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내 배우자가 결혼하기전에 문란하게 살았던 사람이라면
82쿡님들은 어떨것 같으세요..???
그냥 과거에 이성친구랑 많이 교제해봤다.. 전 이건 그냥 농담으로
과거에 많이 노셨구나.. 하고 넘어가 줄수 있을것 같은데
남의가정 박살내거나 그건 용서가 안될듯 싶어요..
그 상간녀 남편도 지금은 콩깍지가 씌워서 넘어가더라도
과연 그사람은 죽을때까지 자기 부인 과거를 쿨하게 넘길수 있을까 싶어요..
저라면 한번씩 생각날것 같거든요..나한테 너무 잘해줘도
너무 멋내더라도.. 이사람 지금 무슨 꿍꿍이 있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