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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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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월급 얼마나 되나요...?

.....? 조회수 : 17,223
작성일 : 2012-02-03 12:39:50
조카들 어릴때 형부가 돌아가셔서 언니가 혼자 고생하면서 20여년간 키웠는데
이번에 면접까지 합격해서 연수원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번에 명절에 만나서 언니 이젠 00한테 돈 들어갈일 별로 없겠지...?
했더니 아니라면서 모아놓은 돈은 많이 없고 돈 들어갈때가 많다고 하네요 

조카가 연수원 기숙사로 들어갈줄 알았더니 거긴 2-3명..?이 함께 쓰기 때문에
일산근처 오피스텔 알아본다고 하던데 그곳 시세가 어떤가요...?

형편생각해서 기숙사에 들어가면 좋을텐데 조카입장은 그게 아닌가봐요

법무관으로 가서도 공부 더하고 싶다면서 대학원갈 생각까지 하면서요...

합격하면 언니도 이젠 고생좀 덜하겠다 생각했더니  연수원월급으로도 도움안받고 혼자
생활하기 힘든가요...?
 






IP : 180.230.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uth
    '12.2.3 12:41 PM (152.149.xxx.115)

    대부분 사익에 눈먼 변호사 할건대 우리 세금으로 연수원 월급주면 안돼죠

  • 2. ㅇㅇ
    '12.2.3 12:49 PM (203.226.xxx.71)

    월 뗄거 다떼고 98만원 정도로 알고있어요 어차피 공부하면서 받는거라 많이받을순없죠 공부 더해서 검사나 판사까지 가면 그동안 부모가 투자했던거 다 보상되겠죠

  • 3. 이번에 제 지인 따님도 합격...
    '12.2.3 1:19 PM (211.215.xxx.39)

    일산에 아파트 작은거 얻더군요.
    월급은 120이라고 들었어요.
    이것 저것 떼고 나면,100만원 안되겠죠?
    그래도 부럽부럽...

  • 4.
    '12.2.3 1:33 PM (175.213.xxx.61)

    판사월급도 얼마안되요 공무원 개념으로 봐야해요 나중에 변호사 개업하면 그땐 많이 벌어요

  • 5. jj
    '12.2.3 1:36 PM (120.50.xxx.183)

    조카에게 마이너스 통장으로 해결하라 하세요...돈 없는집 애들 대부분 그렇게 삽니다...엄마 등골 그만 빨아먹으라고도 충고해 주시고요...

  • 6. 세뇨리땅
    '12.2.3 2:46 PM (58.225.xxx.15)

    연수원만 들어가도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몇억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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