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중3 수학진도에 대해

귀여니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2-02-03 15:01:51

중3 올라가는데 수학은 그럭저럭하는데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고 중간정도에요

고등학교에서 이과를 선택하려면 진도를 빨리 빼야한다고들해서요. 근데 지금 그룹으로 배우는 학원에서는

내신위주로 봐주고 한단원정도만 앞서 나간다는데 걱정이 되서요. 정말 고등학교 가기전에 이과가려는 애들은

수1까지 봐야 하는건가요?

알려주세요

IP : 121.150.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3:11 PM (119.69.xxx.194)

    그렇게까지야 필요없겠지만 저희집아이경우에는 3월달부터 고등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인제 3학년을 올라가니까 고등입학시에는
    원글님 말씀처럼 수1 까지 하고 들어갈수도
    있겠네요.

  • 2.
    '12.2.3 3:11 PM (112.148.xxx.143)

    같은 학년인데 저희 애는 중1때까지 수학 사교육을 안시켰어요... 선행학습이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느린 편인데 학원에서 얼른 정석 들어가야 한다고 더블타임으로 진도 나가게 하더라구요...

  • 3. ....
    '12.2.3 3:52 PM (112.121.xxx.214)

    중학수학하고 고교 이과수학하고는 양이 비교가 안되요.
    한단원 앞서가는 정도로 공부하다가는 고등학교가서 정말 못따라가요.
    고입전에 최소한 1학년분량은 끝내 놓으세요.
    그리고 그게 너무 힘들면 이과 가는거 다시 생각해보셔야해요.

  • 4. ...
    '12.2.3 4:14 PM (119.201.xxx.192)

    중간정도면 이과 포기하시는게 나을텐데요..--;;

  • 5. 귀여니
    '12.2.3 4:43 PM (121.150.xxx.224)

    중간정도는 아니고 수학은 좋아하고 이해력이 빨라요. 수학선생님하고싶다고..

    스토리나 말하는 거를 좋아하는애가 아니라 이과성향인 아이라서요.

    중간정도 하는 건 아니고 수학내신은 5% 안에는 들어요. 근데이과가는 아이들은 중간이하는 못가나봐요?

  • 6. 칼있으마
    '12.2.3 4:50 PM (175.202.xxx.60)

    1학기까지 중3 과정 끝내고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고등수학 들어가 줘야 이과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에 쫓겨 너무 힘들어요.. 물론 고교시절 하루 4~5시간 수학에 투자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 7. 귀여니
    '12.2.3 4:56 PM (121.150.xxx.224)

    역시 선행을 많이 해야하나보네요. 그런데 이번에 들어간 학원쌤은 왜 그렇게 얘기하셨을까요?

    본인아들은 한학기 선행했고 문제 없었다면서..ㅠㅠ 이번에 과고들어갔다고 자랑하시던데요

  • 8. 세잎클로버
    '12.2.3 5:49 PM (61.43.xxx.137)

    에고 과고 들어가면 수2끝난 아이들도 부지기수인데. . .정말 머리좋아 척척 받아들이지 않는이상 그 집 아들도 힘들지 않을까요? 제 아들놈은 같은학년이고 정석 끝냈고 지금수1진도 거의 끝나가는데요. . . 나가는만큼 나가고 반복학습해야겠죠. 한학기는 선행은 고등학교땐 버거울거 같아요. 수학만 잡고 있을것도 아닌데...

  • 9.
    '12.2.3 7:33 PM (211.234.xxx.242)

    나름 공부 잘한다고 했던 지인아들.
    중3겨울방학에 겨우 고1 선행하고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지금 질질 맨대요.
    우리애는 과외다니고 원글님 자녀분처럼
    중3올라가는데요,
    지난주부터 고1 들어갔어요.
    집에서 중3선행했던거 복습도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40 자랑?이랄까요. 시댁가면 아버님이 설겆이 해주세요. 2 C3PO 2012/05/08 1,256
106539 강아지 귀 2 말티즈 2012/05/08 1,111
106538 어버이날 처음으로 문자 보내고... 1 부끄 2012/05/08 1,172
106537 자고 나면 몸이 부어요. 1 .. 2012/05/08 3,107
106536 이정희가 이사태를 극복하는 방법은 딱하나... 3 ... 2012/05/08 1,702
106535 이정희를 보면 17 자유 2012/05/08 3,401
106534 40대 여자인데요 왼쪽 가슴이 가끔씩 뜨끔 거리는데... 4 고뤠~~ 2012/05/08 3,681
106533 매실엑기스가 시큼한데 어떻게 해야 먹을 수 있을까요? 5 매실엑기스 2012/05/08 1,574
106532 애들크록스 신발 어디에서 사셨나요 8 4만원대 2012/05/08 1,564
106531 초등4학년 하교후 아이들하고 노나요? 친구가 자꾸 놀자고 하니 .. 11 학원끝나고도.. 2012/05/08 3,898
106530 사랑니가 마흔넘어도 나나요? 1 ... 2012/05/08 1,345
106529 어버이날을 맞아 드는 생각..... 3 쩜쩜.. 2012/05/08 1,504
106528 예비 시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이거 너무 약소한가요? 15 걱정 2012/05/08 6,097
106527 이거 대박이네요.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종자가 맨마지.. 3 나는 친박이.. 2012/05/08 2,091
106526 주방세제에 물 섞어 쓰는것. 여름에는 안좋더군요. 5 ㄱㄱ 2012/05/08 6,492
106525 아파트 고층으로 이사 후... 67 비타민 2012/05/08 35,975
106524 노무현 대통령의 미공개 사진 8 자유인 2012/05/08 1,946
106523 (자랑질)전화 받았어요~~~~ 14 phua 2012/05/08 3,011
106522 MB이어 오세훈 시장도 파이시티 직접 챙겨 세우실 2012/05/08 763
106521 저렴하면서 가장 푸짐해 보이는게 뭔가요? 8 수수깨끼 2012/05/08 2,043
106520 처음인데 도우미 아주머니께 하나하나 뭐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1 인력사무실에.. 2012/05/08 1,077
106519 교회다니고 싶은데.. 12 호이호이 2012/05/08 1,345
106518 어버이날 저녁메뉴 도와주세요. 1 어버이날 2012/05/08 1,264
106517 제가 아둔한건지..수염차광고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3 ? 2012/05/08 1,127
106516 미인대회가 있네요.. 아직도 2012/05/08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