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시래기는 어떻게 불려야되나요?
삶아야되는지, 물에 불리기만해도되는지요.
들기름에 볶을생각인데 중간과정을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마른 시래기는 어떻게 불려야되나요?
삶아야되는지, 물에 불리기만해도되는지요.
들기름에 볶을생각인데 중간과정을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삶기 하루 전에 물에 불려서 압력솥에 삶아요. 삶은 뒤에 그 물에 그대로 방치한 뒤에 살펴봐서 질기다 싶으면 또 삶아야 하고..시간 오래 걸려요. 푹 무른 것을 물기 짜서 볶아야 해요..
압력솥이 없는데 어쩌지요;;;;
그냥 물에 불리다 삶아도 되나요??
삶아서 그물에 불리기도 하고 불려서 삶기도 하고 다양하더군요.
입맛당기네요. 들기름에 볶으신 다음 고추장 된장넣고 쓱쓱 밥이랑 비벼드셔도 맛난데요.
멸치육수에 들기름 청양고추 넣고 자작히 조려도 맛나고
끙~
물에 불렸다가 삶아서 그물에 또 불리고....
이렇게 하면 되는지요.
헹구는건 제일 마지막에 헹구면 되나용.
압력솥 없어도 되요.
하루밤 불려서 2시간은 푹~~삶아야해요
삶아서 그물버리지말고 반나절은 그물에 담궈놓고 옆에붙어서 껍질 살살 벗기세요
넉넉히 작업해놓고 먹을만큼 냉동실에 두면 다음번엔 해먹기 쉬워요
저는 물에 안불리고 직접 삶은 다음에 하루정도 베란다에 놔두고
다음날 깨끗이 여러번 헹궈서 쓰는데 충분히 부드럽더군요
저는 시레기 불리지 않고 물에 소다를 넣어서 삶는데
소다양은 물6리터에 찻술갈로 반 조금넘게 넣어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20분정도 더 끓인다음
불을끄고 그대로 하룻밤 놔뒀다가 다음날 아침에
맑은물 나올때까지 헹구어 음식을 만듭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132 | 사랑니 발치 수술 해보신 분들 있나요? 8 | 아파요 | 2012/02/19 | 2,458 |
73131 | 나피디요 왕석현 닮지 않았나요? 2 | 질문 | 2012/02/19 | 1,144 |
73130 | 침대발치에 연결할 것 5 | 침대길이 | 2012/02/19 | 1,577 |
73129 | 식탐여행 사유리를 당황하게 만든 보리집밥 할머니(펌) 6 | 사유 | 2012/02/19 | 4,143 |
73128 | 십여년 전 즐겨먹던 강남역 부근 떡볶이 집을 기억해내고 싶어요... 4 | 82수사대 | 2012/02/19 | 1,698 |
73127 | 정녕 '아들-딸' 조합은 별로인가요 ㅠㅠ 27 | 아들딸 | 2012/02/19 | 8,375 |
73126 | 요즘 혼자 방안에서 떠들어요.. 1 | 은둔형외톨이.. | 2012/02/19 | 1,197 |
73125 | 새일센터 집단상담을 하면 취업이 도움이 되나요? 5 | .. | 2012/02/19 | 858 |
73124 | 정답을 아시면 댓글 예시로 달아주세요 9 | 5분 | 2012/02/19 | 1,022 |
73123 |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천에 친구는 하루에 한명씩 뜨는건가요? 1 | 아마폴라 | 2012/02/19 | 1,618 |
73122 | 교통카드 천안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1 | .. | 2012/02/19 | 2,289 |
73121 | 애가 둘이 되니 이런 문제점도 있네요.. 5 | 아프지마라... | 2012/02/19 | 2,166 |
73120 | 위 용종제거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3 | 용종 | 2012/02/19 | 15,855 |
73119 | 가슴이랑 브라요~ (브래지어가 맞는 말인가?) 26 | 그냥 | 2012/02/19 | 3,593 |
73118 | 치아 교정, 저렴한 치과 or 가까운 치과 어떤게 좋을지요? 5 | 교정 | 2012/02/19 | 1,979 |
73117 | 출산 후 회음부 절개 흉터 ㅠ 다들 어떠신가요? 7 | 흑흑 | 2012/02/19 | 45,935 |
73116 | 초등 교사인데 도움 요청해요! 60 | 세라천사 | 2012/02/19 | 10,260 |
73115 |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사진 8 | ^^ | 2012/02/19 | 2,999 |
73114 |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 | 소가 | 2012/02/19 | 1,486 |
73113 | 바람핀 거 용서하고 사시는 분 1 | .... | 2012/02/19 | 1,843 |
73112 |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맞이는 꽝이됐어요. 1 | 콩닥~ | 2012/02/19 | 842 |
73111 | 오징어 다리만 남았는데 5 | ........ | 2012/02/19 | 1,375 |
73110 | 그냥 소리내어 울었어요... 33 | 저는 | 2012/02/19 | 13,273 |
73109 | 먹을거 밝히는 치사한 남편 8 | 짜리 | 2012/02/19 | 3,048 |
73108 | 어제 고속터미널에서요 1 | 777 | 2012/02/19 |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