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눈올때 등산화에 아아젠 채워 신으면 안되나요?

...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2-02-03 10:30:07

부산 사는 지라 눈구경은 거의 해 본 적 없는데요.

뉴스 같은 데 보면 눈 많이 온 날 시민들 엉금엉금 기다시피 가는 장면  자주 보는데요.

눈 쌓인 등산 할 때 등산화에 아이젠 끼우고 스패츠 발목에 두르고 오르잖아요.

이걸 도심에서도 활용할 수 없나요?

엉금엉금 다니느니 보기엔 좀 그래도 저렇게 하고 다니면 착착 잘 걸어다닐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IP : 1.252.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10:31 AM (121.139.xxx.155)

    하고 다니는거야 본인 자유지만 도심에선 오히려 불편하고 더 힘들죠

  • 2. 도심에서도
    '12.2.3 10:31 AM (115.161.xxx.209)

    눈 많이 오고 미끄러질거같음 써요 ㅋㅋ
    스패츠까진 필요없고^^;;
    눈 없는데 와서 쏙 빼서 아이젠주머니에 넣으면 되니까용

  • 3.
    '12.2.3 10:32 AM (125.187.xxx.175)

    도심에서는 눈 쌓인 곳 안 쌓인 곳 모두 디디며 다닐 일이 많으니
    그때 그때 채웠다 끌렀다 하는 걸 번거로와하지만 않는다면야...
    보도블럭이나 버스바닥 같은 곳에 아이젠 끼우고 다니면 흠도 나도 본인도 불편하겠죠?

  • 4. ...
    '12.2.3 10:50 AM (220.72.xxx.167)

    눈온 당일이나 다음날, 아직 눈이 많이 치워지지 않았을 때는 아이젠하고 나오는 분들 꽤 계세요.
    특히 어르신들...
    버스타고 지하철탈만큼 다니면 불편하지만, 동네 왔다갔다 정도 하는 분들은 제법 하고 나오세요.

  • 5. ㅎㅎ
    '12.2.3 11:36 AM (58.145.xxx.27)

    길에서는 아이젠은 넘 거창하구요,눈 별로 없으면 무릎아파요
    눈길에 미끄러 지지 말라고 발앞꿈치쪽에만 끼우는 아이젠있다고 들었어요
    가격대는 12,000~13000원대 라고 하는데 회사는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23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684
96322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6,013
96321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966
96320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612
96319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641
96318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141
96317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668
96316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269
96315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585
96314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404
96313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17
96312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32
96311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47
96310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57
96309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18
96308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991
96307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65
96306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707
96305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424
96304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930
96303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184
96302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392
96301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880
96300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136
96299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