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사갈집 보러 다니느라 며칠 집안일 미뤘더니 완전 폭탄 맞았어요 ㅠㅠ
더러운 집에서 일어나기 넘 싫은데 ㅠㅠ 오늘도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애들 치과에 소아과에 또 집보러가고)
완전 피곤해요 ㅠㅠ
대출 받을 길 없을까 싶어 인터넷 들여다보느라 이시간이 됐네요
눈감으면 그대로 7-8시간... 잠 너무 많아서 절대 그 안에는 못일어나는데 ㅠㅠ
다 치우고 아침 준비 해놓고 자야겠죠 ...... 울고 싶어요..........
요즘 이사갈집 보러 다니느라 며칠 집안일 미뤘더니 완전 폭탄 맞았어요 ㅠㅠ
더러운 집에서 일어나기 넘 싫은데 ㅠㅠ 오늘도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애들 치과에 소아과에 또 집보러가고)
완전 피곤해요 ㅠㅠ
대출 받을 길 없을까 싶어 인터넷 들여다보느라 이시간이 됐네요
눈감으면 그대로 7-8시간... 잠 너무 많아서 절대 그 안에는 못일어나는데 ㅠㅠ
다 치우고 아침 준비 해놓고 자야겠죠 ...... 울고 싶어요..........
그럴땐 꾹 참고 청소하세요..내일아침을 생각해서요..
정말 하기싫어도 싹 치워놓고 자면 아침에 넘 좋거든요..
밥만 차리면되니..게다가 밤엔 더 빨리빨리 움직일수있구요..아침보다 더 빨리 일이 끝나게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깨끗한 집을 생각해서 힘내시고 어서 움직이세요!!~
주무세요.
더러운 집도 그닥 나쁘지 않아요.
청소 안한다고 경찰 출동하지 않아요.
쇠고랑 안차요.
피곤하니 그냥 주무세요.
천사님과 앙마님이 속삭이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 누구 시어머니나 시누나 남편 직장동료나 이웃 초대할일 없음 걍 주무세요
제가... 천사죠?
아............................ 설마......내가 ... 앙마?
저요
외모 보면 진짜 천사 강림이라고 놀라실 겁니다.
성격? 알고보면 진국이라고 빠지실 겁니다.
제게는 '잔다'는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재택근무맘 ㅜㅜ)
청소하시라고 앙마의 속삭임을.... ㅋ
(일명 물귀신.. ;)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 치우고 잔다.
난 스트레스 안 받고 푹 잘 수 있다-면 그냥 잔다.
그리고 청소를 할 경우 청소만 하고 내일 아침은 간단히.
(씨리얼이나 토스트, 계란프라이 등으로 ㅋ)
제가 천사인건가요 앙마인건가요?~~ 궁금하네요 ㅡ.ㅡ;;;
저도 겉보기엔 천사강림인데~~
무서운 앙마들이군...
버젼이 많네.
그냥 주무세요.
어디 사시는지 모르나 아파트나 기타 공동주택이면 조심스레 진행한다해도
야밤에 청소하는 소리 민폐라 보여짐~
푸욱 주무시고 이른 아침에 청소랑 식사준비 하시면 되죠^^
이럴 경우 고민도 안하고 전 그냥 잡니다.원글님은 고민이라도 하시니 상위 30% 에 드는 훌륭한 주부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설거지가 있다면 설거지만 하고 주무세요 다른건 대충 한쪽으로 밀어놓고 낼 환기시키면서 치운다 생각하세요
설거지는 밤새 더러운물에 수저랑 고여있으면 안되니까 해놓고 나머지는 내일하세요 어차피 이 밤에 청소기 돌리실거 아니잖아요
댓글 읽다가 눈도 피로하고
상위 30% 에 드는 훌륭한 주부... 라는 칭찬?에 가슴도 두근대서 더욱 피로감업
그냥 자러 가야겠어요...
