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립대 교수 월급
1. 월급
'12.2.3 1:14 AM (59.20.xxx.106)매달 같아요.
성과급,명절 보너스등등 해서 더 나오는 달은 있어도 덜나온 달은 없어요.
그리고 공무원 월급은 검색하시면 나와요.
이곳에 월급얼마라고 쓰기가...쫌..그렇네요.
남편분 호봉도 따지셔야하고,2. ...
'12.2.3 1:51 AM (67.194.xxx.166)저희8년 반 근무...
부교수 좀있으면 정교수
분야에 따라 부수입의 많고 적음이 있으니 다
다른데요. 월급 가지고는 애들 학원도 많이 못보내고 근근히 샇아야되요. 공무원 월급이란게 그렇죠. 각종 수당이니 뭐 찔끔 찔끔 나오구요. 그런데 해가 갈수록 일이 많아져 분기별러 얼마씩 따로 벌어오는 돈 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65세 정년이니 펀드매니저 만큼
못벌어도3. ...
'12.2.3 1:53 AM (67.194.xxx.166)불만 없구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교수자리 돈주고 살수있는 자리도 아니고요.
지방으로 내려오신다니 섭섭하시셌지만,
좋은점도 많답니다. 즐거운 새출발 기원합니다.4. truth2012
'12.2.3 6:25 AM (152.149.xxx.115)국립대 교수 월급 작아서 겨우 먹고 삽니다.외벌이면 저축,교육 힘들어요
5. 음
'12.2.3 8:42 AM (118.217.xxx.67)공부한거랑 투자한 세월에 비하면 적지만 지방이면 살기 나쁘진 않은 것 같구요
연구해서 알바를 계속하시더라구요
연금이라도 있으니 그거 믿고 사시는 듯6. 40대 중반
'12.2.3 10:48 AM (112.152.xxx.129)몇살에 전임임용받았는지가 제일 중요
아는분들 40중반돤 부교수들 연봉 1억쯤+대학원 논문지도비, 그외 수당+각자 능력별 프로젝트비(액수가 후덜덜 한분들도 많아요...)7. ^^
'12.2.3 11:29 AM (119.202.xxx.62)정말 공부한 시간에 비하면 월급 작은편이죠.
남편분 말씀대로 큰 기대 하시지 않는편이...8. 아바타
'12.2.3 5:13 PM (211.178.xxx.209) - 삭제된댓글남편 교수신 분들...
월급 외 수당,알바 프로젝트비는 관여하시나요?
저희남편은 공개하라니까 살짝 당황하는데 이걸 건드려 말아...고민입니다.
전 압수할 마음은 없는데 그래도 사용내역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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