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님은 한미fta폐기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으신가봅니다..

실망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2-02-03 00:57:47

 

한명숙대표님이 김진표 유임 임종석 사무총장 홍영표 비서실장 이용득 최고위원에 이어,'한미FTA역적 5인방' 노영민을 공천심사위원에 올린답니다.. 한명숙님은 fta폐기에 대한 의지가 없는분인가봅니다....내가 알고있는 그분 맞습니까? 

당선전에는 fta폐기를 외치시더니 당선후에 폐기는 커녕 발효에 앞장섰던 의원을 공천심사위원에 올리다니요? 제정신이신가요? 정말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노통님 얼굴에 먹칠을 하시네요..

IP : 125.181.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name
    '12.2.3 1:10 AM (58.140.xxx.232)

    한미 fta를 처음 추진한때의 행정부 수반은 누구인지 생각해 보세요.
    현 정부 수반에 비하면 노무현은 성군이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참여정부 시기의 모든 정책이 최선은 아니었고,
    좋든싫든 참여정부의 모든 공과를 계승해야 하는 친노계열로서는 fta 재협상 내지 폐기는 어렵죠.


    뭐, 사실 수첩공주님 or 문재인 or 안철수 혹은 통진당계 대통령이라고 해도 한미fta는 아마 못 건들듯..

  • 2. ...
    '12.2.3 1:15 AM (220.77.xxx.34)

    이정희가 대통령이 되어도 폐기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 3. 한미FTA
    '12.2.3 1:16 AM (121.88.xxx.168)

    한미 FTA폐기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목숨을 내놓은 사람일겁니다. 이정희의원이 된다면 , 또 하겠다고 하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다가 어찌될수도 있는 상황이 될겁니다.걱정이에요.그래서..

  • 4. ...
    '12.2.3 1:35 AM (220.77.xxx.34)

    이정희 의원을 진정성을 의심하는건 아니구요.훌륭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요.
    단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해요.미국과의 문제..이건 정치적 신념만으로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 5. 구민주당지지자7
    '12.2.3 2:45 AM (123.215.xxx.185)

    한미 fta를 처음 추진하고 체결한 참여정부 인사인 한명숙 대표가 지도부 경선에서 약속한 사항이니 지켜야죠. 지금 당차게 이명박에게 야당대표로서 발효를 미루라고 요구해야하죠. 이것이 지난 경선떄의 80만 참가자들에 대한 악속이행입니다.이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당연히 지지를 철회해서, 정치인은 지지자들의 열망을 대의해야한다는 가장 기초적인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게 해야합니다.

    직업정치인은 인기인도 아니고, 광란의 밤을 같이 지낼 애인도 아닙니다.

    여기 이 사이트를 뎃글들 보세요. 은근히 한미FTA 무효화 열망을 죽이는, 포기시키는 멘트들이죠. 아주 빌어먹을 세상입니다.

  • 6. 국민들도 한미 FTA
    '12.2.3 6:57 AM (121.136.xxx.207)

    폐기에 별로 관심이 없나 봅니다

    인터넷으로 야당에게 질책만하고
    여당에게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이제는 거리 시위도 없고(추워서 그런가?0

    국민들 자신들의 4 년 전 투표 잘못한 죄는 반성안하고

    현재도 여당 미는 국민들이 50 % 가까이인데
    국민들 90 % 이상이 페기를 찬성해도 폐기 될까 말까인데

    국민의 한사람으로 부끄 부끄
    한미 FTA 되도 상위 30 %는 잘먹고 잘사니 빨리 상위 30 %에 들거가는 것이
    결국은 돈 문제 , 한미 FTA 도 미국이 한국에서 돈을 더 벌려하는거고
    한국 대기업들이 국민들 등쳐( 공공재, 전기,수 도 , 가스, KTX 민영화해서 국민들을 영원한
    대기업의 노예로 만들려는) 돈을 더 벌려하는 행태일 뿐

    자본주의니 , 자본이 인간위에 있듯이
    야당만 쳐다보지말고 , 국민들 스스로 깨어잇어야하는게

    죽은 자식 부거시기 만지기 하지말고

    올해 2 번의 투표, 총선 , 대선에 꼭 참가하세요

  • 7. truth2012
    '12.2.3 8:37 AM (152.149.xxx.115)

    korea Feminist들의 한계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2 "대학입학" 가슴을 쓸어내린 실수담 두개 1 ㅠㅠㅠ 2012/02/10 1,304
68221 일흔 되신 아버지가 제 결혼식에 입으실 양복 어떤거 사야할까요?.. 6 ^_^ 2012/02/10 986
68220 내일 제주도 가는데 비행기 공포증으로 힘들어요ㅠ 4 내가미쳐 2012/02/10 1,632
68219 [원전]박원순 “서울 모든 집 태양광 발전 사용할 것” 21 참맛 2012/02/10 2,351
68218 김어준,,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27 ㅇㅇ 2012/02/10 3,227
68217 가족명의로 아파트구입을 해야해요..조언부탁드려요.(간절) 14 로사리오 2012/02/10 1,422
68216 로봇청소기 2 상큼이 2012/02/10 874
68215 시사영어 시키시는 분 3 이제는 학부.. 2012/02/10 1,346
68214 생전 처음으로 적금을 탔어요. 5 제가요 2012/02/10 1,372
68213 컴퓨터 잘아시는 분 봐주세요 .. 2012/02/10 440
68212 시어머니에게 제가 먼저 연락 드려야 할까요? 17 어떻게해야하.. 2012/02/10 2,938
68211 요즘 초등학교 우등상 없나요 3 0 2012/02/10 2,411
68210 ↓↓↓(아줌마들 좀 솔직해집시다..) 152.149.xxx.11.. 8 나거티브 2012/02/10 1,314
68209 예비초4 영어 집에서 할수있나요? 1 아침햇살 2012/02/10 638
68208 봉주 5회 버스 7 Gray 2012/02/10 1,110
68207 집이 마루바닥이신 분들 혹시 발뒤꿈치 안아프나요? 4 뒤꿈치 2012/02/10 2,937
68206 불펜이라는데 애들 가관도 아니네요 21 토실토실몽 2012/02/10 3,850
68205 대학 간다고 했다가 감금 당하신 친정어머니 2 ... 2012/02/10 1,801
68204 호떡 빵순이 한가인 45 으허허 2012/02/10 12,112
68203 2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10 399
68202 셜록 시즌2 결말 관련해서 괜찮은 해석글이 있어서 가져 왔어요!.. 4 셜록 2012/02/10 5,287
68201 광주광산구 월계동 3 날개 2012/02/10 848
68200 큰가방만 메고 다니다가 작은거 들고 오니 가벼워서 좋네요. 1 직장맘 2012/02/10 858
68199 김어준의 울분 16 slr링크 2012/02/10 3,381
68198 간경화.. 치료법이 없다는데.. 3 .. 2012/02/10 5,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