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하기 진짜 힘드네요ㅜ

소시아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2-02-02 20:49:57

재수 공부시작한지. 벌써 1달이 다되어가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되 미치겠어요ㅜ

 

집에서 해서 그런가?ㅜ ㅜ

 

설날도 있어서 ,, 계속 먹고 놀앗더니

 

더더 안되는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공부에 집중을 할 수있나..요...?ㅠㅠ히이이잉..ㅠㅠ

 

 

IP : 218.36.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9:09 PM (175.112.xxx.140)

    공부는 정신력이자 집중력이 좌우하는것 같아요.
    제 아들이 중학교때까지는 공부하기 싫어해서 피시방에 전전하다가
    사춘기 끝나고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고1~2를 거치고 고3이 되자마자 머리 확 밀어버리고 정신을 가다듬더군요.
    고3이지만 공부할때는 열심히 그리고 쉴때는 푹 쉬고 그랬어요.
    토요일에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면 말 그대로 컴퓨터 게임 좀 하다가 그대로 잠 푹 자고 다음날 기숙사로 가곤했답니다.
    휴대폰이니 그런 전자기기와는 담을 쌓았구요.
    제가 보기에도 애가 공부할때는 옆에서 아무리 떠들고 뭐라해도 신경 안쓰고 공부하더군요.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애들이 떠들고 그래도 솜으로 귀막고 공부했다더군요.
    결과는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재수까지 하신다니 올 일년 보이는거 들리는것 모두 멀리하시고 힘 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여기 82쿡에 들어오시는것 자체가 아니지 싶습니다.
    좋은결과 기대할께요.

  • 2. 민이
    '12.2.2 9:26 PM (211.254.xxx.246)

    공부는 의지력입니다!!
    저도 3년전에 첫수능보고
    재수해서 대학갔지만. 지금은 애엄마 ㅎㅎ
    전 재수할때 부모님 추천으로 기숙학원들어갔는데
    공부하기엔 좋더군요
    그냥 집에서 공부하지 마시고 일반학원이나
    기숙학원들어가서 공부하세요
    정말 혼자하는 공부는 정말 의력이 대단한 사람이나 할수있지
    아무나 할 수있는게 아니예요
    거의 모든 사람이 중간에 포기하죠....그니까 빨리 혼자하는건
    때려치우고 학원을 끊으세요 !!!
    만약 기숙학원에 들어가실려면 김영일컨설팅기숙학원 한번인터넷에 쳐보세요
    사촌동생이 예전에 저 기숙학원다닌거 보고 저 다닌데갈려했는데
    없어져서 자기가 알아봐서 이번에 거기들어갔던것같은데
    저도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지만, 제가 다닌곳과 비교하면 좋은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 3. ok
    '12.2.2 9:41 PM (221.148.xxx.227)

    공부에 집중하는것이 어떤것이냐면요
    한자리 앉아서 최소한 서너시간은 할수있어야합니다
    딴짓 안하고요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거죠
    저도 윗분말씀에 동감.
    여기 82쿡에 들어오시는것 자체가 아니지 싶습니다.2222
    들어와서 글 읽는시간은 별거 아니지만..여기만해도 여러가지 잡동사니
    연예인 얘기부터 결혼상담..등등. 다 있는데 머릿속이 복잡해지죠
    공부할때는 한가지 생각만...

  • 4.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 9:51 PM (121.161.xxx.102)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인데 탁상시계 초시계 돌려놓더라고요. 한 시간 될 때까지는 절대 일어나지 않겠다. 초간단 목표를 세워서 작게작게 성취하셔서 자신감을 늘리세요!
    수학책 5장 완전 마스터, 영단어 100개 외우기 전까지는 안 일어난다. 작은 목표를 세워 꼭 이루세요.

    넓게 보자면 지금 공부하면 배우자가 달라진다, 원초적인 목표 잡아서 노력하세요!
    좋은 대학 가서 킹카, 혹은 퀸카 10명 사귄다, 이렇게. 전문직 내 아래 꿇리겠어! 아자아자, 힘내세요!

  • 5. 저는
    '12.2.2 11:34 PM (113.10.xxx.225)

    논문을 써야 하는데 여기 오는 것 자체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끊지는 못하겠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49 집 거실 한켠이나 베란다에서 상추등.. 14 야채키우기 2012/03/06 2,978
79748 만성피로증후군 전문병원 알려주세요? 22 총총 2012/03/06 3,887
79747 짜장면 시켰는데 1시간이 지나도 오질않아서 전화를 했더니 9 짜증 2012/03/06 4,048
79746 본점 승인 금리?? 2 ... 2012/03/06 917
79745 출산 후 뱃살 빼는 데 좋은 운동? 같은거 있을까여~ 2 뱃살엄마 2012/03/06 2,501
79744 자살 부추기는 대한민국 한해 15,566명은 매년 '학교 10개.. 1 호박덩쿨 2012/03/06 867
79743 만성피로증후군 전문병원 알려주세요? 2 총총 2012/03/06 1,167
79742 개개인이 기자가 되고 정보요원이 되어야 겠네요 이제 2012/03/06 1,022
79741 결혼하신여성분들 아래 명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먹구름 2012/03/06 2,250
79740 임신. 6 주인데요 매콤한 음식만 먹고 싶어요 그래도 괜찮나요 11 매콤한 2012/03/06 5,088
79739 수지침 배워보고 싶은데요 2 알려주세요 2012/03/06 1,265
79738 어린이집 적응기간 얼마나 되나요? 4 아이고 2012/03/06 2,723
79737 중학교 수행평가는 어떤걸 보나요? 3 2012/03/06 2,288
79736 아트 스피치 이 책 괜찮네요 김미경의 2012/03/06 850
79735 LG U+인터넷요금 얼마에 쓰고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사랑 2012/03/06 1,199
79734 자격증 갖고 계신분 계시나요. 3 영어지도사 2012/03/06 1,160
79733 ** 저렴한 국산 전기렌지 (3-4구) 쓰는 분 계신가요? 1 서연맘 2012/03/06 1,686
79732 관상, 인상학 배워보신분 어떤가요? 5 배워볼만한지.. 2012/03/06 2,809
79731 KBS 기자협회 제작거부·새노조 총파업! 1 도리돌돌 2012/03/06 765
79730 저희 딸도 키가 클까요? 6 .... 2012/03/06 2,258
79729 안철수가 주식 팔아치우고 나니 안철수연구소 주가 대폭락.. 2 ??? 2012/03/06 1,647
79728 82 탈퇴합니다. 13 ------.. 2012/03/06 3,806
79727 송도에 사시는 "단추"님 2 초록하늘 2012/03/06 1,653
79726 보충수업비얼마 정도 드나요? 초보고딩맘 2012/03/06 792
79725 웍 하나쯤 있으면 유용한가요? 6 2012/03/06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