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훤의 어머니 대비 역할 하는 분

해품달 조회수 : 3,945
작성일 : 2012-02-03 00:12:39

대비......

저분,발음이 너무너무 거슬리는데

나혼자만 이상한가요?....

예전에 뮤지컬 배우였던 분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얼굴이 많이 익은데,,,,발음이 참으로 들을때마다

뭔 저런 질질 새는 발음이 다 있담해요.

IP : 110.12.xxx.1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12:14 AM (220.82.xxx.138)

    그분한테 미안한데..

    말할때마다 입에서 침이 나올꺼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입을 안다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

  • 2. ...
    '12.2.3 12:14 AM (119.192.xxx.98)

    김선경.. 뮤지컬배우인데 미모에 비해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정이 좀 안가는 스탈이죠

  • 3. ..
    '12.2.3 12:15 AM (125.134.xxx.196)

    대비에 않어울려요 음..

  • 4. 태왕사신기할 때
    '12.2.3 12:18 AM (175.117.xxx.106)

    지금의 장영남 같았는데...

  • 5. ,,
    '12.2.3 12:24 AM (182.211.xxx.125)

    김선경씨 아주 오래전에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나왔던 거 생각 나네요.
    얼굴은 참 이쁘장했는데 연기는 별로였던..
    후에 ccm송도 부르고 하더니 나중엔 드라마 안나오고 뮤지컬만 찍더라구요..
    뮤지컬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했음 이제 연기 좀 할만할텐데도 여전히 연기가 별로예요...

  • 6. 나만
    '12.2.3 12:27 AM (110.12.xxx.110)

    그렇게 느낀건 아닌가 보네요.
    암튼 대비만 나오면 채널 돌리고 싶을만큼, 발음에서 완전 깹니다.

  • 7. 은도르르
    '12.2.3 12:29 AM (111.118.xxx.109)

    얼굴이 익다 했더니.,, 크크섬의 비밀에 나왔던 분 맞죠? 신성우랑 러브라인 했던... 그 때 대개 재밌게 봤었는데...

  • 8. ㅇㅇ
    '12.2.3 12:30 AM (125.136.xxx.12)

    뮤지컬에선 꽤 잘해요. 저도 그 발음은 항상 거슬리지만 개성있는 무대연기 잘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그 연기가 드라마랑은 좀 안맞나봐요.
    드라마에 나오면 무대위의 그 잘한다는 느낌을 느낄수가 없더라구요.

  • 9. ...
    '12.2.3 12:52 AM (121.186.xxx.147)

    쥬상 그렇게 발음 하더라구요
    발음이 너무 이상해요

  • 10. 맞아요
    '12.2.3 1:10 AM (110.12.xxx.110)

    주상 --> 쥬상
    그렇사옵니까 ---> 기렇샤옵니까
    ㅎㅎ

  • 11. 써니에도
    '12.2.3 1:25 AM (119.70.xxx.162)

    나왔죠..미스코리아 되고싶어하던..^^

  • 12. 오동나무
    '12.2.3 3:57 AM (112.186.xxx.182)

    야기간다르야기지만 전 김선경씨와 장영남씨가 동일인물인줄 알았다는...그래서 영광의재인 할때도 한명이 두역활하는줄알았다는...나름 사람얼굴 잘 알아본다고 자부했던 난데...OTL

  • 13. 참새
    '12.2.3 6:28 AM (122.36.xxx.160)

    윗님 저도 해를품은달에서 같은 착각을 했어요. 무녀로 잠깐 출연했다 죽이기에는 아까우니까 중전 역할 준줄 알았어요. 그러면서 이 드라마가 해외로 수출되면 외국인들도 오해할텐데 괜찮으려나... 이런 오지랖 넓은 고민까지 해줬다니까요. 김선경 장영남 정말 같은 사람 아니에요?

  • 14. 죽은 아리
    '12.2.3 7:06 AM (112.168.xxx.112)

    보다는 많이 예쁘죠..
    아리는 얼굴이 많이 길구요.

    저 역시 발음이 많이 이상하게 느꼈었어요.
    전하를 [줜하] 이런식으로.. 가수들이 발음 늘려서 부르는 것 처럼요. 발음만 보면 뜬금없지만 서인영이 떠올라요. 노래부를때 발음 이상하더라구요 ㅎㅎ

  • 15. 구분못함
    '12.2.3 8:19 AM (220.73.xxx.37)

    오...저랑 같은 분들이 있네요..
    저도 영광의 제인할때 제인 가방좀 볼려고(아들래미 사줌) 잠깐 잠깐 봐서,,,
    중전과,,아리가,,,한사람인줄 알고,,병원신은 과거 회상인줄 알았어요..

