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의 톤을 떠나 대사를 할 때
얼굴이 움직이지 않아요
특히 입가
입만 오물거리고 볼이나 입쪽 근육이 움직이지 않으니
말하지 않을때는 예쁘다 하면서도
대사를 할때 그녀의 얼굴에서 감정을 읽기가 쉽지 않아요
웃어도 슬퍼도 그냥 눈빛으로만 연기하려는 느낌이랄까
아..비교가 무모하다는 건 알지만
뿌나에서 눈가 근육마저 연기하던 한석규는 정말 연기의 신이네요
대사의 톤을 떠나 대사를 할 때
얼굴이 움직이지 않아요
특히 입가
입만 오물거리고 볼이나 입쪽 근육이 움직이지 않으니
말하지 않을때는 예쁘다 하면서도
대사를 할때 그녀의 얼굴에서 감정을 읽기가 쉽지 않아요
웃어도 슬퍼도 그냥 눈빛으로만 연기하려는 느낌이랄까
아..비교가 무모하다는 건 알지만
뿌나에서 눈가 근육마저 연기하던 한석규는 정말 연기의 신이네요
어제 김수현이 한가인 얼굴 잡고 얘기 하는 장면에서 우리 집 꼬마가 " 저 아줌마, 저 아저씨보다 얼굴 더 커요."하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혼자 있을땐 정말 예쁜데 둘이 있으면 안 어울려요. 한가인 본인도 무척 속상하겠어요. 연기도 연기지만 일단 둘이 안어울려서 보는내내 아쉽습니다.
남편은 보고 전 옆에서 인터넷하거나 책보거나 하는데요
소리만 들으면 더 어색해요
그나마 화면하고 같이보면 얼굴도 나오고 배경도있고 앞씬이랑 연결도 되면서 봐줄만한거지
소리만들으면 정말 귀를 막고싶어요
그전에는 이정도로 못하지않았는데 사극이어서 톤은 높이면 안될거고 어투도 다르고그래서
그정도면괜찮다하는 분들도 많지만 나이어린 연기자들 속에서도 정말 못하는건 맞아요
한가인과 비교를 한다는 것 조차 한석규의 굴욕처럼 느껴지는데요... ㅎㅎㅎ
이제 막 동네 피겨대회 원서 쓰는 아이랑 올챔 김연아를 비교하는 거 같아요... ^^;;
연예인들은 얼굴에 뭘 자꾸 주입하거나....주름 없앨려고 보톡스를 맞아서
다들 표정 연기들이......똑같아요~ㅎㅎㅎㅎ
가끔 보고 있으면 웃스워요~ 연기자의 표정이....너무 일관돼서...
슬픈표정, 기쁜표정, 화난표정....똑같아요.ㅋ
우스워요.
한가인 얼굴도 예쁘고 눈도 똘망똘망해서 연우역에 어울리긴 하는데요.
연기에 디테일이 없어요. 뭔가 굼뜨고 나무토막처럼 뻣뻣해보여요.
아련한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눈만 아련하고..나머진 ..그래도 차차 나아질거라고 믿어봅니다...
연기를 못한다라기보다 연기가 맛이 없어요..
그냥 무색무취여서 지루하게 느껴지고 감정이 느껴지질않아요.
뿌나가 그립네요.
연기 잘하는 연기자들 보면 걷는거,손짓 이런것까지 자연스럽고 연기에 어울려요..한가인은 앉아있는자세나 걷는것조차 어색해요ㅜㅜ뒤뚱뒤뚱ㅜㅜ 드라마 끝나고 바로 틀어주는 화장품 CF에선 그렇게까진 어색하지 않던데..
연기도 타고나나 봐요. 이런 애들 보면 진짜 안 늘어요.
그런거 같아요, 마음이 먼저 연기하는 배우가 있고
몸만 연기하는 배우가 있고.
입만 연기하는 배우도 있고.
눈빛연기라면 신세경보다도 쳐지는 것 같네요.
한가인씨 요번을 계기로 자존심도 많이 상해야 정상이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네요. 계속 연기를 할꺼라면.
수도권시청률 40%넘었음.
표정의 움직임이 없어요.
목소리톤 낮은거야 타고 난거니 그렇다쳐도
상황에 맞는 감정의 움직임이 얼굴에서 전혀 보이지가 않아요.
어제는 보면서 시청률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 회상씬을 짜집기해서 끌고가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정말 주인공들이(그나마 김수현빼고) 이렇게 쌍으로 연기 못하기도 힘들거 같아요.
여자 연예인들 같은 여자끼리 신에서도 얼굴더 커보이는게 속상할텐데(말이 많으니..)
남자랑 비교되니 더 속상할거같아요..
