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203070704678
1시즌 다 끝나서 어차피 다 물갈이 해야 하나봐요
언플
대단하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203070704678
1시즌 다 끝나서 어차피 다 물갈이 해야 하나봐요
언플
대단하네요
적우... 뒤에 뭔가 검은 힘이 있을 것 같은..
그동안 보여준 근성?과 집념을 보면 절대 자진하차 안할 분이죠.
본인자신이 대중앞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열망,야심이 엄청 컸었던 사람인 게 그동안
감추려고 해도 너무 드러나버렸죠.
지나온 행적을 보면 정계나 방송계거물들과 돈독한 정을 쌓아왔으니,
당대의 키워드인 나가수를 통해 쉽게 세상도 거머질 수 있을거라 믿었던가 봅니다.
거물들과 어울려온 세월 덕분인지 꼼꼼한 정치력과 언플력 또한 갑이었죠.
지금 엠비씨가 엄청난 내홍에 휩싸여 있죠.
기자들은 쓰레기방송이 되어버린 것에 분노하고 사장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고...
자신의 입으로 1등하고 싶다고 당당히 야망을 밝힌 시점에
터져나온 나가수휴업보도와 김영희피디복귀설.
분명한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정권이 바뀌고 엠비정권의 언론장악과 공중파방송의 쓰레기화를 다룬 청문회가 열린다면
그때 적우라는 이름도 꼭 한번쯤은 거론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적우 스폰이 현 정치 실세의 남동생이란 말이 있죠.
그렇지 않으면 그런 실력으로 나가수에 나올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