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뭉친 어깨 어쩌면 풀리나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2-02-02 23:52:28

머리가 아파서 신경과 갔더니

대번 어깨가 뭉쳐서 머리까지 아픈거라고 하네요

찜질 가끔해주라고 하면서..뭉친 근육 푸는 약 처방하는데 며칠째 먹어도

머리 아픈건 낫질 않아요.

이거 오진 아닐까요? 약을 먹어도 왜 차도가 없는것이며..뭉친 어깨는 약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IP : 1.247.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1:54 PM (175.113.xxx.118)

    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받으세요, 약도 먹고 물리치료도 3-4일 받으니까 낫더군요

  • 2. 운동
    '12.2.3 12:10 AM (182.212.xxx.101)

    물리치료 마사지 보다 운동이 최고, 요가, 스트레칭 등 상체 위주 자세 열심히 하시면 효과좋아요.

    인터넷 검색하셔도 운동법 나오지 않을까요? 저는 책 보고도 하고, 요가 하러도 다녔어요.

    물리치료 받으면서 근육 주사도 맞아보고, 마사지도 받아보고,,,, 그러나 운동이 최고더이다.

  • 3. 음..
    '12.2.3 12:19 AM (220.86.xxx.224)

    저는 스트레칭을 해줘요..금방 효과는 없지만
    며칠동안 꾸준히 하면 시원해지고 풀려요..
    하여간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해 주세요....

  • 4. zz
    '12.2.3 12:23 AM (121.88.xxx.138)

    저도 며칠전에 어깨가 뭉쳐서 스트레칭하고 핫팩 해줬더니 좋아지네요

  • 5.
    '12.2.3 2:04 AM (115.137.xxx.213)

    목욕탕이요 오래 있지말고 자주 가세요 운동 싫어하는 인자가 있다니 제발! 그러나 하긴해야하실듯 저도요...

  • 6.
    '12.2.3 3:13 AM (222.117.xxx.39)

    뜨끈하게 지지세요.

    당장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죠.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 불편한 자세로 오래 있거나 하면 어깨 근육과 목근육이 심하게 뭉쳐서 두통까지 가니까...

    방 온도 높여서 긴장 풀고 푹 퍼져 누워만 있어도 훨씬 나아질 수 있어요.

  • 7. 블레이크
    '12.2.3 9:08 AM (175.197.xxx.19)

    목을 살살 전후좌우로 돌리시고요. 빙빙 원을 그리세요.
    어깨를 안쪽으로 바깥쪽으로 돌리시고요.
    팔을 뒤로 돌려 깍지끼고 위로 반동을 조금씩 주시고요. 좌우로도 하세요.
    팔꿈치를 잡고 머리 뒤쪽으로 잡아당겨요. 양쪽 다 천천히요.
    앞으로 팔꿈치 십자 만들어서 땡겨요.
    목, 어깨 스트레칭 만으로도 호전되고요.
    가끔 사혈하고 부항 뜨고...운동 안하시면 도루묵 됩니다.

  • 8. 좀 오래걸리지만
    '12.2.3 9:46 AM (115.161.xxx.209)

    매일 빨리 30분씩 걸어도 풀린대요

  • 9. 같은 증세
    '12.2.3 9:57 AM (121.148.xxx.172)

    저 맨날 그러는데요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 약먹고 할것은 다 합니다.
    그리고 경락하는데 가서 등목관리 받아요.

    부항은 절대 하지말래요
    뭉친근육 더뭉치게 한데요.

  • 10.
    '12.2.3 1:09 PM (124.50.xxx.136)

    어깨 근육통..한의원가서 침맞아도 그때뿐이고
    컴작업좀 하느라 늘 아팠는데,일주일에 세번 요가하고 고쳤습니다.
    늘 운동하고 혈액순환하도록 운동하면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68 기획부동산 땅에 투자했는데 아시는 분 18 기획 부동산.. 2012/03/14 3,554
81967 영유/일유 독해력 2012/03/14 791
81966 MB 진술서도 나왔다…“LKe뱅크-BBK 한몸 시인” 1 참맛 2012/03/14 874
81965 영유 글 쓰신 통역사님 이런거 여쭤봐도 될까요? 4 궁금 2012/03/14 2,144
81964 아이돌봐 주는 거요? 도레미 2012/03/14 560
81963 혼자되신 어머니의 이성친구 12 민트커피 2012/03/14 3,421
81962 무심코 티비보다가 숨이 콱 막힙니다. 2 ㅠㅠ 2012/03/14 1,229
81961 금날이 뭐예요? 6 궁금 2012/03/14 1,787
81960 층간소음문제 35 그리고그러나.. 2012/03/14 3,428
81959 인천사시는 82님들~!! 닭강정 맛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 3 인천닭강정 2012/03/14 1,075
81958 나이 35살에 교정할까 말까 너무 고민되네요......... 11 진진 2012/03/14 3,657
81957 하루종일 태웅이랑 금주생각.... 5 드라마일뿐인.. 2012/03/14 1,729
81956 대전에 치질수술 유명한 병원 소개좀 해주세요.. 2 ... 2012/03/14 4,780
81955 남편이 저를 날이 갈수록 더더욱 무시하네요. 12 모멸감이 든.. 2012/03/14 8,826
81954 매운맛 닭강정에 맥주마시네요. 2 우울해서 2012/03/14 923
81953 cf 에나온음악 2 메이우드 2012/03/14 852
81952 오늘 해품달 하나요? 3 ... 2012/03/14 1,527
81951 자외선차단제는 몇시부터 발라야? 썬크림 2012/03/14 809
81950 아기있는집 바닥재 고민이에요 5 야옹 2012/03/14 1,729
81949 윗집 또라이같은 부부 2 아오 2012/03/14 2,979
81948 후보등록전에 사망한자 선거 당선돼… 재선거 해야 참맛 2012/03/14 732
81947 문자 보냈던 딸입니다. 12 안녕히 2012/03/14 3,721
81946 팝부를때와 가요부를때 1 ?? 2012/03/14 676
81945 펌)돼지가 된 아내...혐오스러울 정도 입니다. 31 별달별 2012/03/14 20,124
81944 뭘 사도 그게 그거인 분 6 취향 2012/03/14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