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혀의 위치를 교정하는 장치하고 왔습니다.

작성일 : 2012-02-03 12:14:32

교정 막바지 입니다.

6월이면 2년이 되니까요.

 

어제 혀의 위치를 교정하는 장치를 입천장에 붙이고 왔습니다.

정확히는 윗니의 양쪽 어금니에 장착해서 서로를 당기는 그래서 어금니의

간격을 줄여주는 장치인데...

혀의 위치를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혀의 위치를 잡냐하면...

혀를 의식적으로 입천장에 있는 연결부의에 대고 있는 것입니다.

혀끝은 입천장과 윗니의 연결부분에 살짝 닿게 하구요.

그리고 스마일 라인은 위스키(과하지 않게) 할때 정도로 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근육의 변화등으로 인해 얼굴이 짧아 보인다고 합니다.

목젖쪽으로 밀려났던 턱끝이 근육의 변화로 압쪽으로 제자리를 찾는 다는 것이지요.

교정하면서 무턱이 많이 계선 되었지만 두달정도 지나면 좀 더 좋아질거라고 합니다.

 

여러분

나이들면서 자꾸 얼굴이 길어진다고 느껴진다면 지금 혀의 위치를 체크해 보세요.

입을 다물고 있을때

혀가 입천장쪽에 있는지

아니면 아래턱쪽에 있는지 말이에요.

 

아래쪽에 혀가 있으면서 본인도 모르게 입을 힘없이 벌리고 있는 상태라면...

혀의 위치를 스스로 교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보면 나이 어르신들이 입을 살짝 벌리고 혀가 밑으로 쳐져 있잖아요.

 

 

 

 

IP : 124.111.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3 12:17 PM (125.178.xxx.3)

    얼굴 길어지고 싶어요.

    동그랑땡 내 얼굴.

  • 2. ^ ^
    '12.2.3 12:25 PM (121.130.xxx.78)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때 혀를 입천장에 대고 있으란 말씀이시죠?

  • 3. ..
    '12.2.3 12:27 PM (125.152.xxx.228)

    혀를 입천장에 대고 있는 것도 힘드네요.ㅋ

  • 4. 원글
    '12.2.3 12:28 PM (124.111.xxx.127)

    예~
    하지만 혀가 앞니에 닿게 하지는 말래요.

  • 5. ..
    '12.2.3 1:00 PM (175.193.xxx.38)

    근데 대부분 아무 생각없이 입 다물고 있으면 혀가 천장으로 자동으로 가지 않나요?
    혀가 아래 있는 분들도 계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84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1,096
67683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561
67682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1,086
67681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277
67680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627
67679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274
67678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새누리당 패러디 뉴스?’ 2 세우실 2012/02/06 1,115
67677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588
67676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1,071
67675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1,933
67674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334
67673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260
67672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400
67671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412
67670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276
67669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3,025
67668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743
67667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379
67666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864
67665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7,825
67664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272
67663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368
67662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813
67661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1,105
67660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