신경안쓸래도 너무 눈에 띄니까
저두 두 사람 얼굴 맞대로 클로즈업 하는데서 헉.. 하긴 했어요. 남자배우가 워낙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보다 했지만요.
근데 초등 다니는 저희 둘째 아들이 자꾸만 한가인 가리키면서 왕보다 나이가 스무살은 많은 거 같다... 엄마로 나오는 여자랑 비슷한 또래 아니냐 지적을 해대니까 진짜 애들 눈엔 더 그렇게 보이나 싶은 게 주인공들 나이 때를 좀 맞춰주지.. 하고 안타깝더라구요.
어제는 컴퓨터로 작업할게 많아 tv 틀어놓고 거의소리만 듣고 가끔 힐끔거리며 봤는데요
왕이랑 내관 연우 엄마 그리고 나머지 나쁜 대감들 간혹 가다 중전 소리만 제대로 들리고
나머지 연우랑, 염,운,설은 도데체 뭔 내용인지 대사전달이 안되던군요 양명군은 우울한 버전일 때는 안들리고
가끔 능청버전일때는 들리고...
에효
비주얼도 뭐도 다 중요하진만 연기의 기본은 대사전달을 위한 발음과 발성인데...
발성의 기초조차 안되어서 뭔 연기를 하겠다는건지
특히나 사극은 더더욱....
한석규연기가 일품인 것은 기초가 튼튼한 발성과 고급스런 발음이 아닐까요
그위에 표정과 동작 그런게 다 어우러져야 하는건데...
제발 발성연습 발음 연습좀 하자구요
연기자 연기평가 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시청률 높아도 연기에 대한 호불호는 별개입니다.
임성한 드라마가 시청률이 망해서 씹히는 게 아니듯이요.
오히려 시청률이 높고 극본이 괜찮을수록 주연급들 연기가 아쉬우면 더 말이 많이 나와요.
전에 목욕씬에서는 표정연기 참 좋던데,
그런 괜찮은 연기는 아주 드물게 어쩌다 로또처럼 나오니 아쉽지요.
한가인 얼굴에 뭐넣어서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요.
예전에 마녀유희 본방으로 봤었는데 그때 연기나 지금 연기나 같아요. 그때 벌써 몇년전이고 그 당시는 얼굴에 뭐 넣고 할필요도 없었을걸요.
그냥 연기가..얼굴을 사용안하는 스타일인거같아요. 대사도 최소한의 강약만 주고 얼굴도 최소한만 사용하고.
몸짓이나 그런건 특별히 고려하지 않고. ㅠㅠㅠㅠ
전반적으로 연기에 열정이 전혀 묻어나지 않고 따라서 발전도 없어요. 발연기 수준은 좀 벗어나지만 주연 연기로는 한참 부족한 연기. 거기다가 열정도 없는 연기더군요. 마녀유희에서 무척 실망했지만 해품달은 좀 나아졌겠지 했는데 그냥 그 연기더군요. 에휴.
그 사이 몇년이 더 지났는데. 작품수가 많지 않으니 그려려니 해야하는건지.
좀 지나면 나아질거라는 얘기는...글쎄요. 그런건 신인들한테나 쓸만한 얘기지 11년차 중견배우한테 쓸말은 아니라고 봐요. 직장에서 11년차면 그거 엄청난거거든요.
직장에서 11년차가 신참처럼 일처리하면 그거 무능의 극치아닌가요? 거기다가 신입의 그 열정과 도전정신도 없다는건...
그냥 전 한가인 얼굴만 보고 해품달 봐요. 무녀의 비참한 삶과 기억을 잃어버려 불안하기 짝이 없는 현실에 되살아나는 기억에 더욱더 불안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는 그런 캐릭인데, 아...그런 캐릭분석은 했나싶어요. 그냥 주어진 대사 주어담기에 급급해서 캐릭을 만들어낼 여력이 전혀 없어보여요.
거기다가 상대배우와의 호흡을 주고받는 것도 어색해서 ...
아~~~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봐야하는데. 한가인 연기 얘기 나오다보면 이런 얘기가 나오네요.
그냥...머리 비우고 한가인 연기처럼 맹하게 멍하니 보면서 줄거리 따라가는 맛으로 볼랍니다.
특별히 한가인 팬은 아니지만 연기를 못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그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외모로 따지면 중전이 더 들어보이던데요
연기력은 잘모르겠던데요
다만 표정이 비슷비슷무리하게 보일뿐..
