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러시아산이여서 구입주문했는데
방금 우체국택배 전화 와서..일본서 소포가 왔다고..
알고보니 방사능측정기가 일본에서 온 거예요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나왔네요..<-이건 산 곳 사이트에......저 말 불법이죠.단순변심도 반품 가능하지 않나요.법적으로...
소포는 일본에서 왔고<-뜯지 않았음.
서류봉투는 서울서 왔어요..설명서랑 건전지 들어있네요.뜯어보니..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예요.방사능 측정하려고 하니.. 주문한 건데..그게 일본에서...웬 날벼락..저게 방사능 덩어리일지 누가 알아요.ㅠㅠ
원산지는 유럽/러시아로 나와서 안심되서 구입했더만..
수입은 일본에서..........일본에서 수입한다고 적혀 있으면 도대체 누가 삽니까.
어떡해야죠.ㅠㅠ
저 몸 안 좋아서 .. 아파서 내일 입원해야 하는데..정말 화나네요
사기꾼이라면 천리도 쫓아가 멱살을 흔들어주고픈 1인이라서 로그인했습니다.
소비자원에 문의를 해보고 반품도 고려해보십시오.
더군다나 저 임산부예요.ㅠ
단순변심도 법적으로 반품 가능합니다.
그게 방사능 측정기라면... 켰을때 주변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는것 아닌가요?
켜 보시고 일반 대기 방사능 평균량 보다 현저히 많은지.. 어떤지를 보시면 되겠네요.
제품 자체에서 방사능이 나오는지 유추해 볼수 있잖아요.
어차피 반품이나 버릴꺼라면 꺼내서 측정해 보세요.
러시아산이라고 적혀있는데 일본에서 왔다면 당연히 반품사유 가능합니다. 이유 설명하시고 반품하시구요
안되면 11번가 고객센터 전화해서 따지세요. 처리해줄꺼에요.
음식물 방사선측정기 추천해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없는 제품인데+온라인(11번가/옥션/지마켓)에서 판매하는 물품들은 각종 수수료가 붙어서 소비자들이 그 만큼 비싸게 살 수밖에 없더라구요..
가정에서 음식을 만들기 전에 재료를 먼저 검사해서 방사능에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그래서 먹어도 되는 지 안되는 지 판단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 들러 보세요! http://blog.naver.com/korrata/120159197556
인터넷 온라인 판매 상품 중에는 대부분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많습니다. 직접 출고처(공장)에서 구입해서 가져 오지 않은 것은 중간 판매상들의 2차,3차 유통과정 때문에 정보가 왜곡되고 제품의 질이 현저히 낮은 경우가 많아요. 님께서 링크해 주신 제품을 보니, 재고품입니다. 가격이 40만원대라면 더욱^^ 신제품이라면 원래 가격으로 수입해서 직접 파는 분이라면 각종 관세라든가, 11번가 입점 비용, 배송료 등을 합치면 90만원은 훌~쩍 넘어야 맞습니다. 때문에 방사능측정기 가격이 60만원 이하라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정밀기기는 싼게 좋은 게 아니겠죠? 비싼 만큼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