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이 우유 급식 신청 안해도 될까요?

우유급식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2-02-03 13:50:51

안녕하세요.

 올 해 초등 4학년 1학년 되는 두 딸들, 우유 급식 신청 안하려고

하는데 안 먹는 아이들도 많나요?

한 번 신청 안하면 1년 동안 우유 급식이 안되는지라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되거든요.

일단 아이들이 우유를 별로 안 좋아해요.

먹지 않고 집에 가져오는 날이 더 많았어요.

둘 쨰는 아토피도 조금 있고요.

다른 친구들 먹을 때 먹고 싶어할까봐 늘 신청했는데 올 해는 안할까

하는데 우유 급식 안 하는 친구들도 많은지, 안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은 안 먹어도 괜찮다고 해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2.72.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2.2.3 1:55 PM (124.50.xxx.147)

    신청안하는 아이들...많지는 않지만 더러 있어요...
    이런저런이유로..
    신청은 자유이고 사정이 있다면 안해도 아무상관없다고 생각해요...
    편한게 결정하셔도 되요^^

  • 2. 당연
    '12.2.3 1:58 PM (168.131.xxx.200)

    우리애는 2학년 올라가면서부터 먹기 싫다고 해서 신청 안했어요.

  • 3. fly
    '12.2.3 2:05 PM (115.143.xxx.59)

    저는 1학년1학기 제외하고는 지금 6학년까지 한번도 우유신청 안했어요..
    1학년 임원엄마할때 청소정리하러가면..우유가 그대로 있어요...먹은애들은 10명도채안되고..
    다 안먹고 학교에 버리고 갔더만요.
    교실정리하면서 임원엄마들이 다처리해서 가져갔어요..
    우유 안먹는 아이들 정말 많더군요...우리애 포함..

  • 4. ..
    '12.2.3 3:21 PM (222.99.xxx.9)

    신청안해도 되요. 우리애는 먹기 싫다고 해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중도에 그만두었어요.
    머리아프고 속이 안좋다고 심하게 거부하더군요..

  • 5. 해피츄리
    '12.2.3 3:23 PM (58.228.xxx.4)

    우리 아이도 계속 먹다가 2학년2학기때 신청 안했더니 아이가 좋아했어요.
    우유 잘 먹지만...10시쯤 그 우유를 다 먹어야한다는게 부담됐었나봐요. 배도 아프고
    다른 애들 다 먹고 몇명만 안 먹는데 아이가 좋다니 그리 했네요.

  • 6. 원글맘
    '12.2.3 5:12 PM (112.72.xxx.22)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올 해부터는 우유 급식 신청하지
    않아야 겠어요. 아이들도 안 좋아하고 안 먹는 아이들도
    있다하니 신청 안해도 괜찮을꺼 같네요. ^^

  • 7. 아돌
    '12.2.3 9:32 PM (116.37.xxx.214)

    아이가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으면 갖고 오라고 했더니
    아이 학교는 외부반출이 금지라서 그냥 신청 안했어요.
    다른 학교는 외부반출이 가능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90 올케가 밉네요. 18 시누이 2012/02/08 6,156
67289 식품공학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요. 3 이제 고3엄.. 2012/02/08 1,650
67288 겨울철 날마다 나오는 수건 관리법(절약법) 2 나나 2012/02/08 2,396
67287 케라스타즈란 헤어제품 써보신분... 2 자다가떡 2012/02/08 2,647
67286 뿌리염색이라 하면 보통 몇센치 정도인가요? 그리고 원장님은 더 .. 1 미용실초보 2012/02/08 2,599
67285 잠이 안오는데요... 한명숙 쉴드해볼렵니다. 18 시민만세 2012/02/08 1,619
67284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돈 모으고 싶어요. 11 // 2012/02/08 3,196
67283 밑의 성공얘기가 나와서... 성공한 사람보면 눈물이 나요.ㅠ.ㅠ.. 4 ........ 2012/02/08 1,550
67282 저의 알리오 올리오 만드는 법. 17 Asset 2012/02/08 7,715
67281 시어머니...이제 다 포기하니 편합니다. 6 며느리 2012/02/08 2,256
67280 성공(?)한 50대 여자분들이 참 멋있어 보여요... 8 요즘 2012/02/08 2,877
67279 오늘, 찌질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6 털어버려야 .. 2012/02/08 2,037
67278 색조화장(립스틱,파우더,볼터치 등)-어느브랜드꺼 좋아요~? 7 .. 2012/02/08 2,185
67277 마이엘지티비에 내셔널지오나 CNN,BBC이런거 있나요? ㅍㅎ 2012/02/08 319
67276 아이폰 26개월 기기값냇는데 지금 해지하면..... 1 어케되나요?.. 2012/02/08 615
67275 두 돌 아기 성격.. 훈육..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6 부모맘 2012/02/08 5,893
67274 몸 자주 가려운 분들 이렇게 해보세요 42 ... 2012/02/08 12,040
67273 핸폰 고를때 카메라 좋은지만 보는분계세요? 10 다필요없고 2012/02/08 1,288
67272 이러다 대머리되면 야옹 2012/02/08 473
67271 글지웁니다. 7 우울한나날 2012/02/08 1,656
67270 한달에 한번 생리하면 힘들지 않나요? 9 123 2012/02/08 2,240
67269 이번엔 남성들의 성희롱? 다들 웃기는 짜장면.. 10 지형 2012/02/08 1,914
67268 임신 9주,, 입덧을 겪고나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러워요.. 8 아이엄마 2012/02/08 4,702
67267 남편회사 사장이 맞벌이라고 덜 올려준다네요 3 맞벌이면 2012/02/08 1,179
67266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일........... 5 주사일까? 2012/02/08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