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치킨을 좀 시켜먹고 싶어요
며칠 전부터 날이 너무 추워서 배달은 자제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먹는걸로 좀 풀었으면 좋겠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애기 목욕시키고 먹어야 겠어요.
오늘 갑자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치킨을 좀 시켜먹고 싶어요
며칠 전부터 날이 너무 추워서 배달은 자제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먹는걸로 좀 풀었으면 좋겠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애기 목욕시키고 먹어야 겠어요.
그 집 입장에서는 시켜주면 좋지요
파리 날리는것 보다
바쁜게 훨씬 시간도 빨리가요
종업원 입장에서도 손님 없이 무료하면
괜히 사장 눈치 보이고
시간도 늦게 가구요
최대한 집근처 매장꺼 시켜드세요
전 걸어서 배달올수 있는(아파트상가) 치킨집에 시켜먹으려구요
춥고, 비오고, 눈오고, 덥다고 돈 안벌면 언제 버나요 ^^;;;
퐉퐉 시키시는게 서로에게 좋은거예요.
에구 맘도 예쁘셔라. 날 추운데 천천히 조심히 오셔도 됩니다 한마디 하시구 시키시면 서로서로 좋은 일이겠어요. ^^
조금 식어서 덜 맛있게 왔더라도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고...
진짜 요즘은 음식이 좀 싸늘해져서 오긴 하더라구요.
화나기 보단 오히려 좀 짠하달까요.
그래도 뭐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
단, 핏자는 좀 더 식은 감이 있어서 섭섭하긴 했어요.
폭우가 쏟아 진다거나
눈이 펑~펑 내리는 거 아니면 시켜도 돼요.
시켜만 주시면 고맙지요^^
치킨집 주인♥
주인도 알바도 먹고살죠
단 음식이 식어서 와도 그려려니,,알바생한테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한마디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
천원한장이라도 더 드리면 어떨까요?
네 애기목욕다시켰어요
배달주문하고 재워야겠어요
오늘따라 애기가 넘 보채고 세탁기만 3번돌렸는데 집은 엉망...
근데 많이 의지하던 넘편도 결국은 남이라는생각,,,그런 쓸쓸한 생각이 ...
오늘 저녁만은 치킨에 맘을 붙여봐야겠어욤
맛있게 드시고 기분 푸세요....
원글님 주문하시면서, 날 추우니까 천천히 오시라고 그러세요~~
배달오신 분께는 추우신다 감사합니다... 하시면 됩니다.
:)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사주는 손님이 최곱니다!!
날씨 상관하지마시고 시켜드세요.
제 지인분도 치킨집 하는데 팔리는게 더 중요하다하더라구요.
좀 춥지만 파리날리는것보단 낫죠.
전 어쩔수 없이 받아야 하는 택배 있어서 오시기전에 따뜻한 음료캔 준비놓고 있다가 드렸어요.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
저도 추울까봐 먹고싶어도 안시켰는데.....오토바이타고오시는데 너무 추울까봐요....
주인입장에서야 이런 날씨라도 팔아야 좋겠지만 직접 배달하는 아르바이트생이야 목숨걸고 오토바이 모느니 하루 좀 쉬는게 낫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862 | 몇달째 새벽 4시면 눈 떠지고 잠 못이루네요 ㅠㅠ 4 | ........ | 2012/02/07 | 1,591 |
66861 | 2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 세우실 | 2012/02/07 | 456 |
66860 | 초등아이 방학때 영어연수보내려는데요. 1 | 시기 | 2012/02/07 | 1,080 |
66859 | 직장맘으로 3/1일부터 살아야하는데~~ 참 힘드네요 3 | 직장맘 | 2012/02/07 | 1,038 |
66858 | 지하철 탑승기 4 | 지하철 에피.. | 2012/02/07 | 1,005 |
66857 | 이사견적 흥정하시나요? 1 | 이사 | 2012/02/07 | 1,029 |
66856 | (대학 신입생) 다음주에 서울로 방 구하러 가면 방 구하기 너.. 2 | ... | 2012/02/07 | 1,085 |
66855 | 직장생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요 5 | 워킹맘 | 2012/02/07 | 1,825 |
66854 | 답답한 마음 | bumble.. | 2012/02/07 | 791 |
66853 | 남자선생을 원하는 여성계의 진실 13 | 김진실 | 2012/02/07 | 2,080 |
66852 | 워킹홀리데이 13 | 호주 | 2012/02/07 | 2,128 |
66851 | 남자가 신장이 안 좋아서 약을 먹는데.. 임신,, 괜챦을까요??.. 2 | 아리 | 2012/02/07 | 1,541 |
66850 | 쌍커풀 수술. 선호하는 눈.. 9 | - | 2012/02/07 | 3,495 |
66849 | 1999년 이후 신축 아파트는 ‘발암 쓰레기 시멘트’로 지었다”.. 4 | sooge | 2012/02/07 | 1,642 |
66848 | 나꼼수에게 바른 태도를 요구하지 마세요. 33 | 꼬꼼수 | 2012/02/07 | 2,191 |
66847 | 은행 상품권을 샀는데요 1 | 질문있어요 | 2012/02/07 | 773 |
66846 | 강남 바로 옆이라는 곳에서는.. | 잉잉2 | 2012/02/07 | 972 |
66845 | 고양이 만화 13 | 선플장려회 | 2012/02/07 | 1,283 |
66844 | 돈 많이 드는 자식, 돈 적게 드는 자식 7 | ... | 2012/02/07 | 3,811 |
66843 | 회사직원이 올케에게 서운하다며 하는 얘기... 3 | 이해불가 | 2012/02/07 | 2,288 |
66842 | 고독한 글자 10 | 사주관련 | 2012/02/07 | 1,806 |
66841 | 돌쟁이 아기 하루 2시간씩만 어린이집에 맡기는거 어때요.. 34 | .. | 2012/02/07 | 5,826 |
66840 | 스맛폰 1 | .. | 2012/02/07 | 549 |
66839 | 딸한테는 딸기 주지 말라구요? 28 | 음.. | 2012/02/07 | 13,202 |
66838 | 소니 디카 어떤가요? 2 | ... | 2012/02/07 | 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