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법연수원 월급 얼마나 되나요...?

.....? 조회수 : 17,170
작성일 : 2012-02-03 12:39:50
조카들 어릴때 형부가 돌아가셔서 언니가 혼자 고생하면서 20여년간 키웠는데
이번에 면접까지 합격해서 연수원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번에 명절에 만나서 언니 이젠 00한테 돈 들어갈일 별로 없겠지...?
했더니 아니라면서 모아놓은 돈은 많이 없고 돈 들어갈때가 많다고 하네요 

조카가 연수원 기숙사로 들어갈줄 알았더니 거긴 2-3명..?이 함께 쓰기 때문에
일산근처 오피스텔 알아본다고 하던데 그곳 시세가 어떤가요...?

형편생각해서 기숙사에 들어가면 좋을텐데 조카입장은 그게 아닌가봐요

법무관으로 가서도 공부 더하고 싶다면서 대학원갈 생각까지 하면서요...

합격하면 언니도 이젠 고생좀 덜하겠다 생각했더니  연수원월급으로도 도움안받고 혼자
생활하기 힘든가요...?
 






IP : 180.230.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uth
    '12.2.3 12:41 PM (152.149.xxx.115)

    대부분 사익에 눈먼 변호사 할건대 우리 세금으로 연수원 월급주면 안돼죠

  • 2. ㅇㅇ
    '12.2.3 12:49 PM (203.226.xxx.71)

    월 뗄거 다떼고 98만원 정도로 알고있어요 어차피 공부하면서 받는거라 많이받을순없죠 공부 더해서 검사나 판사까지 가면 그동안 부모가 투자했던거 다 보상되겠죠

  • 3. 이번에 제 지인 따님도 합격...
    '12.2.3 1:19 PM (211.215.xxx.39)

    일산에 아파트 작은거 얻더군요.
    월급은 120이라고 들었어요.
    이것 저것 떼고 나면,100만원 안되겠죠?
    그래도 부럽부럽...

  • 4.
    '12.2.3 1:33 PM (175.213.xxx.61)

    판사월급도 얼마안되요 공무원 개념으로 봐야해요 나중에 변호사 개업하면 그땐 많이 벌어요

  • 5. jj
    '12.2.3 1:36 PM (120.50.xxx.183)

    조카에게 마이너스 통장으로 해결하라 하세요...돈 없는집 애들 대부분 그렇게 삽니다...엄마 등골 그만 빨아먹으라고도 충고해 주시고요...

  • 6. 세뇨리땅
    '12.2.3 2:46 PM (58.225.xxx.15)

    연수원만 들어가도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몇억 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746 요즘 수영장물 차가운가요? 2 ... 2012/04/02 644
90745 집 전화기를 놔야할 것 같은데요. 가장 경제적인 방법 좀 알려주.. 3 궁금 2012/04/02 914
90744 ebs방송 도올강의 박정희편을 찾습니다. tangja.. 2012/04/02 499
90743 뉴질랜드 뉴플리먼스에 오래 사신분 계신가요? 3 예쁜공주맘 2012/04/02 564
90742 독성채소들9가지 꼭 먹지말아야합니다.) 이란 글 출처가 어딘가요.. 1 제발 2012/04/02 1,292
90741 박지원"박정희사찰비법 딸에게전수" 9 박지원잘한다.. 2012/04/02 1,226
90740 4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02 553
90739 4월15일경 베이징 가는데 뭘 준비해서 보낼지요? 남편과아들만.. 2012/04/02 527
90738 강남을에 속하는 동은 어디어디 일까요? 2 투표근 단련.. 2012/04/02 779
90737 이 남자 좀 보세요 14 남편감 2012/04/02 1,713
90736 과외받는 중2 남자아이가 담배를 피는데요. 20 ... 2012/04/02 3,420
90735 카톡 하시는분 질문이요 4 좋은생각 2012/04/02 1,127
90734 아기사랑세탁기+일반세탁기 vs 드럼세탁기 9 늦둥이 2012/04/02 4,909
90733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빚을 벌써 2조나 줄였다네요. ㅋ 19 멋져~! 2012/04/02 2,304
90732 급) 도와 주세요. 1 2012/04/02 614
90731 오늘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8 뭐징? 2012/04/02 1,564
90730 직장내 왕따 극복했어요. 1 치유 2012/04/02 4,705
90729 졸리면 발 속이 간지러운 분 계세요? 2 밤에 2012/04/02 3,657
90728 산악회, 산악동호회? 산악카페..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 말많은산악회.. 2012/04/02 3,983
90727 주말부부인데 남편에게 뭘 먹여야 할까요? 2 주말부부 2012/04/02 994
90726 브레드보드? 1 아이맘 2012/04/02 714
90725 박완서 소설을 다시 읽고 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21 ㅈㅈㅈ 2012/04/02 3,433
90724 짜증내고 화 잘내는 아이..상담받아봐야 될까요? 6 애엄마 2012/04/02 5,048
90723 식당에서 아기 반찬 따로 줘야하나요? 15 그런데 2012/04/02 2,256
90722 시어머님 잔소리 극복하는 방법 좀~ 4 metal 2012/04/02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