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균 목소리 좋아하시는 분들?

반지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2-02-02 21:33:37

X대 파파이스 남자 매니저분

 

이선균씨와 흡사한 외모에 이선균씨같은 동굴목소리에요

 

동굴목소리 좋아하시는 분들 외식은 파파이스로 ㅎㅎㅎ

 

엊그제 갔다가 매니저분이 주문 확인하는데

 

고성 동굴에 들어온 줄 착각할 정도로 목소리가 깊고 울림있어서

 

달팽이관을 관통해서 뉴런세포로 갔다가 시신경으로ㅎㅎ

 

목소리좋단 말 많이 들으셨을 것 같아서 전 말안했어요 ㅋㅋ

 

목소리 잊혀지기 전에 다시 한번 갈까봐요 ㅋ

 

 

IP : 180.71.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2.2 9:37 PM (180.70.xxx.162)

    달팽이관을 관통해서 뉴런세포로 갔다가 시신경으로ㅎㅎ

    ㅋㅋㅋ 아.. 원글님 센스쟁이... 진심 웃었네요
    약간 혀짧은 소리까지 가미된 이선균 목소리 왕 좋아하거든요
    근데 뉴런세포 얘기 나오니까 매력이 반감됩니다
    제가 과학에는 여엉~ 약해가지구요 ㅋㅋㅋㅋㅋ

  • 2. 이선균~
    '12.2.2 9:38 PM (118.45.xxx.30)

    목소리도 좋지만,호탕한 성격이 더 좋더군요.

  • 3. 이론
    '12.2.2 9:41 PM (122.32.xxx.149)

    음. 좋아하는 일인인데요.…달팽이관에서 부터 그냥 막혀버리네요. ㅠㅜ

  • 4. 팜므 파탄
    '12.2.2 9:41 PM (183.97.xxx.2)

    그 낮은 울림 진동에 온 몸이 떨리지는 않으셨는지 ㅋㅋㅋㅋㅋ

  • 5. 언니
    '12.2.2 10:13 PM (210.205.xxx.25)

    이선균 비염아니예요. 비염목소리같아요.

  • 6. zz
    '12.2.3 12:06 AM (121.168.xxx.190)

    목소리톤은 좋으나... 잘 들으면 혀짧은 소리 나던데요..? 그 형사로 나오는 영화있죠?

  • 7. 이선균 목소리가
    '12.2.3 10:39 AM (114.204.xxx.179)

    울리긴 하지만 발음이 야무지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전, 솔직히 들을때마다 별로더라구요.
    의학기자 홍혜걸씨도 비슷한 느낌이구요.

  • 8.
    '12.2.3 10:53 AM (114.207.xxx.163)

    혀 짧아도, 다정한 동굴 목소리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지고여,
    근데 그런 목소리의 숫컷은 나에게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들 상당수에게 어필하니 ㅠㅠ

  • 9. 콜비츠
    '12.2.3 2:35 PM (119.193.xxx.179)

    쩨쩨한 로맨스보고 좋아졌어요.
    이제서야 그가 나온 걸 찾아봐야 하나~ 하고있네요.

    최강희를 귀여워하는 장면이 있거든요(야한 장면).
    으흐흐~ 막 제가 최강희인양, 너무 달달하고 좋은거 있죠?

    그 목소리 찾아... 이젠 파파이스 가야하는 건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337 짠돌이카페에서 본 카드 덜 쓰기 위한 첫단계.. 10 카드덜쓰는법.. 2012/06/30 8,352
125336 추적자와 유령, 다 잘 만들었네요.^^ 4 mydram.. 2012/06/30 2,151
125335 파프리카로 뭘 해먹을 수 있을까요? 9 비싸다 2012/06/30 2,613
125334 이제 시댁경조사때는 직계가족만 갈려구요.. 4 ... 2012/06/30 3,791
125333 사먹는 된장 어디가 맛있나요? 15 착한이들 2012/06/30 4,940
125332 컴퓨터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5 컴맹 2012/06/30 2,017
125331 20년지기 친구와 단절한 일... 10 친구라..... 2012/06/30 5,482
125330 익스플로러 재설치 질문드려요 ~ 2 ㅜㅜ 2012/06/30 2,118
125329 너무나 다른 두 친구의 삶 5 유전의 힘인.. 2012/06/30 5,001
125328 쓴 맛 오이 5 생오이 2012/06/30 1,998
125327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어떻게해야... 2012/06/30 5,088
125326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6/30 2,705
125325 어린이집 4 어지러워 2012/06/30 1,644
125324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굳세어라 2012/06/30 4,746
125323 피아노 ... 2012/06/30 1,359
125322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ㅎㅎ 2012/06/30 3,580
125321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2012/06/30 2,607
125320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눈물 2012/06/30 22,114
125319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소문.. 2012/06/30 3,575
125318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aaa001.. 2012/06/30 4,144
125317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아녹스 2012/06/30 3,950
125316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이해안됨 2012/06/30 15,410
125315 이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안 나네요 4 하루세끼 2012/06/30 1,268
125314 저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격려 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0 저에게.. 2012/06/30 2,126
125313 무한도전에서 제일 재밌던 에피소드 기억나세요 ? 44 ... 2012/06/30 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