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 털이 나고나면 키가 정말 더 자라지 않는건가요?

중학생남아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2-02-03 17:16:24

자녀들 성장기 지나신분들 답좀 주세요.

작은아이가 키나 더 안클거라며 조용히 걱정을하네요.

중간정도 키인데,,,,

 

IP : 175.203.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나..
    '12.2.3 5:24 PM (125.177.xxx.193)

    중1 아들래미도 2학기 들어서 겨드랑이 났는데.. 164예요..
    이런 말 들으면 착찹하네요..

  • 2. ..
    '12.2.3 5:25 PM (1.225.xxx.49)

    여자도 생리하면 자라는 속도가 줄잖아요?
    2차 성징이 보이면 몸에서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이 덜 많게 나온다는거지 이제 안큰다는게 아니에요.
    이럴때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팍팍 키워야죠.
    잘못된 지식이라고 말해주세요.

  • 3. 원글
    '12.2.3 5:32 PM (175.203.xxx.224)

    어머,,,벌써 답글들을 세분이나 주셨네요, 감사해요.
    이곳 82에서도 한번씩 거론되는거같고 아이도 그렇게 말하고하니 엄마인 저도 살짝이 걱정이,,,
    엄마아빠둘다 큰키인데 아이가 초등학생때는 어째 마디게 자라더니 2년정도 많이 자라 중간정도키이거든요.

  • 4. 일단
    '12.2.3 5:32 PM (175.117.xxx.106)

    성장판 검사부터...

  • 5. 느려지죠.
    '12.2.3 5:43 PM (14.33.xxx.222)

    멈추는것 같지는 않고 조금씩 크는것 같아요.
    울 큰조카는 대학 가서 쭉 커서 180이 넘네요.
    잘먹이고 운동 열심히^^

  • 6. ...
    '12.2.3 6:01 PM (182.208.xxx.23)

    그래도 더 크구요. 성장호르몬 나오는 타임에 잘 잘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 식구들 다 키가 아주 늘씬한데 저는 그만 못하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녁잠 많은 식구들 10시면 자겠다고 눕는데 전 새벽 3시까지도 안 자고 그랬던 게 영향 같아요.

  • 7. 희망
    '12.2.3 6:29 PM (175.203.xxx.224)

    아,,,그렇구나 희망이 있는 댓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예외의 희망댓글 계속부탁드려요.
    아이보여주고 마음편히갖게 도와줄까봐요.
    이후도 계속들어와서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952 현금영수증 vs 체크카드 ? 10 가게입장궁금.. 2012/03/09 3,531
80951 장기간 절대 돈 안쓰고 적금할수있는건..보험말구요.. 2 적금 2012/03/09 1,584
80950 야만의 땅.... 4 별달별 2012/03/09 1,060
80949 중학요 총회에 참석하면 뭐 하나 맡아야 하는지요? 4 중디 2012/03/09 1,788
80948 배달 주문하실때? (급 퀴즈) 정답공개 17 향기롭다 2012/03/09 2,056
80947 아이가 왕따를 당하거나 맞고오면요..가서 혼내서는거 까진 알겠는.. 2 왕따 2012/03/09 1,478
80946 sbs 스페셜 아기를 원하십니까 보신 분 계세요? 4 난엄마다 2012/03/09 2,393
80945 침대위에 이불을 어떻게 해 놓으시나요? 개어 놓는지, 펼쳐 놓는.. 5 단정한 안방.. 2012/03/09 2,482
80944 3월 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3/09 765
80943 조카가 반장되었다고 할머니가 햄버거를 돌리시겠다는데... 25 할머니마음 2012/03/09 4,239
80942 아파트경매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2/03/09 1,237
80941 아래 Maroon5 관련 글을 읽다가..급... 4 ^^ 2012/03/09 1,199
80940 나이 31살에 다시 교대 가는 건 어떨까요? 5 진로고민 2012/03/09 3,587
80939 형부가 생활비를 안주는데 그냥 두고 봐야하나요? 4 우리 언니네.. 2012/03/09 2,677
80938 아이가 4학년인데요. 턱이 많이 자란거 같아요. 1 턱턱턱 2012/03/09 1,321
80937 이태리어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 4 토마토 2012/03/09 984
80936 아빠가 보고 싶어요 4 ... 2012/03/09 1,452
80935 남편이 직장 동료에게 30만원을 주어야 한대요. 28 희망 2012/03/09 4,796
80934 춘천에 의류 브랜드 아울렛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여성의류 2012/03/09 2,774
80933 무리수일까?? 4 twomam.. 2012/03/09 1,094
80932 삼양의 새로운 라면 14 추억만이 2012/03/09 2,607
80931 분당 정자동 인근 정형외과 추천 부탁해요. 5 나무 2012/03/09 3,960
80930 좀 가르쳐 주세요. 현금 영수증 관계 4 미리 감사 .. 2012/03/09 1,082
80929 어제 밤에 남편이랑 둘이 동대문 갔다왔어요. 5 크흐 2012/03/09 2,501
80928 ebs강의 편하게 볼 휴대용기기 뭐 있을까요? 2 질문 2012/03/09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