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가 자진하차 한다네요?
그동안 나름 힘들었나 봐요.
적우가 자진하차 한다네요?
그동안 나름 힘들었나 봐요.
양심 있엇으면 진즉에 그만 둿어야죠...
이렇게 풀이하는 측은지심 있으신 분들 덕에 득보는 영악한 사람들 꽤 있죠...
매번 나와서 자기가 무명이라서 공정한 대우를 못받는다는 식으로 동정표 받으려는 말을 너무 해서 더 싫어요.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거라나 뭐라나..
보이지 않는 적이랑 싸울 게 아니라 그 나이 되도 여전히 안되는 그 노래 실력과 더 싸우든가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무명이어도 실력으로 승부를 해서 논란을 잠재우면 되지 매번 그 타령.. 으.....
자진하차같은 대단한 결심이 아니고 그냥 나가수 시즌2 시작하게 되면서 끝나게 되는 시점에 이제 자신도 시청자로 되돌아가겠다 그동안 고마웠다... 뭐 이런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참, 타이밍 잘 맞추죠. 참신하고 재미있던 나가수 적우가 들어와서 어처구니없는 쇼처럼 만들더니 결국 여러가지로 말나오고 재미없어져서 시즌2 이야기나오니까 그만하겠다니...
윗님 말씀이 다 맞아요. 적우는 노래 실력과는 무관한 얘기로 늘 대중에게 호소하는 게 참 거슬리더군요. 순위가 잘 나온 날은 용기를 갖고 한 걸 좋게 봐 준 것 같다느니... 아니, 나가수 무대가 아마추어 데려다가 키우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이없었는데 이제 안보게 되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가 힘들어서 나갔을까요
그럼 진작에 나갔어야지..
분간도 못하고 눈치도 없이 저리 있으니... 누군가 얘기했겠죠 뭐
이제 발빼자고.......-_-
위에서 밀어주는 사람도 이제 그만하라고 했나봅니다... 너무 오글거렸나..
나가수 나와서 정말 못 부르고 기가 막힌 시청자들로 게시판이 발칵 뒤집히고 난리가 났을 때,
나가수 존폐 위기까지 이야기하고 있을 때,
연말 연예 시상식장에 너무나 당당한 얼굴로 나와 앉아 있는 모습보고
저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구나 했습니다.
마음 고생요? 천만에요. 앞에서는 순진한 척, 마음 여린척 , 상처 받은 척 하고 있지만
니들이 얼마든지 떠들어라 ~ 난 내 볼일 본다는 뻔뻔한 얼굴로 있었을거예요.
그러니 ,
오로지 청중평가단 만이 자기편인듯,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고 있다하는
가수는 가창력이죠, 이젠 1등 한번 해보고 싶다 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죠.
시청자들이 그 얼굴 보느라 정말 맘 고생 많았죠.
이번에도 다른 가수들 암말 안하고 있는데, 혼자서 언론 플레이 하는 것 보세요.
마지막이니 이제 1등 주세요~ 하는 말인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075 | 서명... 도와주세요... 3 | 동행 | 2012/02/07 | 541 |
68074 | 그 상간녀 어디서 많이 본듯하다 싶더니 20 | 이제야 | 2012/02/07 | 19,803 |
68073 | 웅진그룹 재무 유동성 문제, 웅진씽크빅은 어떻게 될까요? 3 | 어떻게 될까.. | 2012/02/07 | 1,301 |
68072 | 고사리나물 어떻게해먹는건가요? 4 | 나물나물 | 2012/02/07 | 1,294 |
68071 | 해를 품은 달..재미있나요? 17 | 드라마.. | 2012/02/07 | 4,201 |
68070 | 초등4학년 남자아이들 좋아할 공연 있을까요? 1 | 연극? | 2012/02/07 | 513 |
68069 | 미국에 곶감 보낼수 있나요 2 | 겨울 | 2012/02/07 | 1,151 |
68068 | 각자 장만해서 가져오는 음식들 만족하세요? 9 | 파티 | 2012/02/07 | 2,292 |
68067 | 김현희명장 보자기작품 검색해 주실 분 계실까요? 7 | ... | 2012/02/07 | 969 |
68066 | 꽃가격? 1 | 셋째딸 | 2012/02/07 | 672 |
68065 | 경상도 남자가 좋아요 ㅋㅋ 65 | ... | 2012/02/07 | 21,859 |
68064 | 대학생 실비 보험 들어야겠죠? 11 | 20살 아들.. | 2012/02/07 | 1,818 |
68063 | 세상에 불륜이 이렇게 많은데.. 34 | 생각 | 2012/02/07 | 13,829 |
68062 | 배는고프고, 먹을건없어 무심코 냉동실문을 열었는데.. 11 | 나라냥 | 2012/02/07 | 4,011 |
68061 | 11살 아들친구 5-6명 집에 오는데 뭐하고 놀게 하면 재미나 .. 5 | 점심, 저녁.. | 2012/02/07 | 857 |
68060 | 한말씀씩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3 | 구제의류 | 2012/02/07 | 528 |
68059 | 전주여행 당일, 아니면 1박2일? 7 | 전주 | 2012/02/07 | 1,479 |
68058 | 관계후 옅은출혈 바로병원 4 | 가야되나요?.. | 2012/02/07 | 3,919 |
68057 | 나꼼수 너무 유명해지네요... 11 | ㄴㄴ | 2012/02/07 | 1,883 |
68056 | 저는 많이 꼬였나봐요. | 못났다 | 2012/02/07 | 684 |
68055 | 얼굴에 물이 들어 가지 않게 머리 감으려면? 13 | 노아이디어 | 2012/02/07 | 14,258 |
68054 | 김홍도(금란교회)는 수구목사로, 나는 종교다원주의자로 졸업한 이.. 7 | 썩다른상담소.. | 2012/02/07 | 885 |
68053 | 잊지못할..다신없을 첫눈에 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5 | 그때 | 2012/02/07 | 3,144 |
68052 | 전화 영어 어떨까요... 9 | 인생 | 2012/02/07 | 1,022 |
68051 | 회사 홈페이지 만들려고하는데요... 잘하는곳 추천좀해주세요. 개.. | ㅡㅎ | 2012/02/07 | 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