근데 한가인 언론기사들 보면.. 이여인네는 왠지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타입이란 생각이 듭니다.. 털털하고 꿍한데 없고 뭐 긍정적으로 보면 그런 성격이고 ..반대로.. 연기하기엔 세심한 면이 없어보이고.. 비난받아도 딱히 고민많이 하면서 연기력 쌓을 생각은 별로 없어 보여요.. 사실 연기로는 나쁜남자에서도 꽤 욕을 먹었고.. 연기 보면서 본인도 저정도면 답답하고 한계를 느낄 것 같았거든요. 발성이나 표정 몸짓 총체적 난관이었죠. 근데 사극인데 자기 연기력을 전혀 생각 안하고 이전보다 더 못한 연기력으로 연우역을 덥썩 ... 그러면서 제작 발표회 때 이모처럼 보여서 미안하다고... ㅎㅎㅎ 좀 웃겼네요..ㅎㅎ 제작발표회 때는 항상 빵빵하게 지방맞는 거 보면..외적으로는 나름 신경쓰는 것 같은데..연기에 대한 고민과 자기가 부족하단 생각은 전혀 안하는듯
한가인에게 있어서 드라마는 광고를 따내기 위한 수단인듯 싶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연기의 기본은 해줘야죠.
연기는 개떡처럼 하면서 시청자들한테 찰떡처럼 이해하라고 언플을 하니 짜증납니다.
한가인 불쌍해서...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이후로 여자 연기자들
웬만해선 김수현을 피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 특유의 입 벌리고 멍때리는 표정밖에는 생각이 안나요
역시나 해품달에서도 한가인은 입 벌리고 멍때리는 표정뿐
저는 한가인이 연우라는 거 밝혀지고나서가 걱정이예요.
둘이 므흣하게 나와야 하는데
한가인을 어쩌나요?
아무리 드라마 시청률이 높아도 그건 원작자와 작가의 몫이지 배우 특히 한가인 덕은 절대 아니로소이다.
대사도 그저 한 톤에 눈은 땡그래 가지고...
이번 한가인 연우역은 미스 캐스팅이라고 생각들어요.
한가인 혼자 있으면 인형처럼 예쁜 얼굴인데, 김수현과 같이 있으면 나이 든 누나같은 인상에 연기가 볼게 없어요. 나이들어보여도 연기가 섬세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얌전하게 공부하던 애가 얼굴이 너무 특출나다 보니 피디 눈에 띄여 연예인 하고는 있는데 원래 연예인을 할 성격은 아닌 듯해요. 절실하지 않아서일지도.
김태희랑 한가인 둘다 팬은 아니고..김태희가 연기는 그닥..이라고 생각했는데..최소한..상대배우 무안하게는 안하니까..낫다 싶네요..한가인은..ㅜㅜ 애정신에서..아무리 기억이 없다고 해도..참..건조해보임
거기다가..돌출입도 아니던데..왜 입을 벌리고 있을까요?? 제 생각엔..연기자들은 감정이 좀 풍부해야하는데..김태희랑 한가인이랑..평탄하게 살아서 그런지..미세한 감정을 못살리는거 같아요..거기다가 둘다 성격이 털털한거 같아요..^^
애시당초 얼굴 예쁜 걸로 떴지 연기 잘하는 걸로 뜨지 않았으니
일일드라마 조연이라도 열심히 해서 연기 는 다음에 주연을 맡아야 양심이 있는건데
요새는 얼굴 안 예쁘면 기회도 안주어지고
연기잘하는 사람들도 얼굴크기 얼굴 이런거 신경써야되고
악순환같아요
애시당초 한가인은 얼굴이나 이미지, 자연미인 이런걸로 떴기때문에 전혀 연기에 기대가 없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녀유희? 그거 잠깐 보고 정말 충격...;;
한가인이 좀 특이한 케이스인게요. 조연 하다가 그다음에는 일일드라마 조연했어요. 거기서 얼굴알리고 연정훈이랑 사겼죠. 일일드라마 한 번 끝내면 연기 좀 한다는 이미지가 생기잖아요. 그러다가 주말 드라마 서브주연을 맡아요.애정의 조건이라고... 거기서도 딱히 못한다는 얘기 안들었죠... 계속 묻어갔던 거에요. 그러다 확 떠서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게 된거죠. 아직도 기억나는게 이상우가 한가인 픽업하고 키웠는데.. 한가인 전략이 신인이지만 일일드라마랑 주말드라마 위주로 해서 연기력에서는 문제없다는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그랬었죠..^^;;
그러니까 한가인의 문제는 데뷔초부터 묻어갔던 바람에 발연기라는 소리를 한 번도 듣질 않은 채, 발전과정 없이 10년을 그 연기로 지내 온 거에요. 그 사이에 작품도 많이 한 것도 아니라서 cf로 미시 이미지 굳혔고, 연기 안하는 cf스타이미지 박혔구요. 본인이 발전할 기회를 많이 놓친 것 같아요. 아마 이번같은 비난은 본인도 첨들었을 듯. 본인이 연기를 잘 돌아볼 비난상황을 들은적도 없고, 연기에 별로 욕심이 없어 보여요. 근데 또.. 작품 욕심은 꽤나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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