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성장기 지나신분들 답좀 주세요.
작은아이가 키나 더 안클거라며 조용히 걱정을하네요.
중간정도 키인데,,,,
자녀들 성장기 지나신분들 답좀 주세요.
작은아이가 키나 더 안클거라며 조용히 걱정을하네요.
중간정도 키인데,,,,
중1 아들래미도 2학기 들어서 겨드랑이 났는데.. 164예요..
이런 말 들으면 착찹하네요..
여자도 생리하면 자라는 속도가 줄잖아요?
2차 성징이 보이면 몸에서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이 덜 많게 나온다는거지 이제 안큰다는게 아니에요.
이럴때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팍팍 키워야죠.
잘못된 지식이라고 말해주세요.
어머,,,벌써 답글들을 세분이나 주셨네요, 감사해요.
이곳 82에서도 한번씩 거론되는거같고 아이도 그렇게 말하고하니 엄마인 저도 살짝이 걱정이,,,
엄마아빠둘다 큰키인데 아이가 초등학생때는 어째 마디게 자라더니 2년정도 많이 자라 중간정도키이거든요.
성장판 검사부터...
멈추는것 같지는 않고 조금씩 크는것 같아요.
울 큰조카는 대학 가서 쭉 커서 180이 넘네요.
잘먹이고 운동 열심히^^
그래도 더 크구요. 성장호르몬 나오는 타임에 잘 잘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 식구들 다 키가 아주 늘씬한데 저는 그만 못하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녁잠 많은 식구들 10시면 자겠다고 눕는데 전 새벽 3시까지도 안 자고 그랬던 게 영향 같아요.
아,,,그렇구나 희망이 있는 댓글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예외의 희망댓글 계속부탁드려요.
아이보여주고 마음편히갖게 도와줄까봐요.
이후도 계속들어와서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