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에선..

웃음조각*^^*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2-02-02 22:57:25

상선이 제일 귀여워요^^

잘생긴 얼굴도 아닌데 이를 드러내면서 씨익 웃을때마다 아웅~~ 볼을 꼬집어 드리고 싶네요^^

맡은 역할도 잘하시고 씨익 웃으면서 임금에게 한번씩 꼬집어 말할때마다 너무 재미있어요^^

간만에 드라마 보는데 상선이 그 재미를 많이 채워주시네요^^

IP : 125.252.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1:07 PM (175.113.xxx.118)

    근데 해품달 너무 끄네요, 울기만 하고 언제진도좀 나갈런지.. 조마조마한것이..

  • 2. 오오
    '12.2.2 11:10 PM (118.36.xxx.178)

    오늘 김수현 정말 멋졌어요.@@
    아...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나요.

  • 3. 웃음조각*^^*
    '12.2.2 11:12 PM (125.252.xxx.136)

    제가 생각하는 진도보다는 빠른 편이예요^^

    소설로 대강 보고 드라마를 보니 생각보다 드라마가 끌지 않고 진도 나가주더군요^^

  • 4. ..
    '12.2.2 11:13 PM (175.113.xxx.118)

    그런가요, 저도 따라 난 모르오가 되는거 같아요 ㅋㅋㅋ

  • 5. 별로
    '12.2.2 11:18 PM (110.10.xxx.20)

    행동이 밥 맛이던데요, 볼거 없어서 보네요~

  • 6. ..
    '12.2.2 11:20 PM (175.113.xxx.118)

    아 그분이 상성이구나 하은이 아부지.. 재밌어요

  • 7. //
    '12.2.2 11:21 PM (121.186.xxx.147)

    책 읽었는데
    책보다 진도 쫙쫙 나가요

  • 8. ㅁㅁㅁ
    '12.2.2 11:26 PM (218.52.xxx.33)

    그런데 상선은 연우 못알아봐요?
    훤이나 양명은 알아봤는데,
    상선은 월 얼굴을 제대로 안봐서 그런가, 아님 관심 없어서 못알아본건가..
    상선 할 정도면 눈썰미도 아~~주 좋아야할텐데 ..
    남자 둘이 알아보고 눈물바람인데, 상선은 못알아봐서 현실감이 없어요 !
    ... 쓰다보니 .. 상궁들도 알아봐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너무 많이 바란건가요..

  • 9. 안보면서 막 까는 사람 있어요.
    '12.2.2 11:28 PM (119.149.xxx.229)

    하여간 정은표아저씨 연기 완전 좋아요.
    요샌 훤이가 운이랑 많이 놀아서 예전만큼 자주 출연하진 않지만,
    나올때마다 든든하니 재미나게 보게 되요.

    인상 참 푸근하고 연기 딱 떨어지게 잘하는 분 같아요.
    붕어빵 팬 울엄마도 완전 좋아하는 아저씨.

  • 10. 상서도 알아보긴한것같던데요
    '12.2.2 11:31 PM (221.139.xxx.8)

    다만 상선은 연우는 이미 죽은 사람이고 중전이 있으니 그저 왕위의 보전을 위해서도 중전과 잘되기를 바랄뿐.
    월에 대해선 천한 무녀인지라 그냥 그런가봅니다.
    오늘 둘이 편지를 읽으며 슬퍼하는 장면을 보니 진짜로 저런 사람이 왕옆에 있어서 그 험한 궁중에서도 의지하며 지낼수있어서 다행이다싶던데요.
    그리고 역대 상선들중에서 제일 귀여운 상선으로 남을것같습니다.

  • 11. 웃음조각*^^*
    '12.2.2 11:42 PM (125.252.xxx.136)

    전 붕어빵은 안보고 82에서 정은표님에 관한 글로만 접했거든요.
    드라마도 많이 안보는 편인데 여기서 상선이 82에서 본 그분인거 알았지만 드라마에서 제대로 감초역할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분 나오시면 그 장면은 재미집니다^^

  • 12. ...
    '12.2.2 11:56 PM (182.208.xxx.23)

    남성적인 느낌이 전~~~~~~~~~~혀 안나는 내시로 딱 적격이오! 2222 ^^

  • 13. 망탱이쥔장
    '12.2.3 11:40 AM (218.147.xxx.185)

    제일 귀여웠던 상선은 동이에서 깨방정숙종의 상선이었어요~ 은근히 귀염둥이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18 댄싱퀸 영화 2012/02/06 778
67717 급질] 전자제품 구경 많이 할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2 급한질문 2012/02/06 803
67716 초등생 자녀 두신분들 중국어 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중국어 2012/02/06 1,129
67715 안산 안과병원 추천이요~~ 1 다래끼 2012/02/06 2,743
67714 저너무 억척스러운가요ㅠㅠ 11 ㅠㅠ 2012/02/06 3,752
67713 ebs 입시 설명회 1 고3엄마 2012/02/06 1,216
67712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218
67711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299
67710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1,895
67709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319
67708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1,794
67707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542
67706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1,027
67705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924
67704 지겨우시겠지만 층간소음 가해자로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6 ㅠㅠ 2012/02/06 2,949
67703 예비고3아이..항공사 지상직에 갈려면 어느과가 유리한건가요? 9 고민.. 2012/02/06 3,136
67702 70~80만원으로 칠순노인 가실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3 .. 2012/02/06 1,201
67701 쌍둥이와 동반 자살한 엄마 13 둥이맘 2012/02/06 5,415
67700 정말 좋아했던 ....그리고 보고싶던 친구의 1 제리 2012/02/06 1,324
67699 혼기 찬 딸 가진 엄마가 절대 자기집 근처에 신혼집 해야한다고... 26 에궁.. 2012/02/06 4,502
67698 동남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3 봄방학 2012/02/06 2,384
67697 오래된 아파트 1층 살아보신 경험 부탁드려요.. 6 아파트 1층.. 2012/02/06 2,685
67696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요? 1 nanyou.. 2012/02/06 872
67695 성격 강한 남편과 맞서기 6 익명이요 2012/02/06 1,882
67694 혹시 분당에 야탑 동원로얄듀크나 sk뷰 사시는분 계실까요.. 5 복덩이엄마 2012/02/06 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