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품은달....~

해도품고달도품고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2-02-03 09:57:02

미치겠어요..

일하다가 훤이 생각나서..

그가 어제는 연우를 데리고..아니다 월을 데리고..

막 도망을 간뒤에..

 

나를 모르냐구..

나는 이나라의..그부분 했던말들....

막 맘속으로 고백하는 장면..

심장 멈추는 줄 알았어요..

늙게 내가 왜 이러나...ㅎ

근데 그 막 연우의 서찰 보면서 오열했던 장면에선

좀 웃겼어요.

어린애가 우는듯한 느낌이라..

살짝 감동은 안하구..전 웃었네요.

 

그래도 훤 왕자 눈 부었겠다...ㅠㅠㅠㅠ

아..담주까지 언제기다리나..

 

 

IP : 210.217.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9:58 AM (121.186.xxx.147)

    그러게요
    지난주에는 책 주문해서
    책 기다리고 읽어서
    그거로 대신했는데
    요번주는 예고편도 안해주고 ....
    어후 재미있어요

  • 2. 앙..
    '12.2.3 10:21 AM (112.217.xxx.67)

    저도 미칠 것 같아요.
    현재 수현 앓이 중...
    감사하면서도 앓이 하는 게 괴롭네요.
    제 현실과 괴리감이 너무 커요.

    어쩜 그리 자~알 생겼나요.
    딱 제 스탈...
    반항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주책맞게 왜 이러는지...

  • 3. ..
    '12.2.3 11:05 AM (211.208.xxx.149)

    그 정자로 도망가서 다그치는 그 장면에서 한가인은 그렇게 뛰었고
    격정적이고 그런 그 상황에서도
    눈 동그랗게 뜨고 아무일 없었던듯 그렇게 대사 받아쳐서 ㅡㅡ
    아 내가 다 민망하더이다 ㅠㅠ

  • 4. ㅇㅇ
    '12.2.3 12:34 PM (58.126.xxx.124)

    저는 첫부분 어의 불러 침맞치고 옆에서 흘끔흘끔 쳐다 볼때도 어찌나 그분위기가 색스러운지 ㅎㅎ 첨엔 몰
    랐던 매력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네요 연기도 잘하고 앞으로가 기대가 되요 배우로서 멋지게 성장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61 유방암 유선 조직이 치밀해서 초음파 찍으래요 4 유방암 검진.. 2012/04/02 4,691
89360 제가 이상한 엄마인가요? 한솔 좀 이.. 2012/04/02 555
89359 수유하는데 도움되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 10 언니 2012/04/02 652
89358 오정연 아나가 차린 밥상 35 소울힐러 2012/04/02 25,509
89357 검찰이 공개 안한 사찰문건 또 있다 1 세우실 2012/04/02 365
89356 전복죽에 찹쌀과 그냥 쌀중에 4 죽죽 2012/04/02 946
89355 자궁적출이 어려운 수술인가요 6 기소소 2012/04/02 3,258
89354 문구도매쇼핑몰을 하고 싶은데 3 초보창업자 2012/04/02 718
89353 새똥당원과 알바들에게! 1 충격충격 2012/04/02 617
89352 직구하는거 너무 어렵네요 ㅜㅜ 어려워 2012/04/02 543
89351 사랑니 발치해보신분, 통증이 어느정도 인가요? 13 사랑니 2012/04/02 28,001
89350 이 소리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 2 제발 알려줘.. 2012/04/02 678
89349 알겠어요.. 15 남샘 2012/04/02 1,592
89348 설거지 세제 추천해주세요 21 퐁퐁 2012/04/02 3,206
89347 손봉호 "돈,권력,명예있는 자를 위한 교회는 비극&qu.. 6 호박덩쿨 2012/04/02 596
89346 퍼옴--아내와 남편의 거짓말 1위 4 vjdh 2012/04/02 1,533
89345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굿네이버스 2012/04/02 375
89344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호도리 2012/04/02 724
89343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식성 2012/04/02 1,095
89342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2012/04/02 4,605
89341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애엄마 2012/04/02 1,555
89340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미혼 2012/04/02 895
89339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657
89338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890
89337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피아노 2012/04/02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