    이번에 첨 알았어요,, 두사람 이였다는걸,,
    그러나 문제는,.,, 또 구분을 못하겠다는거,,,
    목소리도 비슷해요..

  • 16. ...
    '12.2.3 9:44 AM (182.208.xxx.23)

    전 눈썰미 좋은 편인데 그런 저도 장영남, 김선경씨 헷갈려요. ^^

  • 17. ....
    '12.2.3 10:55 AM (211.224.xxx.193)

    많아요. 둘이 너무너무 비슷해요. 근데 그 아리로 죽은 분은 성형한게 눈에 많이 보여요. 특히 코가 성형티가 많이나서 그걸로 구분해요.

  • 18. .......
    '12.2.3 10:57 AM (125.136.xxx.108)

    저도요 두사람이 첨에 같은사람인줄 알았어요
    죽이기 아까워서 다시 등장시킨줄 알았네요

    두어번 나오는거 보고 그때사 다른사람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저도 눈썰미 좋은편인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고 이제 나도늙었나 보다 속으로 그러면서
    약간 슬퍼했었거든요... 쬐끔 안심이 되네요

  • 19. 오마나
    '12.2.3 11:13 AM (125.178.xxx.3)

    저도
    두 사람 구분 못해요.

  • 20. 나만 그런줄..
    '12.2.3 2:16 PM (175.210.xxx.34)

    저도 영광의 재인할때 띄엄띄엄보다가 엄마가 쌍둥이라는 내용인줄 알았어요
    아님 기억상실증 걸렸거나 ㅋㅋㅋ
    나중에 찾아보니 다른 사람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39 유통기한도 안지났는데 치즈가 시면.. ㅇㅇ 2012/03/08 848
80638 불이나서 집이 폭삭 무너지는꿈 4 꿈풀이 2012/03/08 4,602
80637 남자자취생인데요, 간단히 해먹을 요리 비법좀요ㅠㅠ 13 자취생 2012/03/08 2,076
80636 딸아이 이제 초3인데요.. 학원 어떤거보내세요.. 공유 해보아요.. 11 초3엄마 2012/03/08 1,991
80635 최근 많이 읽은글 더보려면,,, ㅠㅠ 2012/03/08 864
80634 시어버린 깍두기 구제하기.. 7 맛있는김치 2012/03/08 3,587
80633 점빼고 뒤늦게 습윤밴드 붙여도 될까요 2 .. 2012/03/08 4,507
80632 미국대학 여름방학 언제쯤 시작인가요.?? 유학생들 한국 들어오는.. 4 ........ 2012/03/08 7,702
80631 여자분들이 여자 대통령을 많이 응원한다고 하던데요 14 택시 아저씨.. 2012/03/08 1,634
80630 중학교 1학년 문제집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1 중딩엄마 2012/03/08 1,437
80629 아가이름 작명소 맡길때 미리 몇개 지어가도 될지... 5 아가 2012/03/08 1,834
80628 7살딸의 용돈기입장 5 만원과 천원.. 2012/03/08 1,820
80627 노무현의 대양해군 스위치를 눌렀다.. 16 해군기지 2012/03/08 2,176
80626 아이 없는 사람들은 경조사나 명절때... 15 2012/03/08 3,295
80625 연수기 관리하시는분이 우리 아줌마한테 반말해요... 2 -.- 2012/03/08 2,301
80624 재혼 후 영주권 신청 중... (변호사님 도움 절실) 이민 2012/03/08 1,543
80623 고급스러운 브로치 파는 곳 아세요? 6 82맘 2012/03/08 3,580
80622 분당) 과잉진료안하는 소아치과.. 어른치과 추천좀요 7 7살 2012/03/08 3,801
80621 저희 아들 중2..넘 힘들어요. 6 ㅠㅠ 2012/03/08 2,649
80620 (지금)나경원 불출마기자회견 18 끝까지..... 2012/03/08 3,220
80619 고등어는 먹어도 되지않나요? 16 생선 2012/03/08 3,303
80618 나경원의원 불출마 선언 12 경원 2012/03/08 2,342
80617 자연애 섬유유연제 안좋아요? 3 파스타 2012/03/08 1,428
80616 초등학교아이 피아노 너무 늦은건가요? 7 .. 2012/03/08 2,009
80615 새학기 시작되니 갑자기 부지런해져야 할것 같네요 1 게으른엄마 2012/03/08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