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아몬드.. 위가 안좋은 저에게 괜찮을까요?

견과류섭취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12-02-03 06:06:59

 

볶은 아몬드는 얼마전 자게에게 별로 안좋다고 글을 읽었던것 같은데요..

마트에서 생아몬드 사다 한번씻어 물기만 날릴정도로 후라이팬에서 구워서 먹고 있습니다

 

헌데 아무래도 생거다 보니 위가 상당히 약한 저에게 무리가 갈수도 있겠다 싶네요

꽤 오랫동안 먹어왔거든요

 

식후에 몇알 .. 또는 간식으로 몇알..

그렇다고 구운아몬드 먹자니 그것도 좀 걸리고

 

다른견과류쪽으로 눈돌려볼까요?

땅콩이나 호두는 왠지 더 느끼하더라구요.. 지방이 훨더 많은 느낌..

그래서 먹기가 부담스럽네요.. 위에 부담줄까봐

 

위궤양 치료받은적 있고 지금도 좀만 많이 먹으면 속더부룩하고

다음 한끼까지 건너뛰어야하는 저에게 견과류 괜찮을까요?

IP : 211.213.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론
    '12.2.3 7:41 AM (125.177.xxx.146)

    볶은 아몬드(기름,소금 없이 열풍으로 볶은 ) 먹은지 3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하루에 20알 정도 꾸준히 먹고 있어요.
    저역시 위가 안 좋은 편인데, 생은 도저히 안 넘어가던데요.

    지방성분이 열과 닿는 것 때문에 안 좋다는 것 같은데, 생으로 먹으면서 소화흡수가 잘 안되면
    그것도 효과없는 거 아닐까요?

  • 2. 윗님께
    '12.2.3 9:09 AM (124.54.xxx.226)

    원글님 죄송해요 답변이 아니어서요^^

    위에 댓글 다닌 님~
    기름, 소금 없이 열풍으로 볶은..혹시 드시는 아몬드 어디서 구입 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요?
    꾸준히 드시는 아몬드의 브랜드가 있으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3. ..
    '12.2.3 9:23 AM (211.55.xxx.129)

    코스트코에 가면 생 아몬드 있어요. 저도 그냥 먹어도 먹을만 하긴 한데, 어젠 냄비에 볶아보니 더 바삭한 거 같아서 매일 조금씩 먹을량만 볶아서 간식처럼 먹어요. 꼭 코스트고 안가셔도 되고, 코스트코 샵이라고 약간 수수료 붙여 파는곳도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 4. ..
    '12.2.3 10:21 AM (121.136.xxx.28)

    견과류를 섭취하는 이유가 지방섭취 목적이 가장 크니까 생아몬드 위에 부담느끼시면 뭘먹어도 마찬가지예요
    아몬드는 견과류중에 지방함유률이 적은종이기도 하고요. 다른건 더 기름지면 기름졌죠..
    그리고 열풍으로볶는거나 그릴로 굽거나 그냥 볶거나 하여간 별 차이가없는게
    열과 닿으면서 견과류 내부의 지방성분이 변이를 일으키는거라 일단 고온에 노출되면 다 똑같습니다.
    전 위하수에 역류성 식도염 그리고 만성위염인데 생아몬드 꾸준히 복용하지만 위에는 문제없었어요
    다만 변비가 좀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20 고등학생 수학여행 출발이 새벽4시 학교 앞인데 아침 도시락 챙겨.. 7 수학여행 2012/03/12 1,601
82019 아들이 도대체 먹는거 입는거에 관심이 없어요. 9 관심사 2012/03/12 1,570
82018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름 투표..부탁드려요. 8 ^^ 2012/03/12 2,702
82017 요리 잘 못하는데요. 매운등갈비찜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 1 등갈비 2012/03/12 1,246
82016 지루성모낭염 4 내머리돌려줘.. 2012/03/12 2,166
82015 우쿠렐레에 관하여 8 라야 2012/03/12 1,739
82014 플라스틱 음료수 뚜껑이 안 열려요ㅠ 8 열받아 2012/03/12 2,460
82013 아름다운 제주도 강정 2 ~~ 2012/03/12 863
82012 삼성 워블세탁기 써보시는분 계신가요?? 2 복덩이엄마 2012/03/12 1,214
82011 터키인들이여 안녕하세요 4 축하해요 2012/03/12 942
82010 붙박이장을 가져가는 곳도 있나요? 5 이사 2012/03/12 1,763
82009 예전 방송인 재키림 근황 아시는분 없으세요? 포로리 2012/03/12 7,329
82008 전세냐 매매냐 고민이 깊어지네요. 4 ... 2012/03/12 1,713
82007 뽁뽁이 효과 실감해요.. 6 추웡 2012/03/12 2,418
82006 섬세한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22 ,, 2012/03/12 2,744
82005 커피많이 드시는분들,,요새 몸 허하지 않으세요? 3 bobby 2012/03/12 2,053
82004 양면팬 겉표면 앞뒤로 기름때 너무 더럽지않나요? 양면팬 2012/03/12 950
82003 국민생각, 전여옥 대변인 임명.JPG 2 ㅇㅇㅇ 2012/03/12 1,068
82002 보이스코리아 생방송 진출자들 스포예요^^ 3 궁금이 2012/03/12 5,748
82001 아파트 담보 대출받을때냈던 수수료 4 국민은행. 2012/03/12 1,811
82000 세계 곳곳서 반원전 시위가 있었군요. 2 참맛 2012/03/12 862
81999 '고교생일기' 나 '사랑이 꽃피는 나무' 볼수 있는곳? 좋은친구 2012/03/12 1,287
81998 한달째 감기로 아프네요.. 3 콜록콜록 2012/03/12 1,848
81997 김치담아오라고 하네요 36 시종 2012/03/12 9,820
81996 불고기감(소고기)으로 할수 있는 요리? 3 요리초보 2012/03/12 10,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