비쥬얼은 천사님인 앙마님 승!!!!!! ㅋㅋㅋㅋ
설거지는 식탁위에 있어서 안심...입니다 ㅜ ㅜ
같이새요님, 혼자가서 죄송하구요...
비쥬얼은 천사인 앙마의 승이라... 나??
푸흐흐흣
남푠이 내 마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이유가 이거라니깐 ㅋㅋㅋ
첫댓글녀님 죄송해유~~ 지가 이겼슈
첫번째댓글, 두번째 댓글 완전 반대의 조언인데..
둘다 맞는 것 같으니..
누구 말을 들어야하나..
쇠고랑ㅋㅋ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481 | 방사선 조사 식품이 실제로 유통되고 있군요.. 4 | 비형여자 | 2012/05/15 | 1,453 |
109480 | 부모님 용돈 드리자하면 올케가 싫어할까요? 25 | 조언 | 2012/05/15 | 4,491 |
109479 | 초3 아들이,,,욕을 하나봐요. 10 | 울고 싶네요.. | 2012/05/15 | 2,560 |
109478 | 청량리역에서 가까운 놀이공원은 어딘가요? 5 | 여행 | 2012/05/15 | 951 |
109477 | 남자친구가 전세갚을돈으로 주식을 한다는데.. 14 | 주식을..... | 2012/05/15 | 2,986 |
109476 | 초3 수학문제 좀 봐주세요. 4 | 문제 | 2012/05/15 | 1,505 |
109475 | IMF때 어떠셨어요? 7 | 꽃샘추위 | 2012/05/15 | 1,657 |
109474 | 정수기 필터..원산지 일본? 4 | 최선을다하자.. | 2012/05/15 | 2,692 |
109473 | 자꾸 옆에서 돌아버리겠네, 미치겠네 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될까요.. 11 | 돈다돌아 | 2012/05/15 | 2,461 |
109472 | 다이소물건 안전할까요? 3 | .... | 2012/05/15 | 2,997 |
109471 | 미국 뉴저지에 사시는 분 (관련 지역까페로 알려주세요)-방사능 3 | 녹색 | 2012/05/15 | 2,061 |
109470 | 스케쳐스 운동화 괜찮나요? 2 | dd | 2012/05/15 | 3,405 |
109469 | 엄마는 쉴 틈이 없구나 1 | 비온 | 2012/05/15 | 1,228 |
109468 | 순애로 나오는 여자배우요 4 | 빛과그림자 | 2012/05/15 | 1,681 |
109467 | 다리 부종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심각해요. 13 | 제인 | 2012/05/15 | 32,105 |
109466 | 쉬폰블라우스에 묻은 파운데이션요. 2 | 세탁 | 2012/05/15 | 3,347 |
109465 | 남친 성 3 | 바다 | 2012/05/15 | 1,657 |
109464 | 82하면서 느낀 이상한 현상 6 | .... .. | 2012/05/15 | 2,549 |
109463 | 아이클레이,칼라점토 다른건가요? | 아이클레이 | 2012/05/15 | 1,079 |
109462 | 급질문 드려요. 열무 물김치 담글때 열무 절이지 않고 바로 4 | 열무물김치 | 2012/05/15 | 1,484 |
109461 | 지금 뭔가를 배우시는 분들~ 1 | 궁금 | 2012/05/15 | 1,038 |
109460 | 케이블 HD로 바꾸라는 전화가 오는데..설치하신분? 2 | 자꾸 | 2012/05/15 | 1,139 |
109459 | 안경쓰고도 멋있게 꾸밀수 있을까요? 6 | 고민 | 2012/05/15 | 2,099 |
109458 | 검찰-조현오, '盧 차명계좌' 엇갈린 진술…진실은? 4 | 참맛 | 2012/05/15 | 1,091 |
109457 | 사촌의 딸을 호적에 올려놓고 7년간 성폭행 해온 목사님 2 | 호박덩쿨 | 2012/05/15 | 2,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