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아몬드.. 위가 안좋은 저에게 괜찮을까요?

견과류섭취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2-02-03 06:06:59

 

볶은 아몬드는 얼마전 자게에게 별로 안좋다고 글을 읽었던것 같은데요..

마트에서 생아몬드 사다 한번씻어 물기만 날릴정도로 후라이팬에서 구워서 먹고 있습니다

 

헌데 아무래도 생거다 보니 위가 상당히 약한 저에게 무리가 갈수도 있겠다 싶네요

꽤 오랫동안 먹어왔거든요

 

식후에 몇알 .. 또는 간식으로 몇알..

그렇다고 구운아몬드 먹자니 그것도 좀 걸리고

 

다른견과류쪽으로 눈돌려볼까요?

땅콩이나 호두는 왠지 더 느끼하더라구요.. 지방이 훨더 많은 느낌..

그래서 먹기가 부담스럽네요.. 위에 부담줄까봐

 

위궤양 치료받은적 있고 지금도 좀만 많이 먹으면 속더부룩하고

다음 한끼까지 건너뛰어야하는 저에게 견과류 괜찮을까요?

IP : 211.213.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론
    '12.2.3 7:41 AM (125.177.xxx.146)

    볶은 아몬드(기름,소금 없이 열풍으로 볶은 ) 먹은지 3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하루에 20알 정도 꾸준히 먹고 있어요.
    저역시 위가 안 좋은 편인데, 생은 도저히 안 넘어가던데요.

    지방성분이 열과 닿는 것 때문에 안 좋다는 것 같은데, 생으로 먹으면서 소화흡수가 잘 안되면
    그것도 효과없는 거 아닐까요?

  • 2. 윗님께
    '12.2.3 9:09 AM (124.54.xxx.226)

    원글님 죄송해요 답변이 아니어서요^^

    위에 댓글 다닌 님~
    기름, 소금 없이 열풍으로 볶은..혹시 드시는 아몬드 어디서 구입 가능한지 알 수 있을까요?
    꾸준히 드시는 아몬드의 브랜드가 있으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3. ..
    '12.2.3 9:23 AM (211.55.xxx.129)

    코스트코에 가면 생 아몬드 있어요. 저도 그냥 먹어도 먹을만 하긴 한데, 어젠 냄비에 볶아보니 더 바삭한 거 같아서 매일 조금씩 먹을량만 볶아서 간식처럼 먹어요. 꼭 코스트고 안가셔도 되고, 코스트코 샵이라고 약간 수수료 붙여 파는곳도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 4. ..
    '12.2.3 10:21 AM (121.136.xxx.28)

    견과류를 섭취하는 이유가 지방섭취 목적이 가장 크니까 생아몬드 위에 부담느끼시면 뭘먹어도 마찬가지예요
    아몬드는 견과류중에 지방함유률이 적은종이기도 하고요. 다른건 더 기름지면 기름졌죠..
    그리고 열풍으로볶는거나 그릴로 굽거나 그냥 볶거나 하여간 별 차이가없는게
    열과 닿으면서 견과류 내부의 지방성분이 변이를 일으키는거라 일단 고온에 노출되면 다 똑같습니다.
    전 위하수에 역류성 식도염 그리고 만성위염인데 생아몬드 꾸준히 복용하지만 위에는 문제없었어요
    다만 변비가 좀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16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2 2,059
80815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성현맘 2012/03/12 2,398
80814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입었어요 2012/03/12 562
80813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어디가서말도.. 2012/03/12 875
80812 나꼼수 봉주8회 5 유투브서 쉽.. 2012/03/12 1,420
80811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2012/03/12 1,230
80810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레시피.. 2012/03/12 1,229
80809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2012/03/12 3,033
80808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아!외롭다 2012/03/12 1,418
80807 백금(화이트골드) 팔때... 7 2012/03/12 8,784
80806 피부가 이상해 졌어요...ㅠㅠ 4 ㅠㅠ 2012/03/12 1,182
80805 한명숙도 인정하는거다 3 ........ 2012/03/12 608
80804 현재 사는 집이 안나가게 될 경우 이사는..??? 4 첫 이사 2012/03/12 1,272
80803 스킨에 em 희석해서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em 2012/03/12 1,101
80802 친환경 빨래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2 교체시기 2012/03/12 1,779
80801 갈등 깊어지는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도 진통 세우실 2012/03/12 410
80800 식기 세척기 걸름망이요... 1 ㅜ.ㅜ;; 2012/03/12 571
80799 초4 남아 자전거 어떤것이 적당할까요? 1 아싸라비아 2012/03/12 615
80798 핑크싫어 24 2012/03/12 1,207
80797 4월11일 일반회사도 출근안하나요? 1 테이프 2012/03/12 1,309
80796 시어머니에게 현금서비스로 100만원을 빌려드렸어요.. 12 고민. 2012/03/12 3,924
80795 여의도에 삼합집 깔끔하게 잘하는 집 아세요? 1 식당이름문의.. 2012/03/12 872
80794 에스프레소 머신 전자동과 반자동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커피 2012/03/12 1,315
80793 몸 가려우신분들 저는 이제 나았어요^^ 12 경훈조아 2012/03/12 3,673
80792 성시경은 1박2일 왜 나왔을까 46 ㅠㅠ 2012/03/12 1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