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없이 그냥 싫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그사람은 착해요... 저한테도 잘해요..
사람들도 그 사람을 싫어하지 않아요...
그런데 저는 왠지 그 사람이 너무 싫어요.
그냥 먹는것도 싫고 말하는것도 싫고...
하도 이유가 없이 싫어서
전생에 무슨 원수가 아니었을까?? 이런생각도 했었답니다
제가 잘못된거 맞죠? ;;
아무 이유없이 그냥 싫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그사람은 착해요... 저한테도 잘해요..
사람들도 그 사람을 싫어하지 않아요...
그런데 저는 왠지 그 사람이 너무 싫어요.
그냥 먹는것도 싫고 말하는것도 싫고...
하도 이유가 없이 싫어서
전생에 무슨 원수가 아니었을까?? 이런생각도 했었답니다
제가 잘못된거 맞죠? ;;
네..글로만 볼때는 님이 잘못된거 맞네요..
이유없이 누군가를 싫어한다면
그 이유는 당신이 나쁜사람이기때문.........
이유가 있을거예요.
님이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무의식 속에 눌러 놓았을지도 몰라요.
잘 찾아보세요.
그래도 이유가 없다면 .. 그냥 .. 착한 사람이 싫어서?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할 수 있나요? 어쩜 님이 인정하기 싫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죠.깨닫지 못하실뿐...
그 사람이 님과 닮았기때문에 싫어하는거에요.
잘 살펴보세요. 그사람의 성격이나 외양중에 님의 단점이 상대에게 보이면
그 상대가 거울처럼 여겨져서 너무 싫어하게 되는거죠.
못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 더 싫어하는 원리도 여기에 있어요.
저도 이유없이 싫은 사람 있어요
영혼의 주파수가 다른 사람으로 알고
되도록 부딪치지 않으려고합니다
자기랑 닮은 사람을 싫어한다에 저도 숟가락 얹어요.
싫다기보다는 코드가 안 맞는 거겠지요
그럴수도 있죠. 그냥 안 부딪히면 됩니다.
님이 미처 못 깨닫고 계시거나
인정하지 않으시려는 것일 뿐
저도 무의식 얘기하려고 했네요.
최면 치료 받으면 다 나온답니다.
하고 싶지 않는 무의식을 건드리는가봅니다
열등감이라던거 불쾌감 등등 단점을 거울처럼 투명하게 보여주나바요
착한척 한다고 싫어하는 사람 몇 봤어요.
원글님이 그러진 않겠지만... 다들 어느정도 이기적이고 꼬인 사람이었어요.
이 경우가 아니라면 혹시나 그 이면에 숨겨진 거짓(?!)을 직감해서일 수도 있구요.
뭐든 복불복... 누가 진실이라고 말 못하니까 이건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거 님에게 착하게 대하는 그 상대방이 전 불쌍하네요..매우...
입장바꿔 누가 원글님을 그저 괜히...싫어한다면...
어떻겠어요..?
얼마나 살다 죽는 인생이라고 나를 괴롭히는 원수도 용서할 수 있으면 용서하라고
성인들이 가르치는데 나한테 잘못한게 없는데 왜 미워요..?
전 이해를 하기 힘드네요
그사람이 원글님하고 닮은꼴로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났어요?
그런사람이 있어요. 그게 참 이상한게 얼굴을 처음 보는 순간에 느낀거에요.
그 뒤로 어떻게 하든 엮이는게 싫어서 이유없이 멀리하고 있어요.
저랑 비슷한면을 본것도 같고 아니면 그 사람이 아주 착하지만 저한테 해가 될 사람이라서 그런 느낌이 온것 같기도 해요.
제가 이유없이 그저 저란이유로 사람들이 싫어해요 말도해보지않고 친하지도않는데 절쳐다보고
싫어하는말투 눈초리 ... 저 무지어리숙할만큼 착하고 순해요.다들 그러구요
근데 왜그럴까요
원글님 .이유없이 사람미워하지말아줘용ㅎㅎㅎ
착하고 순한 사람을 유독 싫어하는 사람이 있죠.
자기 안에 없는 착함,순수함이 질투나고 싫어서죠.
반대로 착한 사람이 못되고 이기적인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죠.
자기 안에 억눌린 이기적이고 못된 면이 부러워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