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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우가

@@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2-02-03 12:58:20

적우가 자진하차 한다네요?

그동안 나름 힘들었나 봐요.

IP : 1.245.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1:01 PM (121.138.xxx.92)

    양심 있엇으면 진즉에 그만 둿어야죠...

  • 2. ..
    '12.2.3 1:03 PM (115.41.xxx.179)

    이렇게 풀이하는 측은지심 있으신 분들 덕에 득보는 영악한 사람들 꽤 있죠...

  • 3. 적우는 별로
    '12.2.3 1:03 PM (126.65.xxx.214)

    매번 나와서 자기가 무명이라서 공정한 대우를 못받는다는 식으로 동정표 받으려는 말을 너무 해서 더 싫어요.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거라나 뭐라나..
    보이지 않는 적이랑 싸울 게 아니라 그 나이 되도 여전히 안되는 그 노래 실력과 더 싸우든가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무명이어도 실력으로 승부를 해서 논란을 잠재우면 되지 매번 그 타령.. 으.....

  • 4. 지나가다
    '12.2.3 1:06 PM (61.106.xxx.121)

    자진하차같은 대단한 결심이 아니고 그냥 나가수 시즌2 시작하게 되면서 끝나게 되는 시점에 이제 자신도 시청자로 되돌아가겠다 그동안 고마웠다... 뭐 이런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참, 타이밍 잘 맞추죠. 참신하고 재미있던 나가수 적우가 들어와서 어처구니없는 쇼처럼 만들더니 결국 여러가지로 말나오고 재미없어져서 시즌2 이야기나오니까 그만하겠다니...

  • 5. 지나가다
    '12.2.3 1:09 PM (61.106.xxx.121)

    윗님 말씀이 다 맞아요. 적우는 노래 실력과는 무관한 얘기로 늘 대중에게 호소하는 게 참 거슬리더군요. 순위가 잘 나온 날은 용기를 갖고 한 걸 좋게 봐 준 것 같다느니... 아니, 나가수 무대가 아마추어 데려다가 키우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이없었는데 이제 안보게 되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 6. ...
    '12.2.3 1:28 PM (211.244.xxx.39)

    지가 힘들어서 나갔을까요
    그럼 진작에 나갔어야지..
    분간도 못하고 눈치도 없이 저리 있으니... 누군가 얘기했겠죠 뭐
    이제 발빼자고.......-_-

  • 7. ....
    '12.2.3 2:21 PM (50.133.xxx.164)

    위에서 밀어주는 사람도 이제 그만하라고 했나봅니다... 너무 오글거렸나..

  • 8. 더블준
    '12.2.3 4:24 PM (175.113.xxx.8)

    나가수 나와서 정말 못 부르고 기가 막힌 시청자들로 게시판이 발칵 뒤집히고 난리가 났을 때,
    나가수 존폐 위기까지 이야기하고 있을 때,
    연말 연예 시상식장에 너무나 당당한 얼굴로 나와 앉아 있는 모습보고
    저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구나 했습니다.

    마음 고생요? 천만에요. 앞에서는 순진한 척, 마음 여린척 , 상처 받은 척 하고 있지만
    니들이 얼마든지 떠들어라 ~ 난 내 볼일 본다는 뻔뻔한 얼굴로 있었을거예요.
    그러니 ,
    오로지 청중평가단 만이 자기편인듯,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고 있다하는
    가수는 가창력이죠, 이젠 1등 한번 해보고 싶다 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시청자들이 그 얼굴 보느라 정말 맘 고생 많았죠.
    이번에도 다른 가수들 암말 안하고 있는데, 혼자서 언론 플레이 하는 것 보세요.
    마지막이니 이제 1등 주세요~ 하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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