 잘하면 가스걱정은 없다네요. 항상 더운물도 쓰고요
    너무 추워서 마음까지 다칠 정도면 연탄난로 놓고 3월까지 따스하게 지내시면 좋겠죠. 오래사실수 잇으면 내년 겨울에도 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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