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주기도 하려고 하는데요..가톨릭신자분들 봐주세요,

질문이요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2-02-02 20:43:58

기도를 하다보니 궁금한게 있어서요.

묵주기도를 하면서..

지향하는 바를 생각해야 하는건지. 기도문의 내용을 생각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환의.고통.영광의 신비 내용을 생각하며 해야하는건지..

좀 헷갈려서요.

 

알려주세요`'

 

IP : 203.210.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eep blue
    '12.2.2 9:21 PM (63.255.xxx.6)

    묵주기도 너무 좋은 기도 입니다. 제가 울며 겨자먹기로 묵주기도를 완주 한적이 있었는데요, (뭐 넘 피곤할땐 반쯤 졸며, 반쯤 누워서 하기도 했었어요.) 예수님의 일생을 하루 하루 꾸준히 조금씩 묵상하면서 너무 많은 은총이 있었습니다....

  • 2. 처음 시작할때
    '12.2.2 9:30 PM (222.237.xxx.218)

    지향하는 바를 생각하고..
    묵주기도 중에는 신비의 내용에 집중하세요..
    오늘 성시간 전례하고 왔는데 넘 좋았어요..

  • 3. 성물방
    '12.2.2 10:35 PM (110.10.xxx.141)

    에서 9일묵주기도책(파란색표지) 한권사서
    따라해보세요.
    가격도 2~3,000원정도에요.

    지향하는바를 기도하고
    각신비 의

  • 4. 성물방
    '12.2.2 10:36 PM (110.10.xxx.141)

    단에 맞는 내용을 묵상하면서 기도하면됩니다.

  • 5. 경이엄마
    '12.2.2 10:36 PM (124.56.xxx.129)

    처음시작에 지향두고 그날 그날 신비를생각하며해요.가끔 분심도 들지만 열심히하고있어요. 요즘은 54일기도하고 있어요.

  • 6. 파란책..
    '12.2.2 10:47 PM (219.251.xxx.182)

    저두 파란책 추천합니다.
    그냥 외워서 하면 반복에만 집중할수 있는데
    파란 책에 있는 말씀도 읽고 성화도 보면서 기도하면 신비에 집중도 되고 좋아요
    또 밤에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가서 어두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묵주기도 해도 너무 좋구요
    얼마전 눈이 많이 올때는 창밖으로 눈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했어요
    하루에 잠깐이라도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게 너무나도 축복이고 행복..

    성물방에 있는 엄마의 기도도 넘넘 좋아요

    저는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기도 하면서도
    예수님의 일생을 바라보는 어머니 성모님의 마음이 많이 다가오는 기도라서 참 좋아요
    성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나의 간절한 청원을 성모님께서 전해주십사 기도하면 되지 않을까요^^

    원글님과 댓글 단 모든 님들 평화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72 독감 너무 심해요.. 1 .. 2012/04/01 1,106
88971 위기의 주부들 시즌8 이제 몇편 남은거죠? 4 .. 2012/04/01 1,012
88970 우울의 반대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10 .... .. 2012/04/01 2,543
88969 집근처에 공원이 없는 불편함 5 // 2012/04/01 1,447
88968 남편과 쇼핑 3 dd 2012/04/01 1,447
88967 (유툽영상)눈 먼 상태로 구조되어 시력을 찾은 강아지 2 감동 2012/04/01 741
88966 하루에 오일풀링 몇번? 어떤 오일로? 7 오일풀링 2012/04/01 4,372
88965 아파트 윗층 꼬마들 뛰는 소리 4 art100.. 2012/04/01 1,115
88964 MB가 불교에 귀의했나요? 11 바따 2012/04/01 2,450
88963 안팔리는집 빨리 매매되게 하려면 어떻게해여하나요?가위 2 부자 2012/04/01 5,221
88962 그래도 민주당이 났다. 24 분당 아줌마.. 2012/04/01 1,497
88961 일년반년된 홈시어터 중고가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3 .. 2012/04/01 624
88960 무난한 와인 추천바랍니다 3 부자 2012/04/01 1,054
88959 옥탑방 왕세자.. 4 ..... 2012/04/01 2,293
88958 가족결혼 축의금 욕안먹을까요? 5 가족이다 2012/04/01 1,990
88957 세탁기 안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요... 4 바이올렛 2012/04/01 1,233
88956 냄새의 정체... 2012/04/01 652
88955 건축학개론 보고 왔어요 12 홍시 2012/04/01 2,458
88954 경향신문이 특종했나? .. 2012/04/01 1,039
88953 표절해서 석박사 딴 문대성 지원하는 박근혜는 무슨 생각으로 저러.. 13 문도리코 2012/04/01 1,178
88952 이정희와 강기갑이 개망신당하는 동영상. 12 울산 2012/04/01 1,073
88951 아..저 좀 궁금하고 무식한 질문하나만 할께요.. 3 수학과목 2012/04/01 695
88950 30대 중후반은 옷을 어디서 사입어야 할까요? 9 푸른v 2012/04/01 3,077
88949 [급질] 갈비는 꼭 핏물 빼고 요리해야하나요? 2 갈비 2012/04/01 941
88948 이런 스타일 접시 많은 사이트 없나요? 1 네할램 2012/04/01 715