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6시 이후로 안먹는데 살이 안빠져요.

... 조회수 : 4,068
작성일 : 2012-02-03 14:40:14

작년 봄쯤 부터...  저녁 6시 이후로는  먹지않는데.. 살은 안빠지고..

체중은 그대로네요.ㅠㅠ

엄청나게  폭식을 한다거나 하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한번씩  가끔 주말에는  배달음식 시켜먹는정도...

30대 중반인데..  164cm, 55kg 입니다.

2kg 정도만 빠져도 좋겠는데..  많이 빠져도  1년동안 53.9kg 까지 나갔다가..

다시 55kg....  계속 이러네요. ㅠㅠ

IP : 124.51.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2.2.3 2:42 PM (114.129.xxx.95)

    나이살이라는거 절대 무시못합니다
    저두 저녁시간은 6시를 넘겨본적 없고 많이 먹는스타일이 아닌데도
    빠지라는 뱃살은 안빠지고 몸무게도 제자리
    포기했어요ㅎㅎ

  • 2. ..
    '12.2.3 2:43 PM (125.152.xxx.250)

    엥~ 정상 체중 아닌가요?

    164에 55.........정상인데...ㅡ,.ㅡ;;;;;

  • 3. 그게
    '12.2.3 2:45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키가 있는데 몸무게가 그정도면 많은거 아니잖아요. 비반인 상태에서는 잘 빠져요. 저는 저녁 2일 연속 굶었더니 2kg빠졌습니다. 저는 약한 비만이었으니까요. 162 / 61-->59 되었어요.

  • 4. -----
    '12.2.3 2:48 PM (1.226.xxx.44)

    밥위주나 당분위주의 식단이 아니신지요?
    염분이 많거나하면 살잘안빠져요.

  • 5. 어머
    '12.2.3 2:55 PM (1.245.xxx.102)

    날씬하신데 뭘....

  • 6. ...
    '12.2.3 2:56 PM (182.208.xxx.23)

    보통 체형이니 그 정도로 살이 빠지나요? 6시 이후로 먹으면 살이 찌는 거고 안 먹으면 유지 정도죠.
    살빼시려면 음식 절대량을 팍 줄이거나 운동을 빡세게 해야 돼요.

  • 7. 원글녀
    '12.2.3 3:02 PM (124.51.xxx.31)

    "6시 이후로 안먹는건체중유지정도..." 그렇군요. 맞는말 같아요 ㅠㅠ
    아이가 유치원다니기 전이라 집에 있어서 달리 운동할 여건이 안되고... 훌라후프만 해요.
    같은키의 , 같은 몸무게의 이웃엄마가 있는데... 확실히 차이나보여요 ㅠㅠ
    사실 재작년엔 9개월 정도 이소라다이어트도 했는데요.. 정말 전혀 변화가 없었어요.

  • 8. 헝글강냉
    '12.2.3 3:40 PM (221.147.xxx.169)

    체지방이 많으신듯. 근육운동을 해보세요
    집에서 하기쉬운 젤 확실한 운동이 푸쉬업..
    다음만화 다이어터 보시면 거기 버피테스트란 운동있어요. 효과죽이고 ..하지만 죽을것같아요ㅜㅜ

  • 9. 혹시
    '12.2.3 4:18 PM (211.209.xxx.210)

    저녁 안먹고 아침 점심은 폭식하는거 아니신지요......
    운동병행하세요....^^*

  • 10. 많이 움직이세요
    '12.2.3 5:46 PM (211.210.xxx.30)

    저도 살 마니 뺄 때, 6시 이후 물도 안마셨는데
    운동 꼭 같이 하셔야 되요
    집에 있어서 운동할 여건이 안된다면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tv도 서서 보시고, 가까운 거리는 반드시 걸으시고

  • 11. 원글녀
    '12.2.3 7:24 PM (211.115.xxx.206)

    글에도 적었듯이 폭식하는 스타일아니고 아침겸 점심으로 한끼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05 초등학교 5학년 남아 홍삼추천해주세요 2 lo 2012/05/16 1,342
109804 가재 먹어도 되나요? 3 디스토마 2012/05/16 1,424
109803 꿈을 꾸며 산 땅 포기할려고요.. 11 단독 2012/05/16 2,261
109802 해외여행 많이 다녀보신 82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6 sammy 2012/05/16 1,614
109801 서울시민 절반 이상 "나는 '중하층'" 참맛 2012/05/16 768
109800 자동차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 2 골프 2012/05/16 1,011
109799 팬들께 죄송하지만 넝쿨당 재미없는분... 24 ..죄송 2012/05/16 3,824
109798 술자리 많은 남편, 이혼 사유가 될까요? 양육권은? 15 ... 2012/05/16 5,494
109797 고양이 전문가님들, 고양이 눈에 막이 씌이는 것 같아요... 9 2012/05/16 2,425
109796 유치원 다니는 외동아이가 심심하대요 7 이모 2012/05/16 1,700
109795 치간 치솔쓰세요? 10 ... 2012/05/16 3,389
109794 남편한테 남아있던 믿음이 깨져서.. 손발이 떨리는데요.. 10 이게뭐니.... 2012/05/16 4,312
109793 액젓도 발효되는 건가요? 뻥 할뻔했어요 ㅠㅠ 5 놀래라 2012/05/16 1,218
109792 14세 여중생도? 새 국면 맞은 고영욱 사태 '충격' 10 .. 2012/05/16 3,638
109791 주식이 폭락을 하네요. 19 ... 2012/05/16 10,824
109790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시카고 중 뭐가 나을까요? 5 New Yo.. 2012/05/16 891
109789 수도권에 수익률 10%넘는 상가면 괜찮은건가요? 1 상가 2012/05/16 1,053
109788 야유회선물은 뭐가 좋을까 4 선물 2012/05/16 1,751
109787 초등생한테도 양배추쥬스 먹여도 될까요? 1 배꽁지 2012/05/16 890
109786 제주도 특급호텔 정원산책 5 2012/05/16 2,118
109785 봄배추를 포기로 담는다 VS잘라서 담는다 2 질문 2012/05/16 1,203
109784 아이친구 엄마가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요.. 39 dkgb 2012/05/16 13,558
109783 이런말 들어보신적있나요? 6 ? 2012/05/16 1,553
109782 성격 급한것은 어디보면 아나요?????????????? 3 kk 2012/05/16 1,384
109781 홈쇼핑에서 휘슬*냄비 파네요. 4 냄비야 2012/05/16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