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품은달....~

해도품고달도품고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2-02-03 09:57:02

미치겠어요..

일하다가 훤이 생각나서..

그가 어제는 연우를 데리고..아니다 월을 데리고..

막 도망을 간뒤에..

 

나를 모르냐구..

나는 이나라의..그부분 했던말들....

막 맘속으로 고백하는 장면..

심장 멈추는 줄 알았어요..

늙게 내가 왜 이러나...ㅎ

근데 그 막 연우의 서찰 보면서 오열했던 장면에선

좀 웃겼어요.

어린애가 우는듯한 느낌이라..

살짝 감동은 안하구..전 웃었네요.

 

그래도 훤 왕자 눈 부었겠다...ㅠㅠㅠㅠ

아..담주까지 언제기다리나..

 

 

IP : 210.217.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9:58 AM (121.186.xxx.147)

    그러게요
    지난주에는 책 주문해서
    책 기다리고 읽어서
    그거로 대신했는데
    요번주는 예고편도 안해주고 ....
    어후 재미있어요

  • 2. 앙..
    '12.2.3 10:21 AM (112.217.xxx.67)

    저도 미칠 것 같아요.
    현재 수현 앓이 중...
    감사하면서도 앓이 하는 게 괴롭네요.
    제 현실과 괴리감이 너무 커요.

    어쩜 그리 자~알 생겼나요.
    딱 제 스탈...
    반항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주책맞게 왜 이러는지...

  • 3. ..
    '12.2.3 11:05 AM (211.208.xxx.149)

    그 정자로 도망가서 다그치는 그 장면에서 한가인은 그렇게 뛰었고
    격정적이고 그런 그 상황에서도
    눈 동그랗게 뜨고 아무일 없었던듯 그렇게 대사 받아쳐서 ㅡㅡ
    아 내가 다 민망하더이다 ㅠㅠ

  • 4. ㅇㅇ
    '12.2.3 12:34 PM (58.126.xxx.124)

    저는 첫부분 어의 불러 침맞치고 옆에서 흘끔흘끔 쳐다 볼때도 어찌나 그분위기가 색스러운지 ㅎㅎ 첨엔 몰
    랐던 매력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네요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가 기대가 되요 배우로서 멋지게 성장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07 울나라에 홍복원 같은자가 너무 많습니다, 별달별 2012/05/07 689
106006 자고 싶다... 1 서늘한 아침.. 2012/05/07 762
106005 어제 나가수 박은지씨 9 보신분? 2012/05/07 3,240
106004 아이폰 수리는 어디서..? 3 ... 2012/05/07 782
106003 수꼴들아 제발 진실을봐라 5 . 2012/05/07 1,007
106002 저희 남편의 태담 5 피곤한 임산.. 2012/05/07 1,419
106001 칼날이 상어이빨처럼 생긴것 5 참새짹 2012/05/07 753
106000 국민들이 야당을 외면하는 이유(((( 5 ...국민 2012/05/07 844
105999 김연아 쇼 티켓은 얼마했나요? 2 가격 2012/05/07 1,623
105998 상위권 아이는 시험 후 놀러 나가나요? 19 중고등 상위.. 2012/05/07 3,925
105997 G마켓 이용하시는분들 유이샵 2012/05/07 808
105996 치매에 30대도 많다고 하네요..... 2 용감한달자씨.. 2012/05/07 1,915
105995 적혀있는 글 중 저장하고싶은글 있는데요..어떻게 해야죠? 4 여기 2012/05/07 710
105994 저희 5살 된 딸이 할머니 뺨을 때렸어요. 40 조르바 2012/05/07 8,260
105993 같은진료과 에서 교수님 바꿀수 있나요? 4 .. 2012/05/07 810
105992 임신 7개월인데 잠을 잘 못자요... 3 아 피곤해... 2012/05/07 1,374
105991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보나마나 2012/05/07 16,955
105990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7 608
105989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2012/05/07 1,683
105988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171
105987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741
105986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146
105985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99
105984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831
105983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