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때까지 먹이다 두 달 전에 모유 끊은 아기예요.
얼마전부터 졸리거나 엄마품에 안기면 어김없이 아기손이 제 가슴팍으로 들어옵니다.
젖을 조물조물 만지며 잠이 드는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집에서야 괜찮지만 외출해서도 그러면 어쩌나 싶어 여쭙니다.
돌 때까지 먹이다 두 달 전에 모유 끊은 아기예요.
얼마전부터 졸리거나 엄마품에 안기면 어김없이 아기손이 제 가슴팍으로 들어옵니다.
젖을 조물조물 만지며 잠이 드는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집에서야 괜찮지만 외출해서도 그러면 어쩌나 싶어 여쭙니다.
저는 24개월가량까지 모유를 먹였어요. 좀 길게 먹였죠.
지금 7살인데도, 가끔 쭈쭈에대한 애정이 남다른것같음을 느껴요.
밖에선 손 못대게 하는데 아직까지도 가끔 손대고 싶어해요.애정표현할때 가슴에 얼굴 부비는것을 가장 좋아해요.
자제가 됩니다. 아니면
좋아하는 걸 못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자꾸 보채게 되고 떼쓰게 되니
안전한 장소에서 본인이 됐다할 때까지
충족시켜 주시고, 그걸 학습시키세요.
14개월까지 모유먹였는데 엄마젖에대한 애정이 남달라요. 잠잘때도 그렇고 불안할때 주로 찾는거 같아서 지금 26개월인데 아직은 크게 못하게 하지 않고 있어요. 더 커서도 계속 그럴까봐 좀 걱정되긴한데... 밖에서 그러면 안된다. 다른사람 있을때 그러면 안된다고 가끔 말해주고는 있어요.
너무 귀엽네요.
아기가 엄마 젖 만지는게 당연한 건데 밖에서 그럴까 저어하시는 거 같은데..괜찮아요.
어릴때 충족 시켜 주지 않으니 커서도 가슴에 집착을 갖더라구요.(참고로 제 아이..)
우리애도 16개월까지먹였더니...7살된 아직까지도 찌찌만지고자는게 소원이라고..ㅠㅠ
큰애는 모유못먹였는데 정말 만질생각조차도안하더라구요...
도 아직까지 엄마찌찌 못 잊어서 지금도 만지면서 잡니다. 아직 어리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187 |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 짜증나 | 2012/03/16 | 2,182 |
84186 |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 구자명 화이.. | 2012/03/16 | 2,151 |
84185 |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 | 2012/03/16 | 2,461 |
84184 |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 네르하 | 2012/03/16 | 2,946 |
84183 |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 | 2012/03/16 | 4,066 |
84182 | 전세 재계약 3 | 울타리 | 2012/03/16 | 1,663 |
84181 |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 ㅂㅂ | 2012/03/16 | 1,718 |
84180 |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 따블로 | 2012/03/16 | 9,054 |
84179 |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 파업방송 | 2012/03/16 | 2,072 |
84178 |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 | 2012/03/16 | 9,374 |
84177 | 28개월인데요 4 | 아이가 | 2012/03/16 | 1,418 |
84176 | 나꼼수 부분 못 봤어요 ㅠㅠ 3 | 나 | 2012/03/16 | 1,818 |
84175 | 홈패브릭...쿠션/베개커버링...저렴한곳??? | best | 2012/03/16 | 1,386 |
84174 | 프라다폰이냐 삼성넥서스냐 고민요 5 | 범버복탱 | 2012/03/16 | 1,679 |
84173 | 학교가기 싫어하는 초등 1학년 어떻해야 하나요? 6 | 애셋맘 | 2012/03/16 | 2,277 |
84172 | 방문판매 하는분이 계속 연락을 하네요 4 | 음 | 2012/03/16 | 1,574 |
84171 | DOC 노래가 이렇게 맘에 와 닿을 줄이야 12 | 오호 | 2012/03/16 | 3,755 |
84170 | 어제 멍게와 해삼 글에 삘 받아서 지금... 3 | 츄파춥스 | 2012/03/16 | 1,502 |
84169 | 한명숙 대표님, FTA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1 | 민주통합 | 2012/03/16 | 1,124 |
84168 | 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22 | .. | 2012/03/16 | 4,029 |
84167 | 자살 중학생 가해자 부모들.. 6 | 남 말 못해.. | 2012/03/16 | 3,651 |
84166 | 아이키우면서 이럴때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때 있으신가요? 4 | 지지고 볶다.. | 2012/03/16 | 1,747 |
84165 | 강남지역 여자들끼리 수다떨만한 핫한 공간... 2 | roo | 2012/03/16 | 1,776 |
84164 | 도호 어떤가요 구호와 비교해서.. 5 | .... | 2012/03/16 | 3,161 |
84163 | 아련하고 슬프다 | 인생 | 2012/03/16 | 1,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